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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1. 월요일

제 20 호 발행 : 에듀그린 홍보실. 2003. 12. 1. 월요일. www.edugreen.co.kr. “ 방과후 활동 사교육비 절감효과”. 학원수강 10%p 줄고 월 교육비는 3 만원 덜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특별활동을 실시한 결과 , 21% 의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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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20호 발행:에듀그린 홍보실 2003. 12. 1. 월요일 www.edugreen.co.kr “ 방과후 활동 사교육비 절감효과” 학원수강 10%p 줄고 월 교육비는 3만원 덜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특별활동을 실시한 결과, 21%의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방과 후 특별활동 선도학교 운영 보고회’를 열어,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시내 44개 초등학교에서 지난 2년 동안 특기·적성 교육과 동아리 활동 등을 실시한 결과 학부모의 사교육 의존도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선도학교로 지정되기 전 44개교 전체 학생의 89.3%가 학원수강을 했으나 방과 후 특별활동이 실시된 뒤 79.3%로 떨어졌다. 그 결과 연간 총 사교육비는 789여 억원에서 624여 억원으로 165억원정도 감소했고,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13만원에서 10만원대로 줄어들었다.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각각 10%쯤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방과 후 특별활동이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시 교육청은 평가했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44개 선도학교에서 교과 관련 23종, 예·체능 관련 42종 등 모두 77종류의 특기·적성 교육과 동아리, 자율 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특기·적성 교육이 수강료도 저렴하고 엄격하게 선발된 외부강사가 수업을 맡기 때문에 공교육 신뢰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탐방/현장촬영 이 달의 추천 도서 이달의 추천도서는 동식물들이 남는 것을 보태 주고 모자라는 것은 얻어 가면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안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게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이번 호에는 서울 반원초등학교를 탐방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원초등학교는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열린 학교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의 장으로 마련하여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자료 탐색의 장으로 발전시켜 21세기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지식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기르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해 당당히 설 수 있는 앞서가는 학교, 경쟁력 있는 학교로 발전하기를 모두 함께 기대하면서 새롭게 에듀그린 한 가족이 된 반원초등학교의 발전을 기대하며 계속적인 성원과 격려로 최고의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에는 든든하고 끈끈한 친구 이야기가 열 두 편이나 펼쳐집니다. 그 안에는 친구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는 교훈이 아닌 뺀질 거리고 싶은 마음, 으스대고 싶은 마음, 나만 제일이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여러 공생관계와 그 관계에 딱 맞는 재미난 상황설정이 흥미롭습니다. 다음에는 주인공이 어떻게 만나고 다투고 친구가 될까? 예상치 못한 일들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이 더욱 재미나고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게 <강여울> 반원초등학교 홈페이지 주소 http://www.banwon.es.kr

  2. 2003. 12. 1 월요일 www.edugreen.co.kr 취미생활 컴퓨터 교실 연재 – 축구 4. 월드컵의 마스코트 1966잉글랜드:윌리 1982스페인:나란히토 1986멕시코:피케 1994미국:스트라이커 1998프랑스:푸틱스 2002한/일:아트모 월드컵은 1930년에 시작됐지만 대회 마스코트가 등장한 것은 불과 30여년 전입니다. 66년 대회를 개최한 잉글랜드는 처음으로 사자가 공을 차는 모습을 의인화한 「윌리(Willie)」를 선보였는데요, 이 덕분인지 66년 대회는 4년 전 칠레대회(77만명)의 배가 넘는 161만명을 동원해 흥행에 대성공했다고 합니다. 월드컵보다 역사가 훨씬 긴 올림픽도 윌리의 성공에 자극받아 72년 뮌헨대회부터 공식마스코트를 선정할 정도였다니까요. 이후 월드컵 마스코트는 70년 후아니토(Juanito·멕시코) 74년 팁 앤 탭(Tip and Tap·서독) 78년 가우치토(Gauchito·아르헨티나) 82년 나란히토(Naranjito·스페인) 86년 피케(Pique·멕시코) 90년 차오(Ciao·이탈리아) 94년 스트라이커(Striker·미국) 98년 푸틱스(Footix·프랑스)로 이어지며 점점 세련된 모습을 띠게 되었습니다. 특히 프랑스 대회 「푸틱스」는 상품화에 대성공, 월드컵 마스코트가 국제스포츠 비지니스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는 군요. <계속> ▶ 컴퓨터 마우스는 누가 만들었을까? 꼬리가 긴 생쥐와 생김새가 비슷한 컴퓨터 입력장치 ‘마우스. 90년대 초부터 대중화된 이 마우스가, 이미 30년전 발명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까다로운 컴퓨터환경을 이용자에게 편리한 환경으로 변화시킨 일등 공신이면서도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마우스 발명가가 최근 미국의 권위있는 발명가상인 레멀슨-MIT상을 뒤늦게 수상했다는데요. 화제의 인물은 ‘부스트랩’이란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더글러스 엔젤바트라는 사람입니다. 1968년 당시 스탠퍼드대학 연구소 연구원이었던 그는, 컴퓨터로 인쇄를 하거나 카드에 구멍을 낼 수 있다면 당연히 이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그림을 컴퓨터 화면에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만약 컴퓨터가 이용자의 모든 명령에 즉각 반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생산성이 높아지겠느냐”며 이같은 생각을 컴퓨터관련 학술회의에서 발표했지만 모두들 ‘비웃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연구를 거듭했고 지금의 마우스의 ‘조상’인 ‘x-y위치표시기’를 발명했는데요, 작은 나무상자로 만든 이 ‘신기한 기계’에는 붉은색 버튼과 가는 줄의 꼬리가 달려 있어 마우스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 수억개의 마우스가 제조됐지만 그가 이 획기적인 발명으로 얻은 대가는 고작 1만달러. 스탠퍼드대학 연구소가 특허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장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멀슨-MIT의 심사위원장인 레스터 서로 MIT경제학과 교수는 “엔젤바트가 엄한 주인이었던 컴퓨터를 가까운 시종으로 바꿔놓았다”며 그를 “진정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평했습니다. 엔젤바트는 마우스외에도 한번 마 우스를 클릭함으로써 다른 파일이 나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인터 넷의 기본 문서양식 하이퍼텍스트 (Hypertext)를 처음 고안한 인물로 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기적성교실 먼나라이웃나라 아나운서 과정 (뉴스앵커, MC, 리포터, DJ, 내레이터) 에듀그린 아나운서 교실은 바르고 고운 우리말, 정확한 발음과 표준어를 익히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입니다. 자신이 직접 뉴스앵커, MC, 리포터, 기상캐스터, 라디오 DJ가 되어보며, 실습한 내용은 CD작품으로 만들어 모니터도 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실습을 통해 멋진 아나운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에듀그린 아나운서 과정! 평소에 내성적인 성격으로 수줍음을 많이 타는 친구들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고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는 아나운서 교실에서 함께 공부해 보세요! 영어 I Love You. 일본어 あいしています[아이시테이마쓰] 프랑스어 Je T’ aime [쥬 뗌므] 이번 호에는 ‘사랑해요’라는 뜻을 지닌 각 나라의 표현을 함께 익혀보겠습니다.

  3. 2003. 12. 1. 월요일 www.edugreen.co.kr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글자랑 솜씨자랑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과학 삼봉초등학교 장인숙 선생님 12월 25일을 예수가 태어난 날로 기념하고 있지만, 실제 동방 박사들을 인도한 혜성이 출연한 시기는 여름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가 겨울이 된 것은 추운 겨울 힘이 약해진 태양신에게 원기를 불어넣고 추위를 몰아내려 한 고대인들의 전통 축제에서 연유한다. 또 예수가 마구간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시 팔레스타인 농가에는 마구간이 따로 없이 밤이면 가축들을 집 안으로 들여놓았다. 동물의 체온으로 집안을 따뜻하게 하고 도둑으로부터 가축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즉 예수는 방에서 태어났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의 고향은 눈 덮인 북쪽이 아닌 터키의 ‘제밀러’라는 섬이다. ‘산타클로스'는 바로 그곳에서 남몰래 선행을 베풀며 산 성 니콜라스에서 유래한다. 처음 산타는 챙이 넓은 모자에 반바지 차림으로 파이프를 문 모습이었다. 흰 테를 두른 빨간 코트에 두꺼운 가죽 벨트를 한 발그레한 볼의 산타는 코카콜라사가 1931년 해든 선드블롬이라는 미술가에게 의뢰해 만들었다. 산타클로스는 어떻게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는 곳과 원하는 선물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 전 세계 열여덟 살 미만 어린이는 21억 6백만명. 한집에 평균 2.5명의 어린이가 살고 900g짜리 장난감 하나씩 전해 준다고 가정할 때 산타가 하룻밤 사이 돌려야 하는 선물은 19억 9천 5백만kg에 달한다. 하룻밤 사이에 나르려면 21만 4천 2백 마리의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초속 2,060km로 날아야 하며, 한집에 고작 0.00002초밖에 머무르지 못한다고 한다. ★ 어린이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크리스마스 삼봉초등학교 김정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라서 교회에서는 그 날 예배를 더 열심히 드리고 나서 밤에 또는 낮에 선물 교환 등 여러 가지를 하면서 교회에서 즐깁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은 어린이들이 쉽게 믿는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생각납니다. 어린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날을 그냥 노니며 즐기는 날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유래도 많이 알고 있으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크리스마스 에 첫 눈이 내리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날 친구들과 밖에 나가서 놀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서 그 유래를 아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삼봉초등학교 정택민 크리스마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입니다. 나는 크리스마스 때가 가장 좋아요. 선물 받고,쉬고 노는 크리스마스요. 크리스마스니까 나 혼자 장식을 달아보고 눈싸움도 할 꺼에요. 크리스마스의 유래는 하나님이 낳은 아기가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에요. 그래서 쉬는 날로 지어졋지요. 다음 21호에는 곡란 초등학교의 김혜미 선생님의 글이 연재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보내는 곳 : edu@clas.co.kr 매거진 21호 주제는 `설날`입니다. 설날하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들을 매거진 앞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김정은, 정택민 친구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눈이 내릴 땐 왜 세상이 조용하다고 할까요?눈의 결정이 육방형이기 때문입니다. 눈은 육방형의 결정이 모여 여러 가지 크기의 입자가 되고, 그 입자가 모여 고체의 눈이 됩니다. 그 입자와 입자사이에는 많은 틈이 생기는데, 그 공기층이 소리를 흡수하게 됩니다.극장이나 녹음실 등의 방음벽에 구멍이 나있고, 눈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 보셨나요???그 구멍으로 소리가 흡수되는 것입니다.그래서 눈이 내릴 때 세상이 조용한 것입니다. 신기한 일반 상식

  4. 2003. 12. 1. 월요일 www.edugreen.co.kr entertainment 재미난놀이 겨울에 함께 떠나는 따뜻한 공연속으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12월이 돌아왔습니다.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을 따뜻한 감동을 주는 공연과 함께 달래보면 어떨까요?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좋은 공연을 모아 소개합니다. △뮤지컬 ‘싱어롱 산타’ 캐럴로만 만들어진 크리스마스용 가족 뮤지컬.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인 것은 물론이지만 조금 색다른 점이 있습니다. 빨간 산타 옷에 싫증난 산타클로스가 다른 색의 옷을 입고 싶어한다는 데서 줄거리가 시작돼 온통 웃음을 주는데요, 신나는 캐럴도 마음껏 들을 수 있답니다. 12월 2일부터 28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는 군요.(☎ 02-599-5743). △인형극 ‘크리스마스의 꿈’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새 인형을 갖고 싶어하는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낡은 인형들이 창고에 쌓이고, 그 인형들은 그들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엽니다.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정동극장(☎ 02-875-8225)에서 공연됩니다. △연극 ‘내 친구 체브라시카’ 러시아의 인기 동화이며 캐릭터인 체브라시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 열대 지방에 살던 체브라시카가 우연히 추운 나라 러시아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12월 10일~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02-541-4624)에서 공연됩니다. . 숨은 그림: 절구공이, 하트, 8분음표, 삿갓, 종이컵, 학사모 숨은 그림 중, 하트의 위치를 찾아 edu@clas.co.kr로 보내주시면 당첨자에 한해 아바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말 나들이 [ 바른말 ] 아기(O), 아가(O), 애기(X) '아기'와 '아가'가 표준어입니다. ‘애기'는 '아기'의 비표준어입니다. '아기'는 명사이고, '아가'는 '아기'를 부르거나, 어린아이들 말로 '아기'를 이를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아기를 부를 때는 '아기야, 아가, 아가야'를 쓸 수 있습니다. <참고> 어린이 / 아기 / 아이모두 나이가 어린 사람을 가리키나 연령의 폭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이’가 4세 정도에서 중학교 가기 전까지를 가리킨다면, ‘아기’는 주로 젖먹이, 태아(胎兒)나 3, 4세까지도 포함할 수 있고, ‘아이’는 ‘아기’와 ‘어린이’를 두루 이르는 말이되, 때로 어른이 되기 전까지의 어린 사람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이 달의 퀴즈 Q. 다음은모두무엇의종류들일까요? [베이글,크로와상,페스트리,바게트] ①초콜릿 ②빵 ③젤리 ④사탕 응모요령: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정답과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어 보내주세요. 12월 6일 토요일까지 응모해 주세요. (당첨된 분께 에듀그린 아바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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