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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금부터 , 박 윤 영 기자의 ‘ 자연생태박물관 ’ 및 ‘ 부천식물원 ’ 방문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시고 ,

지 금부터 , 박 윤 영 기자의 ‘ 자연생태박물관 ’ 및 ‘ 부천식물원 ’ 방문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시고 , 제가 느꼈던 바와 같이 , 자연의 소중함과 봄의 향기 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 배경음악. 자연생태박물관 / 부천 식물원을 소개 합니다. 자연생태박물관 -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대지면적 27,124 평 연면적 2,306 평 지하 1 층 , 지상 3 층 규모의 자연생태학습장 -2000.9.22 일 개관 -1,274 점 보유. 부천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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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금부터 , 박 윤 영 기자의 ‘ 자연생태박물관 ’ 및 ‘ 부천식물원 ’ 방문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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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지금부터, 박 윤 영 기자의 ‘자연생태박물관’ 및 ‘부천식물원’ 방문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제가 느꼈던 바와 같이, 자연의 소중함과 봄의 향기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배경음악

  2. 자연생태박물관/부천 식물원을 소개 합니다. 자연생태박물관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대지면적 27,124평 연면적 2,306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자연생태학습장 -2000.9.22일 개관 -1,274점 보유 부천 식물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대지면적 8,200평, 연면적 1,066평 지하 1층, 지상2층의 규모, 온갖 희귀식물을 볼수 있는 식물들의 천국 -2006.11.20일개관 -310종, 9,975본 소유 식물원 입구 전경

  3. 방문객이 많다보니 아름다운 연못의 훼손이 걱정되어, ‘즐거운 관람을 하되 깨끗한 추억을 남겨달라’는 깊은뜻을 알 수 있었다.

  4. 식물원의 입구로 움직이는 식물로, ‘무초’라고 한다. 그 외 곤충을 잡아먹는다는 무시무시한 식충식물과 독특한 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향이 특이한 식물들도 많았다. 우리의 피부 건강과 식생활에도 쓰이는 알로에. 보기에는 정말 따가울 것만 같은 가시 이지만, 선인장 가시 처럼 따갑진 않았다. 아마 식물의 보호본능일 것이다. 무섭게 보이려는 ‘위협’처럼 말이다.

  5. 순비기나무한라돌쩌귀 구름떡숙 금강초롱바늘엉겅퀴황근 제주도에서 현재 서식하고 있는 식물들로, 위 식물들의 큰 공통점은, ‘토박이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아닐까.

  6. 식물들은 우리 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옛 기와집 장식, 각 나라의 벽 무늬(와당),붙었다 떼어질 수 있는 성질을 이용한 우엉의 찍찍이 등이 대표적인 예 이다.

  7. 장수 풍뎅이의 식사시간! 나무 위에 올라와있는, 뿔이 없는 것은 암컷, 아래쪽에 있는 것이 수컷인데, 모든 동물은 치사하게도 수컷이 더욱 화려하다. 그렇지만, 수컷이 화려해야만 암컷의 사랑을 살 수 있다,짝짓기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한없이 신기하기만 했다.

  8. 곤충도 우리 생활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중 하나다. 옆의 나비는 보이는 바와 같이, 날개가루가 화폐제조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누에는 옷을 짤수 있는 실을 제공해준다. 실을 끊지 않고 풀어내면 무려1500m나 된다고 한다. 우리가 흔하다고 중요시 여기지 않는 실 한가닥을 이들이 내뿜기 까지의 과정은 험하고도 힘들테지만, 말못하는 누에들은 조용히 실을 뿜어주고 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는 생물들에게, 지금 우리는 잔인한 현실을 보답으로 주고 있다. 이를테면 환경오염과불법채집말이다.

  9. 실외에 펼쳐진 튤립의 아름다운 풍경. 비록 우리나라 꽃은 아니었지만, 비로소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빨강 노랑 꽃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시멘트 위의 흙바닥.바람이 불때마다 고개를 기울며 풍기는 향기에 쓰러질뻔한 기억이 난다. 5월 중순쯤에, 선착순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튤립 한다발 씩 증정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였다.

  10. 주말을 끼고, 마지막 시험일을 하루 앞둔채, 박물관을 다녀와서 인지, 무겁기만 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이러다가시험을 못보면 어쩌나 하고 말이다. 그렇지만 예상 밖이었다. 도착하니, 시험 공부 못지않은 좋은 경험을 하고 가겠다는 각오로 박물관 관람을 하였다. 동물들을 보며 함박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꽃 향기도 맡아보고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과 멸종된 공룡들이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 하기도 하면서 금새 시험에 대한 걱정을 떨쳤다. 말없는, 아니 말 못하는 동 식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도움을 알게되어 고마워 하면서도, 말도, 표현도,생각도 할줄 아는 우리가 주는 것이라고는 한 개도 없다고 생각하니 한심했다. 징그럽다고 피하던 벌레도, 그런 벌레가 나올까봐 꺼려했던 식물을 봐도 이젠 그러려니 할듯 싶다. 고마움도 모르는데 어떻게 피할수 있을까. 할말 조차 없을 테니 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동식물에 대한 깊은 연구가 아닐까 생각했다.

  11. 박윤영기자@무궁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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