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헤어드라이어 개발

1. 최고의 헤어드라이어 개발 200803045 박상원 200803089 윤상종 200803050 박아영 200803027 나다예

2. 헤어드라이기의 원리 • 소형모터의 축(軸)에 팬(fan)이 부착되어 있어서, 송풍구를 통하여 니크롬선으로 구성된 히터(heater)에 의한 더운 바람이 나오도록  되어있다.

3. 70년대 우리나라 헤어시장상태 70년대 우리나라에는 헤어드라이어가 흔치 않았다. 밀수입으로 재래시장 수입상가에 흘러 들어온 제품이나, 일본을 다녀온 사람들이 선물로 사오는 게 전부. 당시 일본은 직장여성이 늘어나면서 바쁜 아침 시간에 머리모양을 빨리 낼 수 있는 빗이 달린 헤어드라이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4. 유닉스의 헤어드라이어 개발 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 유닉스전자 설립자: 이충구 회장 ‘로케트 밧데리’로 유명한 호남전기에 입사해 11년 만에 임원을 달며 탄탄대로를 달렸지만 “내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본금 1000만 원으로 회사를 설립하여생산직 직원 30명, 관리직 직원 5명으로 시작했다.

5. 유닉스 전자

6. ‘헤어커얼’의 탄생 과정 4개월 만에 플라스틱 브러쉬를 단 헤어 드라이기를 완성하였으나 열에 의해 브러쉬가 녹아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7. ‘헤어커얼’의 탄생 과정 브러쉬가 녹는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브러쉬의 소재를 바꾸기로 함. 수 많은 가발공장을 돌아다닌 끝에 열에 강하면서도 형태 재생성이 높은 멧돼지 털을 찾아냄.

8. 유닉스 첫 제품 '헤어커얼'이 탄생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1978년 10월 유닉스의 첫 제품인 '헤어커얼'이 탄생했다. 헤어드라이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던 당시,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미용실에서도 불로 달군 도구를 쓰던 때라 사람들의 인식도 거의 없어 아예 시장 자체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9. 헤어드라이어 시장 형성 활용방법을 아는 소비자가 드물었고, 전파상들도 판매를 꺼렸다. 영업망이 없던 이 회장은 직원과 함께 직접 거리로 나섰다. 당시 젊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모이던 공단(工團)을 찾아 다니며, 직접 헤어드라이어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10. 음이온 헤어드라이기 개발 음이온은 자율신경계 조절, 혈액의 정화, 세포의 활성화, 저항력의 증진 등과 같이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여 공기 중의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11. 음이온 헤어드라이기 개발 음이온 마이카 개발 유닉스전자 연구진의 수 년간에 걸친 노력으로 토루말린에 다른 광물을 혼합하여 만든 복합물질인"MICA"는 음이온을 스스로 방출하는 소재로서, 현재 헤어드라이어에 접목시켜 머리결의 보호, 정전기 감소 효과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게 한다.

12. 음이온 헤어드라이기 개발

13. 음이온으로 정전기를 줄이는 원리 플러스로 대전 되려는 성격이 강한 머리카락은 음이온을 만나면 전기적으로 중화 되면서 정전기가 줄어든다

14. 음이온의 모발보호 효과

15. 음이온 헤어드라이기의 시장점유 유닉스- 음이온 헤어드라이기 이 기술 하나로 유닉스 전자는 당시 헤어드라이어 시장을 잠식하던 일본산 제품을 밀어내고 시장점유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낳는다.

16. 원적외선 방출소재 개발 절대영도 이상에서 모든 물질은 그 열에너지를 원적외선으로 방출하는데, 그 중에서 방출력이 큰 물질들(운모와 맥반석 등)을 유닉스전자는 혼합 가공하여 원적외선 방출소재를 개발 헤어드라이어에 적용시켰다. 높은 원적외선 방출력을 갖는 헤어드라이어는 두피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보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7. 비타민이 나오는 드라이어 UN-2887 출시가 6,9000 전용 비타민액을 드라이어의 투입구에 공급해 노즐에서 바람과 함께 비타민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시 바람과 함께 나오는 비타민C 유도체가 두피와 모공,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모발의 수분을 보호해 준다.

18. 전자파 차폐 드라이어개발 전자파 차폐란 전자파가 차폐재에 부딪혀 대부분은 반사되고, 일부는 표면전류로 변환되어 표면을 흐르다가 열로서 소멸되거나 접지로 우회하는 것이다. 유닉스전자는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완벽히 차폐시키는 소재를 적용한 전자파 차단 헤어드라이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세계최초로 관련특허를 취득하였다.

19. 해외시장 진출 유닉스전자는 국내시장를 석권했지만 필립스등 다국적 기업의 공세에 고전하기 시작하였다. 고심 끝에 이 회장이 내린 결론은 ‘미국시장 공략’이었다. 이미 1980년부터 미국에 진출해 있었지만, 판매실적은 미미했다. 불확실한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20.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타깃으로 일반 소비자 대신 미국의 이·미용업계를 고른 후 탐색전 없이 곧바로 경쟁사와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헤어드라이어의 무게를 대폭 줄여 장시간 일하는 미용사의 어깨 부담을 덜어 주었다. 보통 10분쯤 걸리던 고데기의 예열시간도 절반 이하로 줄였다. 이름 없는 기업의 제품이라며 거들떠 보지 않던 미용사들이 ‘유닉스’를 찾았다.

21. 해외시장 진출 2002년엔 세계 최대 이·미용업체인 미국 ‘파룩시스템’이 5만2000대의 헤어드라이어를 구매해 갔다. 그러나 일부제품에 결함이 발생하여 전량 리콜을 하게 되어연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20억의 손해를 입게된다.

22. 해외시장 진출 미국 시장에서 ‘치(CHI)’라는 브랜드로 팔리는 유닉스는 2004년과 2005년에 미국의 헤어디자이너 7만5000여 명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미용 기기’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3. 해외시장 진출 현재 미국과 캐나다·유럽 등 수출 대상국이 68개국, 수출금액은 올해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전 세계 헤어드라이어 시장에서 점유율 3위(약 25%)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다. 디자인도 좋고, 제품 성능도 좋아 해외 시장에서 ‘명품’ 헤어드라이어 대접을 받고 있다.

24. 유닉스전자의 신화창조 비밀 본사 직원 80명인 유닉스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정상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본사 직원 80명 중 20%인 16명이 연구개발(R&D) 인력이다. 창립 30년을 맞은 유닉스전자는 지금까지 단 한 해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2006년 스팀청소기에 바람의 기술을 접목한 스팀진공청소기를 개발하였고 앞으로 선풍기 시장진출도 검토중인 유닉스 전자의 기술개발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