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의 실체

1. 연금술의 실체 응용화학 생명분자공학부 200421819 김진호

2. 물질의 생성 • 연금술 • 최초에 우주가 탄생할때 빅뱅이 일어났는데, 이때 만들어진 원소는 수소 한가지이다. 추후에 수소가 모여서 별이 되어 핵융합을 일으킬때 헬륨이 튀어 나온다. • 수소 →헬륨 • 별의 핵융합 반응 이외 - 별끼리 충돌할때 또는 붕괴할때, 블랙홀이 붕괴할때, 은하끼리 충돌할때등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할때 어떤 원소는 다른 원소로 바뀌어 진다. • 이런 현상으로 수소, 헬륨, 리튬, 베리륨, 붕소, 탄소, 질소, 산소등의 원소들이 차례로 생겨 난다.

3. 연금술의 정의 • 연금술(錬金術; 련금술; alchemy) • 근대 과학 이전 단계의 과학과 철학적인 시도로서, 화학, 금속학, 물리학, 약학, 점성술, 기호학, 신비주의 등을 거대한 힘의 일부로 이해하려는 운동. 흔히 금속에서 금 등의 귀금속을 정련하려는 시도로 알려져 있다. • 연금술은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이슬람 문명권과 유럽에서 19세기까지 여러 단체와 철학적 시스템으로 2500여년동안 서로 상호작용해왔다.

4. 연금술의 어원과 역사 • 연금술에 해당하는 서양의 단어(alchemie등)은 아라비아어의 "al-kymiya알-키미야”, "Al"은 아라비아의 접두어. • 그리스어에서 차용되어 "χυμεία키메이아“, "Kemet"나 "Chemi"는 이집트어로 나일강 삼각주에서 나온 검은 것, 또는 검은 땅 등을 나타낸다. 이러한 검은 땅은 "화학적인chemical"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 연금술이라는 말 - "이집트인에게 주는 신의 창조물“ 그리스어의 "키메이아"는 "빚어내다” • 연금술사 헤르메스트리스메기스토스의 이름을 따서, 헤르메시즘의 성서라고도 불린다.

5. 예전 과학의 연금술 • 아리스토텔레스 -물, 불, 공기, 흙 등 4원소가 만물의 근원으로서, 제1원질(第一原質)이라고 보았다. 이 네 원소의 섞인 비율에 따라 다른 성질을 가진다.합리주의자의 대표격인 데카르트와 뉴턴이 연금술에 탐닉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연금술은 대략 서양에서 근대 과학이 나타나면서 시들해지기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유학과 불교의 중흥에 따라 쇠락. •  연금술이 과학사에서 한 역할을 비유적으로 평가 - 연금술은 아마도 아들에게 자신의 포도밭 어딘가에 금을 묻어 두었노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 비유.

6. 중세 시대 연금술의 예 • 1) 에드워드 3세와 라이문두스룰루스 • 1329년에 영국을 다스리는 국왕은 에드워드 3세(Edward Ⅲ:1312-1377)였는데, 당시 대개의 전제군주가 그렇듯이 이 국왕도 금에 굶주려 있었는데,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손쉽게 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연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유명한 연금술사를 찾아내라고 명하였다. 한편, 라이문두스룰루스(Raimundus Lullus:1235-1315)는 스페인 귀족으로서, 프란치스꼬회의 수도사가 되어 이름을 날렸다. 그는 '철학자의 돌'-즉 '콩알 만한 크기의 귀중한 한 첩의 약'을 가지고 수은에 사용하여 광산에서 캐내는 금보다 더욱 순수한 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연금술사로서 그의 명성이 얼마나 높았던지 많은 사람들은 그를 신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와 싸움을 벌였을 때 룰루스는 변장을 하고 영국에서 도망쳤는데, 룰루스가 살고 있던 방안에는 그 위에 오래도록까지 금가루가 남아 있었고 전해진다.

7. 중세 시대 연금술의 예 • 2) 의사 헬베티우스와 화가 엘리어스 • 1666년 12월 화가 엘리어스라고 자칭하는 낯선 사나이가 존 프레데릭헬베티우스를 찾아왔다. 헬베티우스는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궁정 전속 의사였다. . 엘리어스는 호주머니에서 상아로 만들어진 상자를 꺼내 놓았는데, 그 속에는 유황의 빛깔이고 호두알 크기의 유리와 같은 물질 세 조각이 들어 있었다. 그는 이것을 '철학자의 돌'이라고 말하였다. 엘리우스는헬베티우스에게 이 조각의 하나를 손에 쥐고 살펴보라고 권하면서 커다란 황금판5장을 보이고 자신의 '철학자의 돌'을 사용해서 얻은 금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하였다.  몇 주가 지난 후 엘리어스는 다시 돌아와 헬베티우스에게 작은 '철학자의 돌'을 건네주면서 "왕후들조차 본 일이 없는 훌륭한 보석을 드리지요"라고 말하였다. 엘리어스는헬베티우스에게"이 돌을 황색의 납으로 싸서 녹은 납속에 넣으시오. 황색의 납은 돌을 납의 증기로부터 보호하고 결국 그것은 녹은 금속 속에 충분히 스며들 것이오"라고 방법을 가르쳐 주고 되돌아갔으나 다시 돌아오지는 않았다.그는 납을 도가니 속에 넣고 녹였고, 아내는 그 동안에 귀중한 돌을 백랍으로 쌌다. 납이 녹자 백랍으로 싼 그 돌을 그 속에 넣었고 15분쯤 지나자 납 전체가 금으로 변하였다.

8. 현대 시대 연금술의 예 • 3) 루덴돌프와타우젠트 • 1925년 프란츠타우젠트라는 독일인은 비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공표하였다. 그는 '변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어떤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폭발사고가 나서 부산물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경위를 밝혔다. 타운젠트는 이 놀라운 뉴스를 가지고 뮌헨의 조폐국 전문가들에게 접근하였으나 모두가 상대해 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제 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 최고위층 장군의 하나이며 후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한 루덴돌프(Erich Ludendorff:1865-1937)와 접촉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로부터 2년 뒤, 이 의붓 아들은 타우젠트의 주장을 조사하는 동안 그가 실제로 '변성'의 비밀을 발견한 것으로 확신하였다.1929년 말엽에 그가 사기 혐의로 체포되고 말았다.   어느 함부르크의 공장주는 법정에 핀 머리만한 금조각을 제출하고 타우젠트가 만들었고 증언하였으며, 타우젠트의 비서는 타우젠트가 실험을 통하여 분명히 20g의 금을 만드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증언하였다. 그러나 화학 전문가들은 모두 자신들의 눈앞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타우젠트가 금을 만들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다. 타우젠트가 실험으로 만든 금을 분석해 보았더니 그것은 만년필의 금촉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금이었다는 것이다.

9. 현대 과학의 연금술 • 특정 원소들에게 특정 에너지의 방사선을 투사 → 원자의 핵이 변형되면서 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짐. • 실제로는 성공률이 매우 낮은데다가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 실제로 이 방법으로 금을 만들지는 않는다.

10. 원소의 변성 • 1896년 방사능이 발견된 뒤로 몇몇 원소의 원자는 자연의 과정에서 스스로 변화한다는 사실이 알려짐. • 1920년까지 러더퍼드는 자연에서 얻은 입자로 원자를 타격하여 파괴하는 데 성공하고 있었다. 1932년에 실험실 안에서 인공적으로 가속한 입자를 이용하여 원자를 분할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후로 많은 물리학자들이 원자의 본질과 성질을 신중히 연구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수많은 원소의 원자를 분할할 수 있게 되어 원소의 '변성'은 거의 식은 죽 먹기처럼 흔한 일이 되어 있다.

11. 원소의 생성 조건

12. Products of O, Mg Ne burning Products of O, NE, Na, Mg C burinig Products of C, O He burning Products of He H burning Diagram

13. Reference • http://user.chollian.net/~cjychem/data/scidata/episode/ep01.htm • http://ko.wikipedia.org/wiki • http://dol.pe.kr/civilization/eu/alchemy/alchemy.htm

14.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