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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빅 윈 이룰 것인가, 남길 것인가
한국인은 남김의 민족 류성룡의 징비록,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어려운 이론도 없고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겉치레도 없이 담담하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일기처럼 적어 나갔다.
숫자가 존재감과 인격? 구조조정 1순위로 전락한 조직을 글로벌 1위로 만든 결기. 위기의 순간에 주춤거리지 않고 기회로 밀어붙인 팀의 몰입과 헌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기부여와 자율적 조직문화.
자발적 참여와 강한 동기 부여 기계처럼 움직여서 만들어낸 성공이 아니라 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성공에 대한 강한 동기를 추동한 자율적 조직문화의 당위적 결과
자발적 참여와 강한 동기 부여 신뢰는 방법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경험은 절대 늙지 않는다. 질문과 답변을 글로 기록하는 최고의 습관.
저술 목적 1. 후진 응원 2. 은퇴 후 디딤돌 3. 유형 자산보다 무형 자산의 가치 전도
경쟁은 쟁취가 아닌 상생이고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이며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그것은 단지 한순간의 경쟁 우위와 열위에 불과하다.
큰 승리는 혼자의 것이 돼서는 안 된다.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조직 전체의 승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독식해서는 안 되며 모든 개인과 그들이 소속된 조직 전체가 함께 누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각자 부모님으로부터 타고난 서로 다른 재능과 개성을 나누며 협력해야 하는 곳이다. 한마디로 거대한 협력의 사슬로 이루어진 공생 집단이다. 서로의 다름 때문에 충돌이 생긴다. 그러나 그 충돌 과정에서 서로가 완전하지 않음을 깨닫고 함께 살기 위한 상생을 모색하게 된다. 탄생은 사회에 또 하나의 다름을 더하기에 큰 축복과 같다. 다름이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왜 축복해주고 축복받아야만 하는가? 왜 존중하고 존중받아야만 하는가? 왜 협력하고 상생해야만 하는가? 이유는 나하고 다르기 때문이다.
전하고 싶은 ‘빅 윈’, 즉 우리의 생명 활동과 기업활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커다란 승리는 바로 ‘남김’이라는 가치이다.
오늘날 기업이 직면한 현실은 하나의 파도가 아니라 거대한 바다이다. 물론 수많은 파도 중에서 오늘 내게 다가온 파도 하나를 넘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 파도 하나에 눈이 팔려 거대한 바다를 보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소탐대실이 아니겠는가.
인생의 길목에서 두 갈래 길을 만날 때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두 갈래 길 같지만 사실은 그동안 살아온 시간을 원료로 해 만들어진 것이다.
좋은 선택도 아쉬운 선택도 모두 우리 삶이 된다. 자신이 한 선택은 어떤 형태로든 결과로 남는다. 선택은 지렛대의 작용점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적절한 자리에 놓이면 무거운 짐도 거뜬히 들어올리지만 잘못된 자리에 놓이면 지렛대 자체를 부러뜨리고 만다.
일머리가 생긴다는 것은 투입과 산출의 균형을 보는 눈이 생긴다는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필연적으로 길러야 하는 ‘안목’이다. 그런데 그러려면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다. 경험을 통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안목을 키울 때 비로소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경영은 곧 선택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선택은 경우의 수가 많지만 잘못된 선택은 대개 한두 가지이다. 그중 하나가 당장 배가 고프다고 독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다.
조직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누군가로부터 항상 무언가를 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내가 원해서 받는 것도 있지만 주어지는 것을 받아야 할 때도 있고 부지불식간에 받고 만 것도 있다.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된 조직문화, 이것이 바로 사람을 남긴다는 것의 진정한 가치다.
생생한 체험을 통해 깨달은 ‘남김’에 대한 통찰을 죽어 있는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현장의 이야기로 담았다.
추천: 백기복 (국민대 명예교수·경영학 박사) 고현숙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코칭경영원 대표코치) 김난도 (서울대 교수·트렌드코리아 시리즈 저자) 조영호 (아주대 명예교수·경영학 박사) 이성주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http://angel6plus.com 저자 신문범: 엔젤식스플러스 대표 LG 경력: 스포츠 대표이사, 중국 법인장, 가전 사업본부 장, 서남아 대표이사, 인도법인장, 중동아프리카 지역 대표 수상: 아시아 최고 경영자 브랜드 어워드 올해의 최고경영 자상, 글로벌 HRD 콩그레스 올해의 인재 중시 최고경영자, 인도 전자산업회 올해의 전자인상. 신일고, 아주대 기계공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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