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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 PRESENTATION
INDEX 서론 가설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
01 서론
서론 UNLIGHT
서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승/패를 좌지우지 하는 게임
02 가설
가설 가설1. 승/패가 있는 게임인 이상 캐릭터보다 성능을 더 중요시 할 것이다. 가설2. 결제하는 금액에 따라 선호하는 캐릭터카드가 다를 것이다.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캐릭터카드가 다를 것이다. 가설3. 캐쉬 결제를 하는 이유는 보다 강한 캐릭터를 얻기 위함이다.
03 연구방법
연구방법 방법: 설문조사 게이머들이 ‘언라이트’라는 게임에 돈을 쓰는 이유와, 그에 따른 비용. 그리고 유저들의 캐릭터 사용 성향 조사를 위해 <게임 내 소비형태>와 <게임 플레이 성향>에 대한 설문 14개를 작성 <설문 방법> 1. SNS를 통하여 설문자들을 모집 2. 익명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설문자들을 모집 약 190명의 표본을 획득, 분석 및 정리
04 연구결과
연구결과 – 가설1: 승/패가 있는 게임인 이상 캐릭터보다 성능을 중요시 할 것이다.
연구결과 – 가설1: 승/패가 있는 게임인 이상 캐릭터보다 성능을 중요시 할 것이다.
가설1 – 결론: 승/패가 있는 게임인 이상 캐릭터보다 성능을 중요시 할 것이다. 의외로 많은 수의 유저들이 성능보다 캐릭터를 우선 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게임의 승패보다 캐릭터를 더 중요시 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또한 언라이트 게임의 특성상 운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도 많기에 성능에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소모 금액 별 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캐릭터 카드를 얻기 위해 캐시를 소모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캐시를 소모한 집단일수록 캐릭터를 중요시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첫 번째 가설인 캐릭터보다 성능을 중요시 한다는 것은 틀린 것으로 결정되었다.
연구결과 – 가설2: 연령/결제금액 별로 선호하는 캐릭터가 다를 것이다. 10대 선호 캐릭터 20대 초반 선호 캐릭터 20대 중후반 선호 캐릭터
연구결과 – 가설2: 연령/결제금액 별로 선호하는 캐릭터가 다를 것이다. <1만원 이하 유저 그룹이 선호하는 캐릭터 카드 순위> <10만원 이상 유저 그룹이 선호하는 캐릭터 카드 순위>
가설2 - 결론: 연령/결제금액 별로 선호하는 캐릭터가 다를 것이다. 조사 결과 10대의 경우 캐릭터의 강함/약함 여부 보다는 캐릭터의 미적 요소를 중시한 성향을 보인다. 20대 초반 유저의 경우 대부분이 게임에서 강캐, 사기캐로 꼽히는 캐릭터들로구성되어 있으며 20대 중후반의 유저는 미적 요소와 강함을 골고루 중시한 모습을 보였다. 1만원 이하 그룹의 경우 비교적 얻기 쉬운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팅 캐릭터인 에바리스트, 그 외 크레니히와 아인, 제드는 퀘스트로도 구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다. 10만원 이상 그룹의 경우 모든 캐릭터들이 다크룸 티켓으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의 유저들은 위와 같은 카드들을 사용하는 이유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퀘스트/대전시에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꼽았다. 이외에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라는 이유는 5명이 전부였다. 그러므로 우리의 두 번째 가설인 연령/금액에 따라 선호하는 캐릭터가 다르다는 것은 옳은 가설이었다.
연구결과 – 가설3: 캐시결제를 하는 이유는 보다 강한 캐릭터를 얻기 위함이다.
연구결과 – 가설3 : 캐시결제를 하는 이유는 보다 강한 캐릭터를 얻기 위함이다.
가설3 - 결론 : 캐시결제를 하는 이유는 보다 강한 캐릭터를 얻기 위함이다. 우리의 예상대로 많은 유저들이 캐릭터 카드를 얻기 위한 다크룸 티켓에 많은 캐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 아이템이나 기간제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한 유저들은 소수였고 구매하는 유저도 다크룸 티켓과 같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소모 금액 별 조사를 통해 우리는 한달 캐쉬 결제금액이 많을수록 아이템 구매 성향도 많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세 번째 가설인 강한 캐릭터를 얻기 위해 캐시를 사용한다 라는 것은 옳은 가설로 판명되었다.
05 결론
결론 가설1~ 승/패가 있는 게임인 이상 캐릭터보다 성능을 더 중요시 할 것이다. 우리의 예상을 완전히 깨고 캐릭터를 더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에 따른 편차가 존재하지만, 주사위의 의존도가 높고, 게임의 목표가 PC, NPC와의 승리가 아닌 자기 자신의 만족에 따라 즐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결론 가설2~ 결제하는 연령 / 금액에 따라 선호하는 캐릭터카드가 다를 것이다. 캐릭터를 중요시 하는 10대의 경우 한눈에 보기에 다른 연령대보다 캐릭터들이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모여 있었다. 20대는 어느 정도 성능을 중시한 유저가 많아서인지 강한 캐릭터들로 구성이 되어있었고 20대 중~후반은 성능/캐릭터를 골고루 중요시 한 만큼 선호 캐릭터들도 성능/캐릭터적 측면으로 보았을 때 비등비등하게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여기서 재미있었던 점은 금액에 따른 선호도인데 1만원 이하 그룹은 처음 지급되는 캐릭터나 퀘스트 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있던 반면 10만원 이상 그룹은 대부분이 다크룸 티켓으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런 만큼 1만원 이하 그룹과 10만원 이상 그룹의 캐릭터간 성능 차이도 명확하게 나타난다. 돈을 쓰는 만큼 그 결과가 확실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의 두 번째 가설은 옳았다고 볼 수 있다.
결론 가설3~ 캐쉬 결제를 하는 이유는 보다 강한 캐릭터를 얻기 위함이다. 캐릭터 성이 강한 만큼 좀 더 레벨업을 쉽게 하거나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보다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캐시를 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소모 금액에 따라 구매하는 물품도 달라질 것 이라는 생각에 추가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도 금액에 따라 1만원 이하 그룹은 거의 다크룸 티켓을 구입한 반면 10만원 이상 그룹은 다크룸 티켓을 포함한 다른 아이템도 많이 구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두 그룹 모두 근본적으로는 캐릭터를 얻기 위함 다크룸 티켓이 캐시 소모의 주 된 이유라는 것은 같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세 번째 가설 역시 옳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