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문학과 200815017 김진경

1. 일어일문학과 200815017김진경

2. 게임장르의 종류 • 어드벤쳐 • 일정한 틀을 갖고 있는 게임 • 그래픽과 뛰어난 시나리오 • 이 게임은 도스 운영체계를 사용하던 시절부터 명작들이 많은데 특히 미스트는 PC 게임의 큰 획을 그은 게임이었다. • 다른 게임으로는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 디센트의 모험시리즈, 바이오 해저드시리즈, 가브리엘 나이트 시리즈, 그림 판당고 • 90년대 말 들어 액션과 어드벤쳐가 혼합되는 장르 융합 현상이 일어나게 됨. • 톰 레이더 시리즈나 드라칸 류의 게임이 예 • 3인칭 액션 어드벤처로 분류

3. 게임장르의 종류 • 시뮬레이션 • 일반적으로 게임의 장르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 • 게임 용어로 쓰일 때는 "컴퓨터 모의 실험"의 의미로 사용 • 모든 게임의 기본이 되는 장르. •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유닛을 만들고 이것들을 이용해 싸움을 해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이 인물을 키워가는 방식을 취하는 육성시뮬레이션 • 심시티와 시저, 파라오 등으로 대별되는 경영 시뮬레이션 • 팰콘4.0과 같이 게이머가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는 비행 시뮬레이션 • 많은 게임 분류가 가능한 것이 시뮬레이션.

4. 게임장르의 종류 • 스포츠 • 어떤 면에서 가장 변수가 많은 게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 일정한 스토리도 진행 방식도 없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장르로 야구, 축구, 농구, 하키, 골프 등 무수히 많은 게임이 선보이고 있다. • 요즘 들어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커지면서 피파 시리즈로 유명한 EA 사가 한국 K 리그를 모델로 게임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 EA는 스포츠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게임사로 입지를 굳힌 회사로 이 회사의 NBA(농구), FIFA(축구), NHL(아이스하키), NFL(미식축구)등의 시리즈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저 층을 갖고 있다.

5. 게임장르의 종류 • 스포츠 • 어떤 면에서 가장 변수가 많은 게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 일정한 스토리도 진행 방식도 없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장르로 야구, 축구, 농구, 하키, 골프 등 무수히 많은 게임이 선보이고 있다. • 요즘 들어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커지면서 피파 시리즈로 유명한 EA 사가 한국 K 리그를 모델로 게임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 EA는 스포츠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게임사로 입지를 굳힌 회사로 이 회사의 NBA(농구), FIFA(축구), NHL(아이스하키), NFL(미식축구)등의 시리즈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저 층을 갖고 있다.

6. 게임장르의 종류 • 그외 • 롤 플레잉 / 슈팅 / 레이싱 / 대전격투 / 액션

7. 복합장르형 게임이란? 최근 선보인 게임들 중에는 단순히 하나의 장르로 단정짓기 모호할 만큼 복합적인 구성을 갖고 있는 게임이 종종 있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절묘하게 혼합시켜 색다른 형태로 선보이는 게임들이눈에 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 형태의 게임을 퓨전게임 혹은 복합장르게임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근 만들어지는 대다수 게임은 어느 정도 퓨전 성격을 띄고 있다. RPG의 성장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나 액션게임, 전략 요소를 도입한 대전 격투게임 등이 그러한 경우다.

8. 복합장르형 게임의 예 • 액션 + RPG = ARPG (Action RPG or Active RPG) • RPG게임은 룰을 익히지 않으면 어려운 게임이다. • 액션게임은 조작이 서투른 사람에게는 어려운 게임이다. • RPG의 장점은 성장이다 : 조작이 숙련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강해질 수 있다. • 액션의 장점은 조작성&인터랙티브성이다. : 사람은 조작함으로 재미를 느끼는 본성이 있다. • 이 둘을 결합, 플레이어로 하여금 긴장을 떨어트리지 않게 한다. • 장르의 특성상 긴 플레이타임를 요구하는 RPG로서 긴장을 풀게 하기위한, 좀 더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을 위한 카드로 액션은 매력적이었고, 또 그런 요소가 파고들기 쉬운 RPG라는 장르의 특성(롤플레이)도 한 몫을 했다. 다른게임과 RPG게임의 차이점 RPG (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1. 캐릭터가 성장한다. 보통 캐릭터의 레벨이 존재한다.2. 캐릭터의 직업구별이 뚜렷한 경우가 일반적이다.그리고 직업에 따른 능력차이도 뚜렷하다.3.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4. 일정한 스토리를 가진다. 하지만 캐릭터의 자유도는높은 편이고 캐릭터의 활동에 따라 스토리를 바꿀 수 있다.5.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해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9. 복합장르형 게임의 예 • 액션RPG의 대표적인 특징 • 1. 우선 주인공이 1인이다. • 이것은 간단한 이유로, 액션을 자세하게 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혹은 실시간에 가까운 턴 방식을 사용해서 주인공을 조작해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동시에 여러 명을 조작한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주인공이 여러 명인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 나머지 캐릭터들은 CPU가 조작하게 된다. • 2. 실시간일 것 • - 이것은 액션이라는 것의 본질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없으면 액션RPG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커맨드방식에서는 회피와 명중이 확률로 계산되었지만 액션RPG에서는 오로지 플레이어의 조작실력에 달린것이겠다.

10. 복합장르형 게임의 예 • 액션RPG의 대표적인 특징 • 3. 성장요소 • - RPG의 기본요소이기 때문에 이것이 빠지면 액션 어드벤쳐와 구분이 모호해진다. 현대의 게임은 어느 한가지 장르에 맞는 게임을 만들기보다는 여러 장르의 장점을 취합하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더욱 구분이 힘들지만 역시 RPG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성장요소이다. • 경험치로 레벨 업하는 것이나 스킬이 레벨 업하는 것 모두 해당된다. • 초기의 액션RPG - 하이드라이드, 이스, 타임즈오브로어 등등 • 후기의 액션RPG - 천지창조, 디아블로시리즈 등등

11. 복합장르형 게임의 예 • 액션 + 어드벤처 = 액션어드벤쳐 • 액션게임은 대체로 전투가 주이고 전투의 조작상 난관에 도달하는 것으로 게임이 정체되나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오로지 조작실력에 따른 것이다. • 그러나 어드벤처게임은 다르다. 게임의 난관은 퍼즐로 인해서 막히는 것이 주가 된다. •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액션게임의 틀을 가지고 있지만 퍼즐이 게임의 축이 될 때 그것을 액션어드벤처라 칭하는 것이 합당하다. •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장르가 액션어드벤쳐 라고 할 수 있다.

12. 복합장르형 게임의 예 • 액션어드벤처의 대표적인 특징 • 1. 스테이지 혹은 단막을 진행할 때 아이템 혹은 수수께끼 및 미로풀이가 필요하다. • 일반적인 경우 길이 막히고 길을 통과할 정보를 모은 후 열쇠를 가진 적 혹은 퍼즐을 풀고 다음 관문으로 진출한다는 패턴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때 스테이지 중에 얻는 아이템은 항상 다음스테이지나 관문의 열쇠나 힌트가 된다. • 2. 아이템 없이는 강해지지 않는다. • 경험치를 도입하게 되면 액션 RPG에 가깝게되어 버린다. 관문이 몬스터인 경우 퍼즐풀기 없이 강해진 것만으로 통과하게 되면 그것은 충분한 액션 RPG이다. 액션어드벤처라면 사건해결의 키 없이는 절대 관문을 통과할 수 없다. • 대표적인 액션어드벤처 - 바이오 하자드시리즈, 젤다의 전설시리즈, 사일런트 힐 시리즈, 귀무자 시리즈, 툼레이더 시리즈

13. 복합장르형 게임의 성공사례 Natural Selection Natural Selection, 인위도태, 적자생존의 법칙을 의미하는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상당히 획기적이며, 최초가 아닐까 싶은 장르적 복합을 취하고 있다. FPS(1인칭 슈팅 게임) + RTS(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14. 진행은 기본적인 FPS 스타일에 RTS적 요소. 기술이나 건물의 테크트리를 비롯, 미니맵, 자원채취 등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있을 요소는 전부 구현 되었다. FPS의경우에 있어서는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자아' 가 굉장히 강하다. 게임 안에 들어서는 순간 1인칭 시점으로 조작하게 되고 플레이어가 키보드나 마우스를 통하여 내리는 움직임 하나 하나가 바로 1인칭 시점에서 피드백 된다. RTS처럼 플레이어가 '총 사령관' 이 되어서 각 유닛들에게 명령을 내린다고 할 적엔 과연 FPS 의 입장에서 그러한 명령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

15. RTS적 요소 커맨더는 모든 마린을 지휘하는 입장에 서게 되고,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구사할 수 있다. 테크트리를 짜는 건 물론이고 건물 짓는 것 부터 시작해서 무기 개발, 보급에 이르기까지. 커맨더의 시점은 탑뷰 형식의, 그야말로 FPS라곤 볼 수 없는 완벽한 일반적인 RTS 형식의 모습이다.

16. FPS적 요소 커맨더라 할지라도 그 지휘하는 대상 마린들은 (스타크레프트 처럼) 자살명령이라도 수행하는 존재가 아니다. 동등한 같은 인격체로서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사람' 들이다. 커맨더는 이러한 부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을지언정, 그 명령을 강제로 실행하게 할 수는 없다. 스타크래프트의 마린처럼 한꺼번에 드래그를 해서 어디 목적지로 가라 명령을 내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명령을 수행할까 말까 의 자유는 전적으로 명령을 받는 대상인 마린 개개인에게 달려 있다. 플레이어 하나를 선택해서 건물을 지으라 명할 수 있지만 역시 그 명령을 수행할까 말까 의 자유는 그 명령을 받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17. 복합장르형 게임의 실패사례 툼레이더 액션 어드벤쳐의 시초이자, 장르의 벽 허물기, 복합 장르화란 경향의 시초라는 툼레이더는 과연 액션 어드벤쳐일까. 적을 공격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액션성이 강조된, 액션이긴 하지만, 다만 어드벤쳐라고 할 수 있을까. 열쇠를 얻어 문을 열긴 하지만, 그건 단순한 '진행의 장벽'일 뿐 (그런건 롤플레잉이나 전략시뮬에도 있 다.) 퍼즐이라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퍼즐만으로는 어드벤쳐로 정의되지않는다. 어드벤쳐를 '플레이어의 지적 사고 능력이 게임 승패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게임'이라는 승패중심적 정의로 살펴봐도, 툼레이더에서 도무지 머리를 쓸만한 부분은 없다.

18. 게임 장르의 구분이란 넓게 본다면 굉장히 유동적일 수 있다. 모든 게임은 용사, 별장에 갇힌 여행자, 사령관 등 어떤 역할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롤플레잉의 성격을 지니고 있고, 아이템 등의 사용과 자신의 위트를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어드벤쳐의 성격을 지니고 있고, 또한 모든 게임은 현실의 대리라는 점에 있어서 시뮬레이션입니다. 액션이나 퍼즐 등이 좀 독립적일 수도 있겠지만, 좀더 넓게 보다면 그것들 역시 모든 게임장르에 포함된다. 모든 게임 장르는 그 단어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다.

19. 롤플레잉에서 기대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캐릭터의 성장이고 그 밑에 아이템의 수집 등의 하위 요소가 있다. 어드벤쳐에서 기대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아이템의 위트있고, 적절한 사용과 퍼즐이고 하위 요소는 대화 등이다. 시뮬레이션은 그 이름 자체만으로는 전혀 의미가 없고, 그 앞에 어떤 문자가 들어감에 따라 결정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그 '앞의' 문자를 숫자, 수치화해서 사실적으로 복잡하게 했다는 공통 요소가 있다. 액션에서 기대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액션'이고, 퍼즐에서 기대되는 가장 큰 키워드는 '퍼즐‘이다. 만약 두 장르를 복합해서 복합 장르로 인정받으려면 각 장르의 키워드들이 같이 들어가 있는 건 물론이고, 그 키워드들이 모두 비중 있게 다루어져야 한다.

20. 복합장르는 자칫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게임으로 전략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장르별 장점을 혼합한 게임이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다. 좋은 점만 취한다면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어떤 장르를 대표하는 시스템은 다른 장르 시스템과 만날 경우 이질적인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퓨전 게임은 개발이 쉬울 듯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