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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 동네 정치. 2010 년 6 월 2 일. 3,993 명의 출마자. 8 번의 투표 , 귀찮다 ?. 우리의 선택은 ?. 95 년부터 투표는 계속 했으나. 계속되는 부정부패. 날치기. 예산낭비. 다 그놈이 그놈이고 관심가지는 것도 귀찮고 바뀌는 것도 없고. 2010 년 올해에도 똑같다고 생각하면 살림살이좀 나아지시겠습니까 ?. 4 년마다 단 하루. 1,460 일 중 1 일. 35,040 시간 중 몇시간. 1 번의 투표로 정치가 변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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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의 투표, 귀찮다?
다 그놈이그놈이고 관심가지는 것도 귀찮고 바뀌는 것도 없고
2010년 올해에도똑같다고 생각하면 살림살이좀 나아지시겠습니까?
1번의 투표로 정치가 변할까?
많은 사람들이 투표시간 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정치를 비난하는데 쓰고 있다
분명 내 투표 한방에 3,993명중 일부는 정신을 차릴 것이다
투표 한번 보다 정치를 바꾸는 확실한 방법은 동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다
1년 동안 말한마디 없는 동네 정치인이 있다.
사탕값으로 87만원 지출하는 동네정치인이 있다.
이런 나쁜 정치를 바꾸기 위해 동네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이 자신들의 후보를 스스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관악구, 관악주민연대 구미, 구미 ‘풀뿌리희망연대’ 군포. 군포풀뿌리생활정치네트워크 노원, ‘좋은정치노원씨앗모임’ 대구, 대구참여연대 대전,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도봉, 도봉 ‘좋은정치씨앗들’ 마포, 마포 ‘풀뿌리좋은정치네트워크’ 부안, 부안시민발전소 부천, 부천 YMCA 속초, 속초고성양양진보사회시민연대 여수, 여수환경운동연합 그리고, 과천/광주등
2010년 2월 17일 동네정치를 바꾸자 풀뿌리좋은정치네트워크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