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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백과사전 중급 편

기상 백과사전 중급 편. 김 중 진 시작일 :2012 년 2 월 26 일 완성일 : 2012 년 3 월 23 일 불법복제 금지 ! 것 글 작성시 무료 그 외 : 12500 원. 목차 : 중급 : 1. 엘니뇨 2 . 라니냐 3 . 세계기후 4 . 바람 속에 들어있는 공기의 성분 5 . 몬순 6 . 기압 7 . 일기도 읽는 법 + 그리는 법 8 . 위성사진 읽는 법 9. 일기도 기호 10. 기상특보 11. 세계 최다우지 12. 세계 최다설지 13. 24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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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상 백과사전중급 편 김 중 진 시작일:2012년2월26일 완성일: 2012년3월23일 불법복제 금지! 것 글 작성시 무료 그 외: 12500원

  2. 목차: 중급: 1. 엘니뇨 2. 라니냐 3. 세계기후 4. 바람 속에 들어있는 공기의 성분 5. 몬순 6. 기압 7. 일기도 읽는 법+ 그리는 법 8. 위성사진 읽는 법 9. 일기도 기호 10. 기상특보 11. 세계 최다우지 12. 세계 최다설지 13. 24절기 14. 지구 온난화 15. 자연재해 16. 기상예보 목차: 고급: 17. 대기권(대류권,성층권,중간 권, 열 권 ) 18. 얼음 침 19. 토네이도 20. 빙하기 21. 체감기온 공식 22. 간구 온도계와 습구 온도계 23. 대류(기류) 24. 나비효과 25. 푄 현상이란 26. 구름의 크기재기 27. 어는 비 28. 꽃샘 추위 29. 기상연구 30. 관 천망기 31. 브로켄 현상 32. 인공적인 기상 변화.

  3. 1. 엘니뇨의 정의는 무엇일까? 엘니뇨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에 비해 다소 높을 때를 말한다. 평소에는 동 태평양에서 서 태평양으로 강한 동풍이 불어 평소에도 따뜻한 동태평양에 찬물을 보내는 역할을 하여 대기가 많은 수증기와 열에너지를 공급받아 대류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반면 엘니뇨 때에는 보통 평상시의 물속은 찬물이 용승 하는데 엘니뇨는 서태평양이 따뜻해지고 따뜻한 해수 역이 동태 평가 지를 형성하여 동풍이 약화되고 용승이 약화되어 찬물이 올라오지 못해 해수면이 따뜻한 것이다. 그 뒤 활발했던 대류 활동이 동태평양으로 이동하여 동아시아에 폭우와 혹서를 가져오게 된다.

  4. 2. 라니냐는 뭐에요? 라이냐 는 엘니뇨의 반대말로 엘니뇨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높을 때를 뜻하면 라이냐는 반대로 낮을 때를 뜻한다. 라이냐는 주로 겨울에 북반구에서 주로 발생되어, 북아메리카는 혹독하게 추워지고, 아시아도 추워지며 해안가는 습윤해 지지만 내륙은 가뭄이 든다. 예로 들면 베이징이나 몽골 같은 내륙지역은 극심한 가뭄이 들며 상대습도가 20%미만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진다. 하지만 랴니냐도 엘니뇨와 같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한 계절 즉 2~3개월만 영향을 주고 차츰 평년시기로 돌아가게 되다. 라이냐 때에는. 물고기가 오징어는 자취를 감추고 정어리나 복어 같은 부동 단백질 성이 많은 물고기들이 주로 번식한다.

  5. 3. 세계기후는 과연 어떨까?(북 아메리카) 지구의자전축은 23.5도 기울어져 있어서 계절 변화가 있는 것이다. 만일 자전축이 그대로이면 지구는 계절이 없고 벌레가 우글거리고 질병이 확산되고 무엇보다 한쪽은 혹독하고 한쪽은 너무 더워 쌀 생산량이 적어져 지구촌 전체가 굶주림에 고생하고 한편으론 중위도 지역을 차치하려고 전쟁을 버리고 있을 것이다.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는 게 행운이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세계 어느 곳이든 기후는 다르다. 북아메리카: 알래스카 부근은 위도가 높고 고도가 높아 겨울엔 혹독하게 춥고 해안가 주변이라 눈이 많다. 캐나다는 로키 산맥에는 고산기후가 나타나고 동쪽은 습하고 서쪽은 건조한 푄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캐나다 북부는 빙하로 둘러싸이고 저온저습 하다, 매일 눈이 쌓여있는 이유는 그 눈이 만년설이기 때문이다. 그 외 다른 지역도 춥고 무엇보다도 눈이 잦다. 미국은 죽음의 계곡을 중심으론 사막이 있고 온도가 무려 50도를 육박한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그리고 아리조나 도 덥다, 오클라호마와 네바다는 토네이도가 잦고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중위도 지역은 온난다습 하고 겨울엔 한때 폭설이 올 때도 있다. 저위도 지역 같은 플로리다 주나 미국 최남단에 위치한 하와이 마이애미는 비가 잦고 허리케인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하와이는 세계에서 비가 제일 자주 오는 곳으로 365일중 356일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6. 3-1. 세계기후는 과연 어떨까?(남아메리카) • 남 아메리카는 적도부근과 남극부근에 있는 대륙으로 흔히 멕시코 아래에 있다, 대륙이 크다기 보다는 길쭉해서 기후가 다양하다. • 남아메리카: • 적도에 위치한 나라 브라질 같은 곳은 매우 습하여 비가 많이 내리고 열대 우림이 많다, 우림은 흔히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강도 이곳에 있다. • 그러나 서부의 칠레는 사막이 있고 고압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400년 이상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다. 열대 폭풍도 이곳 고압대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 아니 거의 없다. • 칠레는 긴 국도로 최북단에서 최남단의 거리가 무려 4400km가 넘는다. 그래서 기후도 다양하다, 북부와 중부 그리고 안데스 산맥 서부는 동부의 습기가 닿지 않고 매우 강한 고압대가 자리잡고 있어 비가 거의 없다, 한 3년에 1~2번 정도?이다. 남부는 그나마 온난하고 강수량이 적당하다. 근데 남극 근처인데 기온이 온난한 원인은 남해에 난류가 흐르기 때문이다. • 강수량은 대개 대륙전체는 약 1200mm지만 브라질은 8000mm가 넘고, 칠레는 250mm도 않넘는다.

  7. 3-2. 세계기후는 과연 어떨까?(오세아니아) • 오세아니아는 남반구에 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가 그에 속한다. • 호주는 큰 대륙으로 섬이지만 화산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과거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다. • 호주는 북부는 적도에 가까워서 매일 여름같이 덥다. 호주 전체 연 평균 강수량은 850mm이다. • 호주 중심은 매우 건조하여 사막기후가 나타나고 여름 최고기온이 50도를 육박할 때가 있다. • 호주에서 유일하게 눈이 오는 곳은 호주 남부 스노우마운틴이다. • 뉴질랜드는 화산섬이며 연 평균 강수량이 3000mm를 육박한다. • 겨울에 뉴질랜드도 산간지역엔 폭설이 내리기도 한다.

  8. 3-3. 세계기후는 과연 어떨까?(아프리카) 아프리카의 기후는 각양각색이다. 어떤 곳은 사막이라 기후가 건조하고 어떤 곳은 비가 많이 와 홍수가 나는 곳도 있다. 아프리카 대부분은 가난하고 못 사는 곳이다. 그 이유는 기후가 별로 좋지 않아 농사나 산업 발달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연 평균 강수량은 50mm도 않되는 곳도 있고 1000mm가 넘는 곳도 있다. 아프리카에서 제일 강수량이 적은 곳은 사하라 사막이고 제일 많은 곳은 사하라 사막 남쪽 700km떨어져 있는 해안가이다. 그리고 사막을 제외하고 비가 제일 안 오는 곳은 에티오피아 이다, 그 이유는 21세기 초 에티오피아에는 3년 이상 비가 거의 오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에티오피아는 그 건조하고 가문 기후 덕에 커피가 최고이다. 지리 상으로 볼 때는 아프리카는 동쪽을 중심으로 서로 잡아 당기고 있어서 조만간 아프리카가 둘로 나누어진다는 말이 있다.

  9. 3-7. 세계기후는 과연 어떨까?(남극과 북극) 북극과 남극은 인간의 힘으로 혼자 가기 힘든 혹독한 곳이다, 그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은 23.5도 기울러져 있다. 그런 이유로 적도는 태양빛이 수직으로 비춰져 365일 매일 여름이다, 근데 북극과 남극은 적도와 달리 태양빛이 비스듬히 들어가거나 아예 안 비춰지기 때문에 최저 기온이 -89.6도까지 떨어진다. 그렇게 추워서 북극은 얼음으로 남극은 대륙 위에 눈으로 쌓여있는 것이다. 남극의 문제는 오존층인데 그 이유는 남극에 오존층에 큰 구멍이 생겨서 남극에 빙하가 강한 태양빛으로 녹고 있다. 남극은 세계에서 강수량이 제일 적은 곳이다, 그 이유는 365일 눈이 덮혀있어 모래는 없지만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해 눈구름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일 적을 때는 연 0.02mm이다.

  10. 4. 바람아 바람아 네 속에는 뭐가 들어있니?(공기의 성분) 바람은 단지 공기가 움직이는걸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은 바람의 성분은 뭐에요? 가 아니라 공기의 성분은 뭐에요? 라고 해야 맞다. 아무튼 공기 속 에는 질소가 78%을 차지하고 산소가 약20%을 차지하고 나머지2%는 수많은 성분들이 자리잡는다. 그 안에는 오존, 헬륨, 크세 논,네온, 아 르곤, 수소, 이산화탄소 ,크리프톤 들이 자리 잡는다. 하지만 그 것들은 대부분 0.3%미만 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쓰거나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요 한 게 또 있는데 바로 원소 기호이다혹은 분자식으로도 쓴다. 산소는 O2, 이산화탄소는 CO2, 질소는 N2, 수소는 H2, 아 르곤은 A, 네온은 Ne, 크리프톤은 Kr, 헬륨은 He, 크세 논은 X이다. 공기는 우리에게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11. 5. 오 잉~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다르네…(몬순). 몬순은 흔히 계절풍이라고 한다. 여름에는 동남풍이 불어 매우 덥고 습하고, 반면 겨울에는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으로 인해 매우 춥고 건조하다. 이 현상을 우리는 몬순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몬순 계절풍의 영향권에 속하는데 그러하여 우리나라가 월별 강수량 편차가 큰 이유다. 그런데 더욱 궁금한 것은 어떻게 계획한 것처럼 바람의 방향이 바뀔까? 인데 그 이유는 기단의 움직임과 기압차에 있다. 공기(바람)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흘러간다, 이로써 여름에는 저기압이 북쪽에 위치하고 고기압은 남쪽에 머무르게 된다. 그러하여 방금 말했듯이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른다는 점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동남풍이 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시베리아기단으로 인해 고기압이 북쪽으로 가고 저기압이 남하하여 일본이나 중국 남부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그래서 역시나 공기는 고에서 저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이용하면 쉽게 북서풍이나 북동풍이 불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기압 차가 북에서 남으로 혹은 남에서 북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는 계절이 가을과 봄이라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진다.

  12. 6. 공기에도 압력이 있다고? 그게 뭘까? 뭐가 다를까?(기압).공기에도 압력은 있는데 지상에서는 우리가 못 느끼는 것 뿐이다. 공기의 압력은 기압이라고 부른다. 기압의 차이는 흔히 고층건물로 올라가거나 높은 하늘로 날아가거나 그때 귀가 멍멍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하늘 위는 기압이 높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가 밀리는 느낌인데 이 느낌은 그냥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키면서 귀의 압력을 푸르면 쉽게 완화된다. 근데 우리의 주제는 이런 기압 차가 아닌 다른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기상현상에 나타나는 고기압과 저기압에 대해서이다. 먼저 고기압은 주변보다 기압이 높은 곳을 뜻한다. 고기압에선 주로 하강기류가 작동해서 구름이 소멸되어 하늘이 맑아진다, 또한 황사를 유발하는 먼지를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고기압 때는 일교차가 심하고 햇볕이 따갑다. 그리고 기압에 관한 실험이 가능하다, 피스톤 주사기로 하는데, 우선 피스톤 주사기로 공기를 넣는다, 다음 입구를 막고 누르면 주사기가 밀리다가 한계에 다다라서 안 밀리는데 그 이유는 주사기 속 공기기 압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손을 놓으면 피스톤 안의 공기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주사기 내부는 압력이 높아 고기압이고 밖은 압력이 낮아 저기압이다, 그리고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는데 안이 고기압이고 밖이 저기압이니 공기가 저기압으로 가기 위해 주사기 안에서 밖으로 공기가 흐르는 거이다. 저기압: 고기압과 반대로 주변보다 기압이 낮은 곳을 뜻한다. 저기압에서는 상승기류가 작동하는데 이것은 구름을 생성시킨다, 물을 잘 증발하게 하여 바로 구름으로 만든다, 물론 고기압도 물을 증발시키지만 구름은 잘 못 생성시킨다. 호시 비 오고 잠시 그치고 날이 흐린 날 빗물이 빠르게 증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원인이 바로 상승기류이기 때문이다, 빗물이 빠르게 증발하면 폭우가 올 확률이 높다. 그리고 저기압 때는 습기가 높고 일교차가 적고, 기압이 낮아 숨을 쉬기가 조금 힘들 때도 있다.

  13. 7. 일기도, 볼 수는 있는데 어떻게 그려요? 일기도 그리기는 기상 부분에서 좀 어려운 부분이다. 요상하게 생긴 선이 있고 이상한 깃발모양이 있으며, 이상하게 생긴 원과 그 위의 수직인 선이 있으며 암호 같은 숫자가 있다. 그러나 겁먹을 필요는 없다 그것은 기호이고 기호만 알면 그리는데 문제없다. 먼저 그리려면 기상예보와 녹음이 가능한 라디오가 필요하다. 녹음이 필요한 이유는 한번 놓쳐 그릴 수 없는 부분을 다시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보에서 말한 지역 날씨를 원과 수직선으로 그린다. 그 다음 일기예보에서 기압예보를 하면 등압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말한 기압을 적는다, 숫자는 기압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기압이 기압이 같은 지역을 표시한 후 선을 따라 그은다, 참고로 선들은 서로 뒤틀리거나 도중에 끊겨선 아니 된다. 그리고 기압이 다른 지역 보다 낮은 곳 혹은 높은 곳 즉 선들의 안쪽에 있는 곳에 고나 저를 쓴 후 그 맨 가운데에 x표시를 한다. 그리고 신문에 비교하여 똑같거나 비슷하면 만점이다.

  14. 8. 인공위성의 위성사진은 어떻게 읽어요? 위성사진 읽기는 일기도 보다 쉽다, 그래서 한층 어려운 일기도를 마스터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다. 우선 기본적으론 파란색은 바다, 하얀색은 안개 혹은 구름, 초록색이나 노란색은 육지, 마지막으로 빨간색은 국경선이라는 것만 알면 문제없다. 아래에 있는 사진을 한번 분석해보자, 음… 일단 티베트를 경계로 푄 현상이 발생해 국경선 북부는 구름이 가득한데 남부는 맑고청명함, 그리고 그 구름들은 점차 발달하여 동진하고 있음, 이내 곧 요동반도를 상륙하고 계속 자라 한반도와 그 뒤 일본열도로 가서 소멸함. 그리고 요령성과 내몽고 북부에도 저기압이 발달하여 편서풍을 타고 동진해서 장춘과 하얼빈부근으로 이동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러시아인데 러시아는 전역이 구름에 둘러싸여 있고, 전부 눈으로 덮여 있어 구름이 없는 곳이라도 구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렇게 매우 간단하다 그냥 구름이 어디 있고 얼마나 큰 지 알수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일기도처럼 요상하게 생긴 기호가 없기 때문이다.

  15. 9. 일기도에서 나오는 기호는 무엇일까?

  16. 10. 기상특보는 어떻게 발령될까? 기상특보는 상황이 어느 정도 기준에 다다랐을 때 발령되는 데 기준이 있다. 주의보와 경보가 있고 경보는 매우 위험하다는 알린다. 강풍:주의보: 순간 최대풍속:15km/s, 경보: 30km/s. 호우: 주의보: 일 강수량이 80mm이상, 경보: 150mm. 한파: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락할 때, 경보: 15도 건조: 상대습도가 35%미만일 때, 경보: 10%미만. 태풍: 태풍의 간접영향권일 때 경보: 직접영향권일 때. 대설: 24시간 신 적설이 5cm이상일 때, 경보: 20cm이상. 황사: 황사 농도가 350m3/kg일때, 경보: 800m3/kg이상 폭염: 낮 최고기온이 33도 ㅇ;상, 경보: 36(38)도 이상. 안개: 가시거리가 150m이하, 경보: 가시거리 50m이하.

  17. 11. 세상에서 비가 제일 많이 오는 곳은 어디일까?(세계 최다우지). 비가 제일 많이 오기로 유명한 곳은 인도 히말라야 체라푼지 지역이다, 이는 푄 현상과 몬순에 관련이 있다. 인도 남부에는 뱅 골 만 이라는 바다가 있는데 여름에 몬순의 영향으로 남풍이 불면서 습기가 생기고 그 습기는 북진하여 이내 히말라야 산에 다다른다, 그런데 산이 워낙 높다 보니 습기 찬 무거운 구름이 넘어가질 못하고 산과 부딪치면서 곧바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그 비는 한 달에 약 8000mm~9000mm이상 퍼붓는다. 그리고 그만한 양의 비를 퍼붓고 가벼워진 구름은 그대로 고산지대를 넘어 티베트로 간다, 그런데 이미 비를 다 뿌렸으니 티베트에는 비가 오지 않아 비 그늘이 형성된다. 그리고 체라푼지 지역에 퍼 붓던 빗물들은 그대로 강을 타고 내려와 방글라데시나 네팔로 쏟아져 내려와서 홍수가 생기게 한다, 그런데 여름은 이렇게 많이 오지만 겨울은 상황이 바뀐다. 몬순의 영향으로 3개월 내내 건기로 비가오지 않아서 물이 귀해지고 식물들도 말라 죽어 간다, 이곳의 연 강수량은 약 12300mm이고 1860년엔 25000mm까지 갔다는 기록이 있다, 이로서 체라푼지는 비가 많이 오지만 물이 귀한 쉽게 말해 세상에서 비가 많이 오는 사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8. 12. 세상에서 눈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어디일까? (세계 최다설지). 눈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매년 다르지만 이곳 만큼은 최고가 맞다. 장소는 일본 삿포르 인데 눈이 1년에 약 15m이상 쌓인다니 엄청난 양이다. 보통 다른 지역은 웬만해서는 한번에 50cm도 드물게 쌓이는데 이곳은 한번에도 약 4m이상은 기본으로 쌓인다. 그런데 그런 어마어마한 눈을 내리게 하는 이유도 당연히 있는데 이것은 쉽게 생각하면 인도의 다우지의 특징을 떠올리면 된다, 인도가 바다가 증발해서 그랬다면 당연히 일본도 바다가 원인일 것이다, 삿포르는 섬이고 주변은 저온다습한 오호츠크해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습기가 편서풍이든 동풍의 영향을 받아서 구름을 만들어 산과 충돌하고 북부지역이라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그 눈을 그냥 버리지 않고 쓴다, 눈 축제 때 쓰고, 눈 사이로 길을 뚫어 사람들이 걸어갈 수 있게 하고 눈이 워낙 많고 추워 5월이나 6월말까지도 눈이 쌓여있어 관광지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5월에도 해발 2517m를 케이블카로 올라가면 눈을 감상 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다. 3월에서 5월 일본으로 놀러 가세요!!! 지진 주의!

  19. 13. 1년의 날씨를 24개로 나눈다고? 그건 뭐지?(24절기). 입춘: 봄의 시작 우수: 봄비가 내리는 시기 경칩: 동면했던 곰이나 개구리가 깨어나는 시기 춘분: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 청명: 정말로 맑은 하늘이 뜨는 날 곡우: 농사에 적당한 비가 내리는 시기 입하: 여름의 시작 소만: 모내기를 하는 시기 망종: 모를 심는 시기 하지: 낮의 길이가 제일 긴 날 소서: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 대서: 제일 더운 날 입추: 가을의 시작 처서: 더위가 물러가는 시기 백로: 이슬이 내리는 시기 추분: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 한로: 찬이슬이 내리는 시기 상강: 서리가 내리는 시기 입동: 겨울의 시작 소설: 첫눈이 내리는 시기 대설: 폭설이 내리는 시기 동지: 밤의 길이가 제일 긴 날 소한: 겨울 중 매우 추운 날 대한: 추운 겨울

  20. 14.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 기상이변 발생!(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는 굉장히 문제가 많이 되는 문제이다. 지구의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자연의 힘은 통제 불능이기 때문이다. 기온이 오르면 점염 병의 확산이 빠르고 심해지고 세차게 퍼붓는 폭우와 비가 한 방울도 안 오는 가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기상이변이라 하는데 기상이 이상하다는 뜻이다.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이산화탄소, 자동차 배기가스, 자연 파괴 등 이다. 나무는 나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건강하고 신선한 공기를 내뿜는데 그 역할을 못하게 하면 지구는 이산화탄소로 뒤 덮일 것이다 화성처럼.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은 엄청난 양의 나무를 보존하고 있는데 허파 덕분에 그나마 우리가 숨을 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존에서 개발을 한다는 이유로 원주민을 내쫓고 숲을 불 태우고 있다. 그래서 천연 산소통이 사라질 뿐더러 오히려 공기가 더 더러워지고 있다. 그래서 늦기 전에 뭘 해야 한다? 바로 에너지 절약과 식물 보호이다, 뭐든지 간단한데 안 하는 것이 문제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피해는 우선 강수량이 증가 하여 홍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 상승, 빙하가 녹아 북극 곰들이 살 터전을 잃고, 무엇보다도 점염 병 확산이 심해진다. 그리고 또 하나 자연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그것을 우리는 자연의 재해 즉 자연재해라 부른다.

  21. 15. 자연의 반란이 시작됐다, 어서 막아라!!!(자연재해). 보통 이상기후가 발생되면 꼭 같이 오는 것이 있다. 바로 자연재해다. 자연재해는 자연이 일으킨 반란인데, 흔히 폭풍, 태풍, 지진, 우박, 폭우, 폭설, 가뭄의 횟수를 증폭시킨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인간과 그 지역은 속수무책이 된다. 그리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자연재해의 원인은 대개 오래 전에도 있었으나 횟수가 증가한 이유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기후패턴이 바뀌었고 그로 인해 자연이 분노하여 생기는 것이다. 만일 자연재해가 싫으면 제일 먼저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는 것이다.

  22. 16. 기상예보, 과연 어떤 절차를 거쳐서 우리에게 오는 걸까?(기상예보). 우리 같은 학생이나 평범한 직장인들 혹은 일반 사람들은 그냥 TV나 신문에 나오는 일기예보를 보면 끝이지만 그 예보를 만드느느 과정은 그야말로 어렵고 힘들다. 매일 24시간 쉬지 않고 일해야 하고 무조건 정확해야 하고 또한 실시간 이어야 한다. 그래서 충고: 미래의 기상연구원들은 커서는 잠을 적게 자야 하니 미리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무엇보다 잠을 잘 참는 연습을 하시오!!. 우선은 위성사진을 보려면 인공위성에서 데이터를 보내줘야 한다 안 그러면 무슨 재주로 구름의 크기를 재겠는가? 그 다음 데이터를 기상청이나 기상연구소로 보낸다, 그 다음 직원들이 분석을 하고 일기예보에 필요한 디지털 특수효과(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일기예보를 녹화한다, 그 뒤 녹화한 자료를 각각 KBS1,2, MBC, SBS, YTN등등 을로 보낸다, 그 다음 각각 방송국에서 방송송출을 하면 우리가 예보를 보는 것이다. 쉽게 요약 하면 인공위성-기상청-예보실-방송국-수신안테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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