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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 가야금병창보존회 / 향사 박귀희 선생 10 주기 기념사업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1-23 / 02)581-9712/ www.gayageum.org

香史 朴貴姬 先生 10 週忌 추모 기념 예술제 “ 향 음 재 ”. 기본 계획서. ( 사 ) 가야금병창보존회 / 향사 박귀희 선생 10 주기 기념사업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1-23 / 02)581-9712/ www.gayageum.org. 목차. 1. 기획 의도 2. 사업 개요 3. 기념 사업회 구성 단체 및 추진위원 4. 행사 구성 5. 행사 일정 6. 향사 박귀희 선생 주요 약력 소개 7. 홍보 계획 8. 소요 예산. 1. 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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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 가야금병창보존회 / 향사 박귀희 선생 10 주기 기념사업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1-23 / 02)581-9712/ www.gayag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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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香史 朴貴姬 先生 10週忌 추모 기념 예술제 “향 음 재” 기본 계획서 (사)가야금병창보존회 /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기념사업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1-23 / 02)581-9712/ www.gayageum.org

  2. 목차 1. 기획 의도 2. 사업 개요 3. 기념 사업회 구성 단체 및 추진위원 4. 행사 구성 5. 행사 일정 6. 향사 박귀희 선생 주요 약력 소개 7. 홍보 계획 8. 소요 예산

  3. 1. 기획 의도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한국 전통 국악예술의 영원한 표상 故 香史 朴貴姬 先生 고 향사 박귀희 선생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생전의 박귀희 선생이 국악계 발전에 끼친 헌신적인 노력을 추모하고, 아울러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한국 전통 예술 문화의 영원한 표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하며. 본 사업을 통하여 모든 국악예술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대표적인 명인,명창들인 제자들로 구성된 기념 사업회가 박귀희 선생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 예술의 전당 건립,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함. 1

  4. 2. 사업 개요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 행사명 :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예술제” ‣ 기 간 : 2003년 09월23일(화) 19:00 ‣ 장 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주 최 :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기념사업회/중앙국립극장/ (사)가야금 병창 보존회 ‣ 주 관 : 서울 국악 예술 중. 고등학교 / 서울 국악 예술 중. 고등학교 총 동문회 / (사)한국국악협회 /중앙국립창극단/국립국악관현악단 ‣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문화재청 2

  5. 3. 기념 사업회 구성 단체 및 추진위원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고문 : 이성림(예총회장), 조상현(중요무형문화제 재5호,광주시립국극단장), 성창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보유자), 이매방(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살풀이 예능 보유자), 강선영(중유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보유자,태평무 전수관 이사장) , 전황(전국립창극단단장),묵계월(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기능보유자,국악협회고문), 이은주(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보유자), 오정숙(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김연수제 춘향가 기예능보유자) 기념사업회장 : 박범훈 (중앙대학교 부총장) 추 진 위 원 : 홍윤식(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 교장), 이영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강정숙(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김명곤(국립극장장), 정회천(국립창극단 단장) 집 행 위 원 장 :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집 행 위 원 : 김승국(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교감),최종실(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채향순 (중앙대학교 국악대학교수), 김성녀(중앙대학교 국악대 교수),한상일(국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이춘희(경기민요기능보유자), 한세현(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부수석),송선원(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예술주임) 실 행 위 원 : 이동준,차만교, 송미향,위희경 3

  6. 4. 행사 구성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1) 추모 예술제 4

  7. 4. 행사 구성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2) 흉상 제막식 & 가야금병창집 발간식 5

  8. 4. 행사 구성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3) 학술 회의 6

  9. 4. 행사 구성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3) 추모 예술제 “향 음 재” * 프로그램 구성안 • 반주자 명단(안) • 가야금: 지성자 - 거문고: 김무길 - 아쟁: 박종선 - 해금: 김영재 - 대금: 이생강 - 피리: 한세현 • 장고: 장덕화 - 북: 김청만 *사정에 따라 내용과 순서가 바뀔 수 있음. 7

  10. 5. 행사 일정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8

  11. 6. 향사 박귀희 선생 주요약력 소개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1921년 대구 출생. 본명은 오계화(吳桂花), 호는 향사(香史).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기예능보유자. 국민훈장 동백장 및 서울시 문화상 수상. 1921.2.6~1993.7.14별세(향년 73세). 일찍이 박기홍, 강태홍, 유성준, 오태석 등의 문하를 거치며 소리와 가야금, 병창 등을 두루 공부하였다. 화사한 가야금 소리에 잘 어울리는 구성지고 시원한 목청을 갖고 있어 가야금 병창으로 이름이 매우 높았으며, ‘꽃타령’을 비롯한 많은 창작 성악곡을 만들기도 했다. 해방 이후 민속음악계를 이끈 선인으로, 1943년 ‘동일창극단’을 설립하고, 창립 단장을 지낸 이후 타계하기까지 한국민속예술원장,국립 창극단 단장,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민속음악인들의 성화와 여론에 밀려 정부가 제정한 "국악의 해"를 한해 앞두고 평생을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그는 세상을 뜨기 전 자신의 전 재산을 학교법인 국악학원 (서울 국악예술중,고)에 모두 헌납함으로써 다시 한번 국악계를 놀라게 하시였다.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과 서울시 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선생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로 여성 국극의 거성, 가야금 병창의 명인, 최초의 사설 국악예술학교 설립자가 그것이다. 하지만, 그는 소릿꾼보다도 가야금 병창의 명인보다도 교육자로써의 이름이 더욱 빛난다. 배우지 못한 한을 풀기라도 하듯 그는 서울 국악예술학교를 통해서 후진 양성에 전력했고, 특히 그가 제자들에게 가야금 병창을 전수해 줄때는 무서우리 만치 혹독한 교육을 시켰다.박귀희가 이렇게 열성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국악 인생을 통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많은 명창들이 공연활동에 쫒겨 온전한 제자 하나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던 것을 박귀희는 숱하게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 때문이었는지 박귀희는 불운한 인생을 마친 스승 오태석에게 물려 받은 가야금 병창을 다시 제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고 다른 사람에 비해 유달리도 제자 욕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9

  12. 6. 향사 박귀희 선생 주요약력 소개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현재 그의 제자로는 가야금 병창 인간 문화재인 안숙선과 윤소인, 그리고 배우로 더 잘알려진 김성녀 등 많은 제자 들이 활동중이다.박귀희는 1968년 중요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그의 스승 오태석이 세상을 떠난지 꼭 15년만에 비로서 가야금 병창의 맥을 잇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물론 선생은 가야금 병창 외에 여러가지 재주를 지닌 국악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판소리와 창극, 민속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재주를 지니고 있었으나, 문화재 관리국에서는 가야금 병창의 맥이 끊어질 것을 염려해 박귀희으로 하여금 가야금 병창 인간 문화 재로 지정한 것이었다. 이는 그의 대를 이어 가야금 병창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안숙선 또한 마찬가지다. 안숙선은 오히려 창극과 판소리에 탁월한 재주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가야금 병창의 맥을 이을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가야금병창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사례이다. 박귀희 선생이 가야금 병창의 명인으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남긴 업적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가야금 병창을 대중화 시켰다 는 점이다. 특히 그가 60년대 국악협회 이사로 재직할때 사라질뻔했던 우리 민요를 집대성한 것은 무척이나 특기할만 하다. 이미 우리 귀에 익은 [옹헤야], [뽕따러 가세], [범벅 타령], [꽃타령], 같은 민요는 모두가 선생이 새로 정리하고 작곡한 것이다. 그는 이 민요를 토대로 가야금 병창곡으로 만들어 보급하기도 했는데, 이는 선생이 가야금 병창과 국악 대중화 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민속음악인들의 성화와 여론에 밀려 정부가 재정한 "국악의 해"를 한해 앞두고서 박귀희 선생은 1993년 7월 14일 지병 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평생을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그는 세상을 뜨기 전 자신의 전 재산을 학교법인 국악학원 (서울 국악예술고)에 모두 헌납함으로써 다시 한번 국악계를 놀라게 했다. 10

  13. 8. 소요 예산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전체 예산 개요 11

  14. 8. 소요 예산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세부 예산안 (1) 학술회의 12

  15. 8. 소요 예산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세부 예산안 (2) 추모 예술제 13

  16. 8. 소요 예산 향사 박귀희 선생 10주기 추모 기념 사업 세부 예산안 (2) 추모 예술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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