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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상과 정보통신문명. 디지털과 아날로그. 디지탈 digital - 임의의 시간에서의 값이 최소값의 정수배로 되어 있고 그 이외의 중간 값을 취하지 않는 양을 가리킨다 아날로그 analog - 전압이나 전류처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을 나타내는 일. 화엄적 기술문명 – IT 와 BT. 디지털의 세계 정보통신 : 2 진법 – 메모리칩 , 컴퓨터 , DMB, 핸드폰 0, 1 – 00, 01, 10, 11 … 생명공학 : 염기쌍 - 줄기세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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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아날로그 디지탈 digital - 임의의 시간에서의 값이 최소값의 정수배로 되어 있고 그 이외의 중간 값을 취하지 않는 양을 가리킨다 아날로그 analog - 전압이나 전류처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을 나타내는 일.
화엄적 기술문명 – IT와 BT 디지털의 세계 정보통신: 2진법 –메모리칩, 컴퓨터, DMB, 핸드폰 0, 1 – 00, 01, 10, 11 … 생명공학: 염기쌍 - 줄기세포연구 퓨린, 피리미딘 - A, G, T, C – DNA 사슬 주역: 음양 –태극 음, 양 –사상(태양, 태음, 소양, 소음) –팔괘(☰ ☱ ☲ ☳ ☴ ☵ ☶ ☷) 불교: 연기(緣起) –‘대립 쌍’의 의존적 발생 긴 것, 짧은 것 / 눈, 시각대상 / 불, 연료 / 주어, 술어
Digital적인 연기(緣起) –사유(思惟)의 세계(Analog적인 연기(緣起) –감각(感覺)의 세계)원래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이 공(空)하다. • 긴 막대기 –짧은 막대기 • 큰 강의실 –작은 강의실 • 삶 –죽음 • 눈 –시각대상 • 불 –연료
화엄과 정보통신기술의 공통점 1. Digital적이다. 2. 편재적(Ubiquitous)이다. 3. 누구나 주인공이다.
화엄경과 정보통신문명 • 정보통신기기는 의미를 방출하는 기계이기에 정신문명의 기반이 된다 - Digital • 화엄경에서 가르치듯이 어디나 불국 정토이고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세상 - Ubiquitous
불교의 삼신三身과 기독교의 삼위三位 법신法身 비로자나불 –성부聖父 하느님 보신報身 아미타불 –성신聖神 성령聖靈 화신化身 석가모니불 –성자聖子 예수
마츠모토에이지(松本零士) 작<은하철도999>와 <화엄경> 입법계품 문수보살 선재동자 메텔 철이
온 우주에 편재하며 교화하는 비로자나불 그 몸은 일체 세간에 가득 차고 그 음성은 시방 국토에 두루 퍼진다(ubiquitous). 비유하면, 허공이 갖가지 물건들을 담고 있지만 그에 대해 분별을 내지 않는 것과 같다 • 其身充滿一切世間 其音普順十方國土 譬如虛空具含衆像 於諸境界無所分別
비로자나불의 털구멍이나 털 끝, 또는 빛살 하나에 온 우주가 담긴다. 온 몸의 털끝 하나하나에 모든 세계를 담지만, 서로 걸림이 없으며, 그 각각의 털끝이 무한한 신통력을 발휘하여 모든 중생을 교화한다 一一毛端 悉能容受一切世界而無障礙 各現無量神通力 敎化調伏一切衆生
한 찰나 속에 무량겁이 들어간다. 부처님의 광명은 그 크기가 허공과 같아 모든 중생 앞에 두루 그 모습을 나타내고, 백천만겁에 걸쳐 존재했던 모든 불국토가 한 찰나의 시간에 모두 분명히 나타난다. 光明遍照等虛空 普現一切衆生前 百千萬劫諸佛土 一刹那中悉明現
상즉상입(相卽相入) • 상즉: 일즉일체 다즉일(一卽一切 多卽一) • 상입: 일중일체 다중일(一中一切 多中一) 하나 속에 무한 있고 무한 속에 하나 있고 하나가 곧 무한이요 무한이 곧 하나일세.
일미진중 함시방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한티끌 가운데에 시방세계 담겨있고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일체의 티끌마다 시방세계 들어있네
십현문 제2 因陀羅網境界門(此約譬說) 온 우주를 덮은 인다라망의 구슬들이 서로서로 비추는 것과 같이 곳곳의 미진들은 각각 온 우주를 반영한다.
열린 ‘찰나-미진(point-instant)’–화엄의 인드라망(Indra-net) –
제행무상(諸行無常) Universal Flux 몸과 마음과 세계 등, 모든 것은 변한다. 한 번 들어갔던 강물에 다시 들어갈 수 없다. 몸 –피부, 근육(1달) / 뼈(6달) / 뇌(1년) 감정과 생각과 의지 모두 시시각각 변한다. 기억 역시 변한다.
승조(374-414)의, 물불천론(物不遷論) 今若至古 古應有今 古若至今 今應有古 今而無古 以知不來 古而無今 以知不去 若古不至今 今亦不至古 事各性住於一世 有何物而可去來 만일 현재가 과거로 간다면, 과거에 현재가 존재해야 하리라. 만일 과거가 현재로 온다면 현재에 과거가 존재해야 하리라. 현재에 과거가 없기에 오지 않음을 알고 과거에 현재가 없기에 가지 않음을 안다. 만일 과거가 현재로 오지 못한다면 현재도 과거로 가지 못한다. 모든 사물이 하나의 시간대에 머물러 있는데 가거나 올 수 있는 사물이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는가?
화살은 과녁을 맞추지 못한다 그리스 철학자 Zenon: 만일 공간이 무한히 분할될 수 있다면, 화살은 과녁을 맞추지 못한다. 불교의 찰나설: 모든 것이 찰나찰나 변하기에 시위의 화살은 과녁에 꽂힌 화살과 다르다.
인간과 세계 = 찰나(刹那) 생멸하는 극미(極微)의 입체 모자이크. 매스게임과 같다. 극미 –공간적 크기의 최소단위7극미 → 1미취 7미취 → 1금진 7금진 → 1수진7수진 → 1토모진7토모진 → 1양모진7양모진 → 1우모진7우모진 → 1격유진(隔遊塵) (1격유진 = 823,543개의 극미) 찰나 –시간의 최소단위(1/75초)
엄밀히 볼 때, 우리는 1차원의 세계에서 산다 • 1차원: 좌표 하나로 표시되는 선의 세계예) 원주 상의 위치 (x) • 2차원: 좌표 두개로 표시되는 면의 세계예) 지구 표면의 경도와 위도 (x, y) • 3차원: 좌표 세 개로 표시되는 입체의 세계예) 공간 속의 위치 (x, y, z) • 4차원: 좌표 네 개로 표시되는 세계예) 공간좌표 + 시간좌표 (x, y, z, t)
‘닫힌 미진’과 ‘열린 미진’ 닫힌 ‘미진-찰나(point-instant)’ 소승불교의 세계 해석 열린 ‘찰나-미진(point-instant)’ 화엄의 세계 해석
화엄으로 해석해 본 자연 • 비둘기, 연어, 백구의 회귀모든 정보는 편재한다.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냄새?)의 크기가 커지는 방향으로 가면 자신이 살던 곳에 도착한다.
화엄의 가르침 • 모든 곳이 불국정토이다. • 누구나 부처님이다. • 누구나 주인공이다. •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
오행(五行) 원리로 풀어 본 무기의 역사木, 火, 土, 金, 水의 相克(탄허 스님의 이론) • 목극토: 나무 몽둥이가 맨주먹을 이긴다 • 금극목: 창과 칼이 나무 몽둥이를 이긴다 • 화극금: 총과 대포가 창과 칼을 이긴다 • 수극화: 원자탄과 수소탄이 총과 대포를 이긴다 • 토극수: 맨주먹이 원자탄과 수소탄을 이긴다 • 맨주먹이란? NGO와 인터넷 –천수천안(千手千眼)
탄허 스님의 예언앞으로 화엄세계가 열리며 한국인이 이를 주도한다. • 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을 주도한다. • 한국인의 화엄적 심성: 전지 전능자(과외, 정치) • 한글 입력의 편리성 –엄지족의 핸드폰 문화 •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 백성에 대한 사랑 • 한반도가 살기 좋기에 침략적이지 않다. • 풍수 - 산세가 바르다 (총명하고 선하다) • 한류의 공통점 –인간애 (도덕을 가르친다)
훈민정음 • "우리 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진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깨우쳐 날로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