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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세상.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200603122 박초희 기술교육과 200703084 박유진 200703177 최이선. 목차. 1. 에디슨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2. 그 해변에 백인만 있던 까닭은 ? 3. 장궁과 기관총을 거쳐 원자폭탄까지. [ 에디슨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 : 기술 시스템론. 기술시스템 이란 ?. 기술 시스템. 기술적인 것. 사회적인 것. =. +. 기술시스템은 물리적 인공물과 함께 이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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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세상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200603122 박초희 기술교육과 200703084 박유진 200703177 최이선
목차 1. 에디슨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2. 그 해변에 백인만 있던 까닭은? 3. 장궁과 기관총을 거쳐 원자폭탄까지
[에디슨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술 시스템론
기술시스템이란? 기술 시스템 기술적인 것 사회적인 것 = + • 기술시스템은 물리적 인공물과 함께 이와 관련된 • 정치적*경제적*조직적*문화적 요소를 포괄
긴밀하지만 열린 시스템 • 각 구성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시스템 전체에 작동 • 특정 시점에서 기술 시스템을 구성한다고 해서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음
기술시스템에도 스타일이 있다 • 기술시스템의 단계 발명 개발 혁신 이전 경쟁 성장 공고화
에디슨은 시스템 구축가였다. • 기술역사에 거론되는 유명인물들 = 기술시스템 구축가 Thomas Edison Gutenberg Henry Ford
인공물인 기술이 어떻게 정치적일 수 있을까? 핵무기를 구성하는 부품들 중에 어느 것이 정치적인가? • 기술 그 자체가 정치적일 수 있다!! • 첫 번째: 발명이나 디자인이 특정한 그룹의 이해를 대변하는 경우 Ex) 존스비치 공원 진입 고가도로 GE사와 MIT엔지니어들의 수치제어 공작기계
두 번째: 선천적으로 정치적인 기술 • 특정한 사회적 조직을 필요로 하는 기술 • 특정한 사회적 조건과 더 잘 부합하는 기술 Ex) 원자력 발전소, 태양력 발전소
기술과 사회 세력들의 다양한 개입 기술의 궤적 결정 •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세력들 사이의 • 역학관계가 기술의 궤적을 결정 * 기술은 양날의 칼이다?!
시민 참여의 기술 정치학이 필요하다 • ‘기술시민권’ • 우리에게 주어진 기술이 어디에 속하는가를 밝혀내고 그 특성을 이해하는 것 Ex) 합의회의, 시나리오 워크숍, 시민배심원제, 시민자문회의, 규제협상 등
[장궁과 기관총을 거쳐 원자폭탄까지]:전쟁과 기술
전쟁과 기술에 대한 두 가지 오해 • 군사기술의 등장은 최근에야 이루어졌다?! • 전쟁기술은 민간기술과 분명히 구분된다?!
발명가의 신화가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 • 발명가의 신화 • 우연적 발견? => 상당한 기간의 시행착오와 집중적인 연구 필요 • 전쟁기술의 핵심적인 아이디어 • 집중적인 지원과 기술연구 필요
기술발전에서 전쟁기술은 중심에 있었다 • 전쟁과 그와 관련된 기술발전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 • 기술발전에서 전쟁관련 기술은 주변적이기보다 중심적
전쟁과 과학의 본격적 결합 • 전쟁기술과 과학=>비교적 독자적으로 발전 • But 19세기 화학공업과 전기공업의 발전을 계기로 긴밀하게 연결
군사기술과 민간기술의 차이는 점점 희박해 져가고 있음 • 전쟁기술을 사회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함
토론 주제 • 1. ‘기술은 정치적이다’ 라는 명제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2. 많은 사람들은 현대 기술문명의 발달로 전쟁과 기술이 결합하여 비인간적인 살상 무기를 개발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대 기술문명이 등장하기 이전 사람들이 칼과 방패를 이용한 전쟁은 인간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출처 •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이상욱(2009), 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