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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국어 강좌 개발. [ 표준 언어 예절 ]. 8. 할머니 , 아버지가 진지 잡수시래요. 학습도구. 쓰기도구. 검색하기. 그 외 기능 및 역할. 정답 , 오답 피드백 ( 레이어 뜸 .) - 정답 : 정답입니다 . - 오답 : (1 회 오답 )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 (2 회 오답 ) 틀렸습니다. 0101. 1P. 인트로 간지 페이지. #1. 8. 저희 회사 ,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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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국어 강좌 개발 [표준언어 예절] 8. 할머니, 아버지가 진지 잡수시래요.
학습도구 쓰기도구 검색하기 그 외 기능 및 역할 • 정답, 오답 피드백(레이어 뜸.) • - 정답 : 정답입니다. • - 오답 : (1회 오답)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 (2회 오답) 틀렸습니다.
0101 1P 인트로 간지 페이지 #1 8 저희 회사, 우리나라 (0101_n1) 여자 성우 : #1표준 언어 예절의여덟 번째 시간, 저희 회사, 우리나라
0101 1P 1안 : 애니 • 학습에 앞서 #1 지식채널 e 느낌으로 영상 제시해주세요. 제시되는 창은 wide로 가로로 넓게 제작해 주세요. 다음 내용을 보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0102_n1) 여자 성우: #1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같은 직장의 사람들과 관련한 경험담, 어떤 사례가 있을까요?
0101 1P 1안 : 애니 • 학습에 앞서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이미지 위로 텍스트 타이핑 치는 효과로 제시 #1 마이크와 질문 제시 다음 내용을 보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회사에서 직급이 낮은 동료에게 말씀하실 때에도 ‘-시-’를 넣어서 말씀하십니까? #3 ASAMAN8M_0907_292 #2 그렇게 말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5 (0102_n2) 여자 성우: #1 회사에서 직급이 낮은 동료에게 말씀하실 때에도 ‘-시-’를 넣어서 말씀하십니까? (0102_n3) 40대 남자성우: #2 그렇게 말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0101 1P 1안 : 애니 • 학습에 앞서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이미지 위로 텍스트 타이핑 치는 효과로 제시 #1 마이크와 질문 제시 다음 내용을 보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같은 말을 들어 보셨지요? 느낌이 어떠세요?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리스타_포토큐_133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1 #2 높임 표현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0102_n4) 여자 성우: #1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같은 말을 들어 보셨지요? 느낌이 어떠세요?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102_n5) 20대 여자성우: #2 익숙하긴 한데 높임 표현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0101 1P 1안 : 애니 • 학습에 앞서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이미지 위로 텍스트 타이핑 치는 효과로 제시 #1 마이크와 질문 제시 다음 내용을 보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회사에서 ‘-습니다’체를 많이 사용하세요? ‘-해요’체를 많이 사용하세요? ASAMAN3K_0707_185 #3 회의 때는 ‘-습니다’체를 많이 쓰고, 보통 때는 두 가지를 섞어서 쓰는 것 같습니다. #2 #4 (0102_n6) 여자 성우: #1 회사에서 ‘-습니다’체를 많이 사용하세요? ‘-해요’체를 많이 사용하세요? (0102_n7) 30대 남자 성우: #2 #3회의 때는 ‘-습니다’체를 많이 쓰고, #4 보통 때는 두 가지를 섞어서 쓰는 것 같습니다.
0101 1P 1안 : 애니 • 학습에 앞서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이미지 위로 텍스트 타이핑 치는 효과로 제시 #1 마이크와 질문 제시 다음 내용을 보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상사에게 점심을 먹었는지 물어볼 때 보통 뭐라고 하세요? ASAMAN1Y_0701_010 #3 점심 식사 하셨습니까? #2 #4 가끔 ‘진지 잡수셨습니까?’라고도 해요. (0102_n8) 여자 성우: #1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상사에게 점심을 먹었는지 물어볼 때 보통 뭐라고 하세요? (0102_n9) 30대 남자 성우: #2 저는 보통 #3 ‘점심 식사 하셨습니까?’라고 합니다. (0102_n10) 여자 성우 : ‘진지 잡수셨습니까?’라고도 하세요? (0102_n11) 30대 남자 성우 : #4 가끔 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0101 1P 1안 : 애니 • 학습에 앞서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이미지 위로 텍스트 타이핑 치는 효과로 제시 #1 마이크와 질문 제시 다음 내용을 보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1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회사를 말할 때 ‘저희 회사’라고 하시나요, ‘우리 회사’라고 하시나요? 그럼 나라를 가리킬 때는요? ‘저희 나라’, ‘우리나라’ 중 뭐라고 하세요? ASAMAN1K_0701_193 #4 저희 회사는……. #5 #2 #3 우리나라는……. #6 나라를 말할 때는 ‘저희’라고 하면서 낮출 필요가 없다고 들었어요. (0102_n12) 여자 성우: #1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회사를 말할 때 ‘저희 회사’라고 하시나요, ‘우리 회사’라고 하시나요? (0102_n13) 30대 남자 성우: #2 저는 보통 #3 ‘저희 회사’라고 합니다. (0102_n14) 여자 성우: #4 그럼 나라를 가리킬 때는요? ‘저희 나라’, ‘우리나라’ 중 뭐라고 하세요? (0102_n15) 30대 남자 성우: #5 ‘우리나라’라고 합니다. #6 나라를 말할 때는 ‘저희’라고 하면서 낮출 필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0102 2P • 생각해 보기 #저장하기 클릭 시 게시판으로 연동되도록 해주세요. • 여러분의 경험담과 의견을 간단하게 작성해 보세요. 우리 회사? 저희 회사??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과 관련하여 있었던 문제점에는 무엇이 있나요? 여러분의 경험담과 의견을 정리하여 작성해 보세요. (0103_n1) 여자 성우: #1 인터뷰 내용은 잘 보셨나요? 이번에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과 관련하여 있었던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0103 3P • 학습목표 학습목표 페이지 성우 음성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1 학습목표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다.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표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표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1 3 2 1 2 3 학습내용 (0104_n1) 여자 성우: #1 이번 시간에는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201_01 4P 간지 페이지 #1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0201_01_n1) 여자 성우: #1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0201_01 4P 삽화 1개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지칭어와 경어법을 쓰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들 #1 과장님이? 과장님께서? 직장인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상황, 한 사람은 고민하는 표정 #2 지칭 대상이 나보다 직급이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높임말을 잘 가려 써야 함. • 높여야 할 대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도 높임말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게 됨. #3 (0201_01_n2) 여자 성우 : #1 대부분 사람들은 직장에서 지칭어와 경어법을 쓰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2 지칭 대상이 나보다 직급이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높임말을 잘 가려 써야 하고, #3 높여야 할 대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도 높임말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그럼 먼저,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201_01 4P 삽화 1개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 (1)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2 ○○○(아무개) 씨가 이 일을 처리했습니다. #1 #3 부하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직장상사의 모습 (직장상사 머리 위로 말풍선) #4 지칭 대상이 동료이거나 아래 직원일 경우 • ‘-시-’를 넣어서 표현 • ‘김 대리 거래처에 가셨습니까?’ #5 #6 (0201_01_n3) 여자 성우 : #1 직장에서 지칭 대상이 동료이거나 아래 직원인 경우에는 #2 ‘○○○(아무개) 씨가 이 일을 처리했습니다.’처럼 주체를 높이는 ‘-시-’를 넣지 않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3 그러나 직급이 높은 사람은 물론이고 #4 직급이 같거나 낮은 사람에게도 직장 사람들에 관해 말할 때에는 #5 ‘-시-’를 넣어 #6 ‘김 대리 거래처에 가셨습니까?’처럼 존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0201_01 4P 삽화 1개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 (1)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3 내레이션에 맞춰 각 말풍선 제시되게 해주세요. #1 지칭 대상이 말하는 사람보다 상급자인 경우 듣는 사람의 직위와 나이를 고려하여……. #2 총무과장이? #3 하시었습니다? 총무과장께서 #2 했습니다? 총무과장님이? 생각하는 직장인의 모습 총무과장님께서 #4 직장에서의 압존법은 우리의 전통 언어 예절과는 거리가 멂. (0201_01_n4) 여자 성우 : #1 지칭 대상이 말하는 사람보다 상급자인 경우, #2 듣는 사람의 직위와 나이를 고려하여 #3 ‘총무과장이’, ‘총무과장님이’, ‘총무과장께서’, ‘총무과장님께서’ 가운데 어떤 것을 써야 할지, 또 ‘하시었’이라고 할 것인지 ‘했’이라고 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듣는 사람이 지칭 대상보다 윗사람이거나 회사 밖의 사람인 경우에는 ‘총무과장이 이 일을 했습니다.’처럼 말해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또 사원들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교육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4 직장에서의 압존법은 우리의 전통 언어 예절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0201_01 4P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 (1)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윗사람 앞에서 그 사람보다 낮은 윗사람을 낮추는 것 #1 가족 간이나 사제 간처럼 사적인 관계에서는 적용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 쓰는 것은 어색함. #2 지칭 대상이 말하는 사람보다 상급자이거나 회사 밖의 사람일 경우 #3 • ‘-시-’를 넣어서 표현 •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 #4 #5 (0201_01_n5) 여자 성우 : #1 윗사람 앞에서 그 사람보다 낮은 윗사람을 낮추는 것이 #2 가족 간이나 사제 간처럼 사적인 관계에서는 적용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 쓰는 것은 어색합니다. #3 직장에서 윗사람을 그보다 윗사람에게 지칭하는 경우, ‘총무과장님께서’라고까지 하는 것은 곤란하여도, ‘총무과장님이’라고 하고, #4 주체를 높이는 ‘-시-’를 넣어 #5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처럼 높여 말하는 것이 언어 예절에 맞습니다.
0201_02 5P 삽화 2개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 (2) 주의해야 할 높임말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4 내레이션 끝나고 도장 효과처럼 날아와 박히듯 엑스표시 넣어주세요. #1 #4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2 문의하신 상품은 품절이십니다. #4 커피전문점 직원이 커피를 주는 모습 홈쇼핑 직원이 전화를 받는 모습 #3 서비스업이나 판매업 종사자들이 고객을 존대하려는 의도로 불필요한 ‘-시-’를 넣은 표현을 적지 않게 사용하고 있음. (0201_02_n1) 여자 성우 : #1 최근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2 ‘문의하신 상품은 품절이십니다.’처럼 #3 서비스업이나 판매업 종사자들이 고객을 존대하려는 의도로 불필요한 ‘-시-’를 넣은 표현을 적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4
0201_02 5P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 (2) 주의해야 할 높임말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2 #3 #4 #5 #6 #1 #7 #12 #8 #13 #9 #14 #10 #15 #11 #16 (0201_02_n2) 여자 성우 : #1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 성품, 심리, 소유물과 같이 주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상을 통하여 #2 주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간접 존대’는 가능합니다. 따라서 #3 ‘눈이 크시다.’, #4 ‘걱정이 많으시다.’, #5 ‘선생님, 넥타이가 멋있으시네요.’ 등과 같은 ‘-시-’를 동반한 표현들이 가능합니다. #6 그러나 #7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8 ‘문의하신 상품은 품절이십니다.’처럼 ‘-시-’를 남용하는 것은 바른 경어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9 ‘말씀하신 사이즈가 없으십니다.’, #10 ‘(패스트푸드점, 커피 전문점 등에서) 포장이세요?’, #11 ‘품절이십니다.’에서 ‘사이즈’, ‘포장’, ‘품절’은 청자의 소유물 혹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2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13 ‘문의하신 상품은 품절입니다.’, #14 ‘사이즈가 없습니다.’, #15 ‘포장해 드릴까요?’, #16 ‘품절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0202_01 6P 간지 페이지 #1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2 (0202_01_n1) 여자 성우: #1 2.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0202_01 6P 2.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1 비공식적인 상황 공식적인 상황 #3 개인들의 사적인 상황을 이야기함. 국가나 사회 내에서 인정하는 상황을 이야기함. #4 #2 #5 상황의 공식성에 따라서도 적절한 표현을 선택해서이야기해야 함. (0202_01_n2) 여자 성우 : #1 공식적인 상황이란 #2 국가나 사회 내에서 인정하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3 비공식적인 상황은 #4 개인들의 사적인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이와 같은 #5 상황의 공식성에 따라서도 적절한 표현을 선택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0202_01 6P 2.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2 #1 #3 #4 #5 #7 #6 #8 #9 #10 #11 • 아무리 듣는 사람이 아래 직원이라고 해도 ‘거래처에 전화했니?’, ‘거래처에 전화해라.’(해라체)는 쓰지 않는 것이 옳음. • 가급적이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뜻에서 높여 말하는 것이 좋음. #12 (0202_01_n3) 여자 성우 : #1 공식적인 상황이거나 덜 친밀한 관계에서는 직장 사람들에게 직급에 관계없이 #2 ‘거래처에 전화하셨습니까?’, #3 ‘거래처에 전화했습니까?’, #4 ‘거래처에 전화하십시오.’, #5 ‘거래처에 전화하시지요.’처럼 ‘하십시오체’로 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6 친소 관계와 상황에 따라 #7 ‘거래처에 전화하셨어요?’, #8 ‘거래처에 전화했어요?’, #9 ‘거래처에 전화하세요.’, #10 ‘거래처에 전화해요.’처럼 적절히 높여서 쓸 수도 있습니다. #11 아무리 듣는 사람이 아래 직원이라고 해도 ‘거래처에 전화했니?’, ‘거래처에 전화해라.’(해라체)는 쓰지 않는 것이 옳고, #12 가급적이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뜻에서 높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0203_01 7P 간지 페이지 #1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3 (0203_01_n1) 여자 성우: #1 3.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0203_01 7P 삽화 1개 3.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1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아버지와 직장인 손자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손자 머리 위로 말풍선 #4 직장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어휘 높임말: ‘잡수시다’, ‘주무시다’ 등 #2 겸양의 말: ‘드리다’, ‘여쭈다’, ‘뵙다’, ‘모시다’ 등 #3 (0203_01_n2) 여자 성우 : #1 우리가 집에서 어른에 관하여 말할 때는 #2 ‘잡수시다’, ‘주무시다’와 같은 높임말과 #3 ‘드리다’, ‘여쭈다’, ‘뵙다’, ‘모시다’처럼 겸양의 말을 쓰는데, #4 직장에서도 이러한 표현을 적절히 골라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0203_01 7P 3.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1 #1 #2 #3 #7 #4 정중한 표현 #5 #6 (0203_01_n3) 여자 성우 : #1 집에서는 #2 ‘할아버지, 진지 잡수셨습니까?’처럼 ‘밥’에 대하여 ‘진지’를 쓰지만 #3 직장이나 일반 사회에서는 #4 ‘과장님, 점심(저녁) 잡수셨습니까?’, #5 ‘과장님, 점심(저녁) 드셨습니까?’, #6 ‘과장님, 점심(저녁) 식사하셨습니까?’처럼 ‘점심(저녁)’이나 ‘식사’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저녁) 잡수셨습니까?’와 ‘점심(저녁) 드셨습니까?’, ‘점심(저녁) 식사하셨습니까?’ 중에서 ‘가장 정중한 표현은 #7 ’점심(저녁) 잡수셨습니까?’이고, 그 다음이 ‘점심(저녁) 드셨습니까?’, 그 다음이 ‘점심(저녁) 식사하셨습니까?’입니다.
0203_01 7P 3.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내레이션에 맞춰 도식, 삽화 및 텍스트 제시 #1 ‘저희’와 ‘우리’의 올바른 사용 #2 윗사람이나 남에게 말할 때 • 자기와 관계된 부분을 낮추어 ‘우리’ 대신 ‘저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함. • ‘저희 가게/학교/회사’ #3 #4 #5 나라에 대해서는 ‘저희 나라’로 써서는 안 되고 항상 ‘우리나라’로 써야 함. #6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같은 나라 사람이므로 ‘저희 나라’라고 할 필요가 없음. (0203_01_n4) 여자 성우 : #1 #2 윗사람이나 남에게 말할 때는 #3 자기와 관계된 부분을 낮추어 #4 ‘저희 가게’, ‘저희 학교’, ‘저희 회사’ 등과 같이 ‘우리’ 대신 ‘저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5 나라에 대해서는 ‘저희 나라’로 써서는 안 되고 항상 ‘우리나라’로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6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같은 나라 사람이므로 ‘저희 나라’라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0301 8P 삽화 5개 • 실습하기 • 실습하기 문제 풀이 페이지 네 컷의 만화 컷으로 구성됨 - 등장인물 : 박 부장(50대), 김 대리(30대), 이 과장(40대) - 배경 : 회의실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 모습 #2 박부장이 직원들을 향해 이야기하는 모습 #3 박부장과 김대리의 대화와 이를 듣고 있는 이 과장 #4 박부장 단독샷 #5 서로 웃으면 이야기하는 사람들 #6 해당 버튼 클릭 시 팝업으로 내용 제공됨(다음 슬라이드 참고) • 다음 그림을 보고 ‘학습 도구’ 중 ‘쓰기 도구’를 활용하여 괄호 안의 단어를 적절한 호칭이나 지칭으로 바꾸어 보세요. 상황 : 회의 중 김 대리가 이 과장에게 출장 결과에 관해 묻고 있다. #1 이 과장 출장 후 거래처 쪽에 다시 확인하는 메일은 (②보내셨어요?) 오늘 회의의 마지막 안건은 지난주 부산 거래처와 계약 건에 관한 것입니다. 이번에 출장을 다녀온 김 대리와 이 과장 정말 고생 (①많았습니다). 박 부장 박 부장 네, 어제 이 과장님께서 내용을 (③확인한) 후 제가 메일을 발송했습니다. 곧 답장이 올 겁니다. 김 대리 #2 #3 #5 #4 며칠 전에 (④저희 회사) 근처에 괜찮은 냉면 집을 하나 발견했는데 어떠세요? 이 과장 답장을 받으면 최종 결과를 다시 한 번 보고해 주십시오. 그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됐네요. 다 같이 점심 식사하시겠습니까? 박 부장 날씨도 더운데 냉면 좋지요. 거기로 갑시다. 박 부장 김 대리 좋습니다. #6 정답 확인 (0301_n1) 여자 성우 : #1 오늘 배운 학습 내용을 모두 잘 이해하셨나요? 그럼 이번에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직접 실습해 보겠습니다. 문제를 풀며 점검해 보겠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고 ‘학습 도구’ 중 ‘쓰기 도구’를 활용하여 빈칸에 알맞은 번호를 써 보세요.
정답 확인 닫기 이 과장 출장 후 거래처 쪽에 다시 확인하는 메일은 (②보내셨습니까?) 오늘 회의의 마지막 안건은 지난주 부산 거래처와 계약 건에 관한 것입니다. 이번에 출장을 다녀온 김 대리와 이 과장 정말 고생 (①많으셨습니다). 박 부장 박 부장 네, 어제 이 과장님께서 내용을 (③확인하신) 후 제가 메일을 발송했습니다. 곧 답장이 올 겁니다. 김 대리 며칠 전에 (④우리 회사) 근처에 괜찮은 냉면 집을 하나 발견했는데 어떠세요? 이 과장 답장을 받으면 최종 결과를 다시 한 번 보고해 주십시오. 그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됐네요. 다 같이 점심 식사하시겠습니까? 박 부장 날씨도 더운데 냉면 좋지요. 거기로 갑시다. 박 부장 김 대리 좋습니다. 해설 : ①에서는 아래 직원에게 말할 때에도 ‘-시-’를 넣어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많으셨습니다.’와 같이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의를 하고 있는 것은 공식적인 상황에 해당되므로 ②와 같이 ‘보내셨어요?’라고 하는 것보다는 ‘보내셨습니까?’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압존법을 직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어색하므로 ③과 같이 지칭 대상이 듣는 사람보다 아래 사람일 때에도 ‘-시-’를 넣어서 표현합니다. ④의 ‘저희 회사’는 다른 사람 앞에서 자기와 관계된 부분을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므로 회사 안에서는 ‘우리 회사’라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0302 9P • 실천 다지기 • 문제 풀이 페이지 • 노트로 디자인 요망 • 오른쪽에 책갈피 형식으로 3개의 탭으로 구성 • 탭 클릭 시 해당 문제 창으로 이동 • 빈칸에 내용을 입력하면 #2 정답 확인 버튼이 제시됨 • #2 정답 확인 버튼 클릭 시 정답이 팝업으로 제시됨(다음 슬라이드 참고) • 다음의 적절하지 않은 인사말들을 올바르게 한번 고쳐 보세요.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1 1)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 동료나 아래 직원에게: 김 대리 거래처에 갔습니까? 2) 주의해야 할 높임말 선생님, 넥타이가 멋있네요. 말씀하신 사이즈가 없으십니다. 2 3 #2 정답 확인 (0302_n1) 여자 성우 : #1 또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다음의 적절하지 않은 인사말들을 올바르게 한번 고쳐 보세요.
정답 확인 닫기 1)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 동료나 아래 직원에게: 김 대리 거래처에 갔습니까? 2) 주의해야 할 높임말 선생님, 넥타이가 멋있네요. 말씀하신 사이즈가 없으십니다. 김 대리 거래처에 가셨습니까? 선생님, 넥타이가 멋있으시네요. 말씀하신 사이즈가 없습니다.
0302 9P • 실천 다짐 공책 2번 탭 클릭 시 제시되는 내용 • 다음의 적절하지 않은 인사말들을 올바르게 한번 고쳐 보세요.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1 거래처에 전화하세요. 2 3 정답 확인
정답 확인 닫기 거래처에 전화하세요. 거래처에 전화하십시오. 거래처에 전화하시지요.
0302 9P • 실천 다짐 공책 2번 탭 클릭 시 제시되는 내용 • 다음의 적절하지 않은 인사말들을 올바르게 한번 고쳐 보세요.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1 2 진지 잡수셨습니까? 저희 나라 3 정답 확인
정답 확인 닫기 진지 잡수셨습니까? 저희 나라 점심/저녁 식사하셨습니까? 우리나라
0401 10P • 문제풀기 문제 풀이 페이지 • 문제를 풀며 이번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1 문제 풀기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풀며 점검해 보겠습니다. 문제를 풀며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시작 (0401_n1) 여자 성우 : #1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풀며 점검해 보겠습니다. 문제를 풀며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0401 10P • 문제풀기 문제 화면 • 문제를 풀며 이번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다음 중 직장에서 경어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① 지칭 대상이 동료: 김 대리 지금 계십니까? ② 지칭 대상이 아래 직원: 김 대리 지금 있어요? ③ 지칭 대상이 말하는 사람보다 상급자: 과장님 지금 계십니까? ④ 지칭 대상이 회사 밖의 사람: 과장님 지금 있어요?
0401 10P • 문제풀기 피드백 얼럿창 제시 *내용* 1. 답을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 정답을 선택하세요. 2. 답이 틀렸을 경우 : 다시 풀어주세요. 3. 두 번 틀렸을 경우 : 틀렸습니다. 4. 정답을 경우 : 정답입니다. 기회는 두 번 줌 • 문제를 풀며 이번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다음 중 직장에서 경어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① 지칭 대상이 동료: 김 대리 지금 계십니까? ② 지칭 대상이 아래 직원: 김 대리 지금 있어요? ③ 지칭 대상이 말하는 사람보다 상급자: 과장님 지금 계십니까? ④ 지칭 대상이 회사 밖의 사람: 과장님 지금 있어요? 정답 : ②, ④ 해설 : 직장에서 지칭 대상이 동료이거나 아래 직원일 때에도 모두 ‘-시-’를 넣어 존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있어요?’보다 ‘계십니까?’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칭 대상이 말하는 사람보다 상급자일 때뿐만 아니라 회사 밖의 사람일 때에도 마찬가지로 ‘-시-’를 넣어 표현해야 하므로 ①과 ③처럼 이야기해야 합니다.
0401 10P • 문제풀기 #1 문제 풀이 결과가 제시됩니다. #2 1번 문제부터 다시 풀 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 결과 #1 총 3 문제 중 1 문제를 맞히셨습니다.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려면 문제 다시 풀기를 누르시고, 계속 진행하려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2 문제 다시 풀기
0402 11P • 정리하기 정리하기 페이지 메모지나 노트 느낌의 콘셉트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에 대한 정리 내용이 제공 출력하기 기능 • 오늘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1 1) 존경을 나타내는 표현의 종류 • 직장에서 직급이 높은 사람은 물론이고 직급이 같거나 낮은 사람에게도 직장 사람들에 관해 말할 때에는 ‘-시-’를 넣어 ‘김 대리 거래처에 가셨습니까?’처럼 존대하는 것이 바람직함. • 윗사람 앞에서 그 사람보다 낮은 윗사람을 낮추는 것이 가족 간이나 사제 간처럼 사적인 관계에서는 적용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 쓰는 것은 어색함. • -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처럼 높여 말하는 것이 언어 예절에 맞음. < 1/6 > (0402_n1) 남자 성우 : #1 마지막으로 다음의 내용을 보면서 오늘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1. 직급, 높이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시-'의 사용 2) 주의해야 할 높임말 •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 성품, 심리, 소유물과 같이 주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상을 통하여 주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간접 존대’가 가능함. • ‘사이즈’, ‘포장’, ‘품절’은 청자의 소유물 혹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존재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
2.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 공식적인 상황이거나 덜 친밀한 관계에서는 직장 사람들에게 직급에 관계없이 ‘하십시오체’로 말하는 것이 바람직함.
3. 가정과 달리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 • 집에서는 ‘할아버지, 진지 잡수셨습니까?’처럼 ‘밥’에 대하여 ‘진지’를 쓰지만 직장이나 일반 사회에서는 ‘점심(저녁)’이나 ‘식사’로 쓰는 것이 좋음. • 윗사람이나 남에게 말할 때는 자기와 관계된 부분을 낮추어 ‘저희 가게’, ‘저희 학교’, ‘저희 회사’ 등과 같이 ‘우리’ 대신 ‘저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함. • - 그러나 나라에 대해서는 항상 ‘우리나라’로 써야 함.
0501 12P • 다음 차시 예고 다음 학습 안내 페이지 내레이션에 해당되는 내용이 더 부각되어 앞에 나타남. #1 9.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김철수입니다. 8. 저희 회사, 우리나라 (0501_n1) 여자 성우 : #1 이번 시간에는 인사와 직장, 사회에서 사용하는 높임말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에 대하여 학습하였습니다.
0501 12P • 다음 차시 예고 다음 학습 안내 페이지 내레이션이 끝나면 참고문헌 팝업버튼이 나타나고 클릭하면 다음 슬라이드의 팝업창이 뜸. 집필진 및 감수진 메모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하여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참고문헌 #2 9.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김철수입니다. 8. 저희 회사, 우리나라 • 집필진 및 감수진 • 총괄 기획 및 담당: 정호성 국립국어원 국어능력발전과 • 박미영 국립국어원 국어능력발전과 • 내용 집필: 김혜진 국민대학교 • 감수: 한재영 한신대학교 • 개발 : ㈜위두커뮤니케이션즈 (0501_n2) 여자 성우 : #2 다음 시간에는 인사와 소개하기와 관련된 다양한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문헌 닫기 • 국립국어원(2011), 표준언어예절, 국립국어원. • 서정목(1992), 언어 예절, 국어문화학교, Vol.- No.1 • 허철구(1998), 언어 예절, 국어문화학교, Vol.- No.1 • 표준국어대사전(http://stdweb2.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