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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d eruption. 가천의대 중앙 길병원 교정과 박상진. Forced eruption. 약한 힘을 이용하여 맹출 되어 있는 치아를 교정력을 이용해서 수직으로 정출 시키는 것 인접치의 치주부착 상실 없이 수직적인 골 결손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킬수 있다 . 진행성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부착치은의 폭 증가와 함께 , 치조골능에서 치주낭 깊이 감소와 골침착을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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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d eruption 가천의대 중앙 길병원 교정과 박상진
Forced eruption • 약한 힘을 이용하여 맹출 되어 있는 치아를 교정력을 이용해서 수직으로 정출 시키는 것 • 인접치의 치주부착 상실 없이 수직적인 골 결손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킬수 있다. • 진행성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부착치은의 폭 증가와 함께 , 치조골능에서 치주낭 깊이 감소와 골침착을 위해 사용 • 치은연하에 있던 미생물이 치은 연상으로 이동 할수 있으며 치주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외상으로 상악 중절치가 파손된 경우 교정력으로 정출 시키는 forced eruption을 시켜 치주건강이 가능한 상태에서 보철이 되도록 한다.
Pontoriero(1987), Kozlovsky(1988): 상치조 부착 섬유를 잘라내는 fiberotomy 의 시행후 정출시키는 술식을 보고. • 이 술식의 목적은 치근을 정출 시킬때 치주조직이 따라 오는 것을 막기위함이지만 완전하게 하는 것에 실패(Berglund 1991) • 치근은 골의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서 골에서 정출 • 섬유절제와 정출을 함께한 동물 실험에서 심한 치은 퇴축과 부착 소실이 보고 되었다. (Berglund 1991)
치수의 미약한 변성이 보고된적이 있다.(Mostafa 1991)
Forced eruption은 심미적인 이유때문에 수술을 할수 없는 전치부위의 1-2개 wall 의 수직적 결손을 가진 경우에 사용되지만 , 치열의 어느 부위에서나 시행 가능 • 뾰족한 , 단일치근을 가진 치아가 정출에 가장 적합 • 만일 기존의 치주 근관 병소를 갖고 있다면 정출전에 근관치료를 선행해야 하며 새로운 위치로 치아를 배열하기위해 적절한 공간이 필요 • 교합외상이 정출로 인해 생길수 있다면 편평한 전방 바이트 플레인을 가지는 가철성 장치가 필요
치근 정출에 쓰이는 방법 • 브라켓과 호선으로 치료 • 치아에 고무 ligation을 하고 부분적으로 안정화 호선을 사용 • 악궁간 고무줄 • Extrusion arm 을 가지는 가철성 장치
고정원은 거의 문제가 안됨:정출은 중등도의 힘을 사용하며 힘에 대항 할수 있는 치아의 수가 충분하기 때문 • 가철성 장치는 이러한 쉬운 이동에 특히 유용 • 성인에서는 발음을 방해 할수있기때문에 고정성 장치가 더 좋다
정출 시키고자 하는 치아의 양쪽에 loop 을 넣은 부분호선으로 교정적 정출을 시행
사용되는 힘:25-30g • 치료는 4-6주내에 완료 • 안정을 위해 적어도 6-8주 필요 • 치은 재형성이 필요하다면 이 기간의 초기에 시행 • 치주를 더 좋게 하기위해 치아를 정출시키는 것은 교합을 회복하면서 선택적인 근관치료가 필요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