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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소 개

도 서 소 개. 홀름 프리베 지음. 배명자 옮김. 비지니스북스 펴냄. 바위 전략은 개인과 조직의 이익 추구 및 관철을 목표로 한다 . 바위 전략은 기다림과 물러남의 기술이다 .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도록 두는 전략이다 . 무의미한 스트레스 , 분주함 , 다그침이 만연한 시대에서 의도적인 수동성은 확실히 희귀한 기술이며 , 그렇기에 억울하게 배척 받는 기술이다. 1. 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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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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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 서 소 개 홀름프리베 지음 배명자 옮김 비지니스북스 펴냄 바위 전략은 개인과 조직의 이익 추구 및 관철을 목표로 한다. 바위 전략은 기다림과 물러남의 기술이다.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도록 두는 전략이다. 무의미한 스트레스, 분주함, 다그침이 만연한 시대에서 의도적인 수동성은 확실히 희귀한 기술이며, 그렇기에 억울하게 배척 받는 기술이다.

  2. 1. 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패닉 상태에서 우리의 의식은 상당히 오랫동안 상황을 부정한다. 무조건 안전한 곳처럼 해석하고 일부러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반면 무의식은 벌써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하고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 칵테일이 대량으로 제조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태도 패턴을 ‘지도 왜곡’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상황에 맞춰 심리 지도를 고친다. 맞지 않는 것을 바꿔 맞게 만드는 것이다. 로렌스곤잘레스는 ≪생존≫에서 “생존법은 대단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완벽할 필요도 없다. 그냥 다음 단계를 올바르게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올바른 다음 단계란 ‘그 자리에 머무는 것(Be here now!)'이다. 즉, 현재의 상황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다. 따라서 길을 잃었을 때 거의 모든 생존 전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달리지 말고 멈춰라! 지금 있는 그곳에 머무르며 힘을 아껴라!

  3. 1. 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심리적 효과로 인해 병이 낫는 것처럼 보이는 플라시보 치료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작은 것보다 큰 것이 큰 효과를 낸다. 큰 알약이 작은 알약보다 효과가 좋고 주사가 약보다, 그리고 수술이 주사보다 더 강한 효과를 낸다. 이것은 사회심리학적 자동암시이자 의사와 환자 사이의 ‘능동적 딜레마’로서 어쨌든 행동편향의 생산적인 면에 속한다. 불싯(bullshit)이란? 해리 프랑크푸르트의 철학적 설명을 빌리면 기회주의적 논리에만 복종하며 조직과 사회에서 전염병처럼 번지는 ‘허튼짓’, 즉 일을 만들기 위한 일이며 오직 시간을 때우기 위한 일, 목표와는 하등 상관없는 쓸데없는 일이다. 정치가들은 그들이 공약으로 내걸고 시간을 쏟는 일들 대부분이 사실은 불싯이라는 것을 잘 안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그들은 불싯을 만들어 낸다.

  4. 1. 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투자은행 직원이기도 했던 월스트리트의 변호사 프랭크파트노이가 제시한 ‘OODA'는 Observe(관찰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번째 ‘방향 설정하기’ 단계를 빼 버리는 경향이 있다. 아무 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편집증적 조급증 때문에 이 단계를 건너뛰는 것이다. 파트노이의 핵심 메시지는 “진정한 프로는 결정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Orient(방향 설정하기) Decide(결정하기) Act(행동하기) “다음에 올 대박을 기다릴 겁니다(I am going to wait for the next big thing)." 스티브잡스가 애플 경영자로 다시 돌아와 루멜트에게 한 말이다.

  5. 2.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1990년대 중반 인텔의 설립자이자 오랫동안 대표를 맡았던 앤드루그로브는 다음과 같은 모토를 발표했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마치 편집증 환자처럼 초긴장 상태로 항상 경계하는 자만이 경쟁에서 이긴다) 대체 무엇이 결단주의와 행동주의를 최고경영자의 자질로 만들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들이 지닌 과잉 확신을 긍정적으로 윤색했다는 것 외에는 다른 이유를 찾기 힘들 것 같다. 미국의 심리학 교수 필립테틀록은 ‘2년 뒤에 기름 값은 얼마일까요? ‘인도와 파키스탄이 5년 안에 전쟁을 할 확률이 얼마일까요? 등 미래를 판단할 수 있는 분명한 질문들을 보내 답변을 부탁했다. 20년 넘게 2만 8,000페이지에 달하는 설문 자료를 수집하여 이를 실제 일어난 일과 비교했다. 2005년 ≪전문가의 정치적 판단≫이라는 책으로 발표된 실험 결과는 전문가들의 미래 진단 수준은 순전한 우연보다 나을 게 없었다. 테틀록의 표현대로, 예측 적중률에서 그들은 “침팬지가 무작위로 던진 다트보다 못했다.”

  6. 2.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새천년이 되어 아이들의 방이 디지털화되기 시작하자 레고는 여기에 동참하기 위해 스타워즈 판권을 사서 컴퓨터 게임을 개발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레고는 비틀거리기 시작했고 일자리 수백 개를 없애야 했다. 2004년 레고에 새 대표로 취임한 요르겐비크크누트슈토르프는 회사를 다시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고객들과 대화하면서 ‘레고의 영혼’이 사라졌다는 것을 간파했다. 그래서 사업의 덩치를 줄이고 추억의 상품을 개발했다. 곧 매상이 두 자릿수로 올랐고 2012년에는 이윤이 40%올랐다. ≪한델스블라트≫는 이렇게 보도했다. “레고는 불 속의 장작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남유럽의 위기를 떨쳐내는 데도 한몫을 할지 모른다. 어쨌든 아이들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으니까” 모두가 레고의 바위 전략 덕분이다. 이미지 출처 http://education.lego.com/

  7. 2.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트렌드를 예언할 때는 역동적 폭발의 순간, 즉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맞히는 것이 진짜 기술이다. 성공은 트렌드가 아니라 타이밍이다. 흥분기 본격 보급기 재모색기 실망기 가트너하이프 사이클 촉발기 곡선은 ‘촉발기’에서 가파르게 상승하여 ‘흥분기’의 정상을 찍은 다음. ‘실망기’의 계곡 속으로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재모색기’의 완만한 경사를 따라 다시 산을 올라 마침내 ‘본격 보급기’의 고원지대에 다다른다. 이런 좋은 사례가 인터넷이다. 하이프 사이클이 말하는 바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유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참하지 말고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쳐 버리지 말라.”

  8. 2.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이런 유용한 물건을 또 발명하고 싶은가?” 위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이 있다. 기록적인 발전과 진보가 전 세계에서 이루어졌지만, 최근 누구도 표지에 나온 변기의 효용성에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혁신조차 가져오지 못했다. (···) 좌변기는 명확한 안내와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수십억 인류의 삶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9. 3. 완벽한 기회를 잡기 위한 ‘바위 전략’ 어떤 상황에서든 성공을 약속하는 절대 전략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전략은 예측 가능하고, 모든 전략에는 맞대응 전략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예측이 불가능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곧 우연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전략은 우연적이어야 한다.” 골키퍼가 열심히 움직였는데 방향을 못 맞혔다면 운이 나쁜 것이다. 그러나 골키퍼가 말뚝처럼 가만히 있는데 공이 한쪽으로 들어갔다면 욕을 먹는다. 팬, 동료 선수, 감독은 골키퍼가 몸값을 하길, 즉 ‘움직이길’ 바란다.

  10. 3. 완벽한 기회를 잡기 위한 ‘바위 전략’ 좋은 전략은 어떤 목적을 위해 어떻게 행동할 지와 함께 ‘무엇을 하지 않을지’ 명확히 전달한다. “좋은 전략은 행동과 이해관계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버리는 혹은 버릴 의지가 있는 리더를 요구한다. 전략에는 적어도 조직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무엇을 하지 않을 지가 들어 있어야 한다.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가리켜 게임이론에서는 ‘벼랑 끝 전술’이라고 한다. 친절, 소통, 합의가 우리의 첫 번째 수단이어야 한다. 이것이 실패했을 때 여전히 포기할 수 없다면 그때 비로소 벼랑 끝 전술을 쓸 수 있다. 근거가 타당한 예외적인 경우에 고집스럽고 우직하게 바위를 냄으로써 성마른 상대에게 자신의 뜻을 압박하는 것은 합법적이다. 그리고 이것은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 볼 때 윤리적 명령에도 부합한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는 속담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11. 4. 세상은 결국 조용한 사람들이 바꾼다 침묵, 소통 거부, 대화 중단은 실제로 얼마나 강력한 무기일까? 의도적인 침묵은 크게 지르는 소리만큼 강력할 수 있다. 대화를 중단하는 침묵은 거의 중성자탄급의 파괴력으로 소통을 무너뜨린다. 건물과 인프라 구조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사람들의 상호작용은 소멸되는 것이다. 고요함 속에 힘이 있다. 이를 바위 전략으로 해석하면 침묵은 목표가 뚜렷한 소통 수단이자 의도적인 도구이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행동하는 전술이다. 프랭크파트노이는 개인 생활에서든, 직장 생활에서든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실수라도 일단 사과하기 전에 기다리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너무 오래 기다려서도 안 된다. 그러면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 사과처럼 보인다. 적당한 반응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다. “타이밍은 학문이 아니라 예술이다.”

  12. 4. 세상은 결국 조용한 사람들이 바꾼다 극단적이지 않은 바위 전략, ‘약간의 희소가치 만들기’는 기업의 마케팅에서도 통한다. 시끄럽게 떠들어야 할 마케팅에서 침묵은 어떻게 작용할 수 있을까? 과도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금세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듯이, 날 좀 봐 달라고 끊임없이 떠드는 마케팅은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뿐이다. 그런 이유로 여러 독점 브랜드들이 약한 버전의 충격 마케팅을 이용한다. 그들은 ‘우리끼리’라는 비결을 유지하기 위해 ‘Closed shop' 기술을 이용한다. 즉, 초대받은 엄선된 특권자들만 입장하여 쇼핑을 할 수 있다. 광고 같은 건 당연히 하지 않는다.

  13. 4. 세상은 결국 조용한 사람들이 바꾼다 예술가의 침묵에 어떤 메시지가 있으려면 침묵하기 전에 뭔가를 확실히 말했던 예술가라야 한다. 침묵만으로 유명해진 예술가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다. 그러나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작품 없는 예술가’들이 출현했다. 1913년 카지미르말레비치는<검은 사각형>을 그려 현대미술의 궁극의 단순성을 이루었다. 검은 사각형(1915) 카지미르말레비치(1878.2.23~1935.5.15)

  14. 4. 세상은 결국 조용한 사람들이 바꾼다 부작위 편향: ‘부작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을 뜻하는 말로, 부작위 편향은 행동했을 때 발생하는 개인적 손실이 행동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보다 크다면 행동하지 않으려 하는 인간의 심리적 특성. 68운동(1968년을 정점으로 여러 나라에서 확산된 대규모의 사회 변혁 운동)은 이런 피할 수 없는 부작위 편향을 꿰뚫어 보고 다음과 같이 함축적인 슬로건을 내걸었다. ‘해결책의 일부가 되지 않으면, 문제의 일부가 된다!’ ‘행동하지 않음’은 게으름뱅이 혹은 수동형 인간들의 그것이 아니다. 바위 전략의 ‘행동하지 않음’에는 커다란 행동 욕구가 들어 있다. 그러니 이제는 적합한 때를 위한 머뭇거림과 정지, 물러남과 침묵의 단계가 생산성의 필수 조건이자 구성 요소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15. 5.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행복 러닝 머신이란 아무리 달려도 결국은 제자리인 것처럼 늘어난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더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행복 러닝머신 개념을 주입한 스위스의 경제학자 마티아스빈스방거는 ‘성장, 복지, 삶의 질’을 주제로 하나 마나한 조사에 대한 전문가 의견에서 이렇게 적었다. “러닝머신에서는 점점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점점 더 빨리 달리지만 여전히 제자리에 머문다. 이는 더 많은 돈을 벌어 더 행복해지려 애쓰는 것과 똑같다. 돈을 더 많이 벌어 더 부유해질 수는 있지만 행복감은 제자리에 머문다.” 바로 레드 퀸 효과다! 빈스방거의 중간 결론은 이렇다. “확실히 사람들은 자신에게 최선인 방식으로 살지 않는 것 같다. 돈을 더 벌려는 노력을 포기하면 시간이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삶이 더 나아질 텐데 말이다.”

  16. 5.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가사노동뿐 아니라 기술적 발전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이른바 ‘리바운드 효과’가 있다. 리바운드 효과란, 예를 들어 자전거나 스키를 탈 때 머리를 보호하자고 헬멧을 썼는데 오히려 헬멧을 믿고 더 위험하게 타는 경우를 말한다. 연료가 적게 드는 절약형 엔진은 자동차를 더 자주 이용하게 하고 더 멀리까지 달리게 한다. 에너지 효율성 상승으로 얻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는 대부분이 리바운드 효과로 물거품이 된다. 붉은 여왕의 말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제자리에서 벗어나려면 두 배로 빨라야 해!

  17. 5.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당연히 성장 없이는 미래도 구성할 수 없다. 경제성장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이것만은 인정한다. 그들이 비판하는 것은 국가의 부를 오로지 국내총생산(GDP)으로만 측정하는 것이다. 국내총생산으로만 측정하면 교통사고도 플러스 항목에 들어간다. 대신에 그들은 ‘현상 유지 경제’를 요구한다. 현상 유지 경제에서는 화석연료와 물질의 이용까지 고려되기 때문에 성장한 것처럼 보였던 것들이 사실은 현상 유지였음이 판명된다. 질적 성장의 유일한 원천은 서비스, 교육, 건강 분야에서 ‘요람에서 요람으로’의 원칙과 사회적 혁신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다. 비물질적 가치를 창조하고 물질 소비량을 줄임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성장은 기술 혁신과 잠재 에너지가 함께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혁신만 강조해서는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이제는 질적 성장이 배제된 혁신과 헤어져야 할 때다.

  18. 5.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정보통의 대부 앤디워홀은 말했다. “당신의 스타일이 더는 유행하지 않더라도 말뚝처럼 기다려야 한다. 좋은 스타일이면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신은 다시 멋져진다.” Keep calm and carry on!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19.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 이 저절로 통해진다. - 위략 - ◈김철홍 대표위원 (010-8763-6739 seouls9001@naver.com] ○ 중소기업 w/s 특강 강의 : 변화관리, 생존전략, 인생역정, 세일즈, 나도 1억 대박, 인생설계, 성공 “독서를 통한 자기경영 고급정보” 네이버:자기경영노하우 카페 북칼럼에 공개합니다. 누구나 정보를 얻어 가실수 있습니다. 행복, 자기관리, 자기경영, 자기계발, 시간관리, 목표관리, 재테크, 제2막 인생설계, 세일즈, 성공, 중소기업 경영, 자영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시길 원하시면 노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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