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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와 웹 접근성 발표자 : 김중태 (IT 문화원 원장 ). 김중태 소개. IT 문화원 원장 email : handal@gmail.com 홈페이지 : www.dal.kr IT 컬럼니스트 , 컨설턴트 . 최근 약 200 곳의 기관 ( 청와대 , 국회 , 대법원 , 서울시청 , 특허청 , 정보문화진흥원 , 정보보호진흥원 , 숙대 대학원 등 ) 과 기업 ( 삼성그룹 , SK 텔레콤 , LG, GS, 조선일보 , 중앙일보 등 )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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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 발표자: 김중태 (IT문화원 원장)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김중태 소개 • IT문화원 원장 • email : handal@gmail.com • 홈페이지 : www.dal.kr • IT 컬럼니스트, 컨설턴트. • 최근 약 200곳의 기관(청와대, 국회, 대법원, 서울시청, 특허청, 정보문화진흥원, 정보보호진흥원, 숙대 대학원 등)과 기업(삼성그룹, SK텔레콤, LG, GS,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출강 •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슈리포트 편찬위원, 지역정보개발원 편집위원, 정보문화클럽 자문위원 외 기관과 기업의 자문위원 역임(국립중앙도서관디지털도서관, 네이버뉴스이용자위원회,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 국내 최초의 한글사랑 BBS, 한글사랑 PC통신 동아리, 전산용어 한글화, 최초의 VGA잡지, 기차역과 지하철역에서 매일 만나는 전광판용 글꼴 및 '이야기' '새롬데이타맨프로' 등의 각종 프로그램용 글꼴을 만들어 배포. • 저서 • [블로그교과서] [인터넷쇼핑몰 웹2.0의 날개를 달다] [웹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등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의 변화 모습과 웹접근성 웹의 발전 단계 • 1. 인터넷+ 하이퍼텍스트 = 웹 • 2. 웹+GUI = 웹의 대중화 • 3. 웹+GUI+Infrastructure = 웹2.0 • 4. 웹+GUI+Infra+Offline = 쉬운웹(EasyWeb), 유목웹(NomadWeb) 쉬운웹이 되면서 • •누구나 과거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웹을 사용하게 되었다. • •단, 일부 사람에게는 웹이 더 어려워졌다.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 •누구나 손쉽게 웹을 사용하는 것 • •사용자의 신체적 특성이나 지역, 성별, 나이, 지식수준, 기술, 체험과 같은 제한 사항을 고려하여 가능한 많은 사용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성. • •팀 버너스 리 : 웹의 힘은 그 광범위함에 있다. 장애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절대적인 장점이다.(The power of the web is in its universality. Access by everyone regardless of disability is an essential aspect.) 웹접근성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 •소수인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고, 다수인 사람에게도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 • •내일이면 나도 소수자(장애인, 빈곤층 등)가 될 수 있거나, 다른 환경에서 웹을 써야할 수 있기 때문 • •웹접근성 향상은 넓게 보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것이고, 이기적으로 봐도 보험처럼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다. • - 장애인 중에는 리눅스로 만든 장애인용 단말기로 웹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며, 누구에게나 장애는 예고 없이 오므로 자신의 가족이 그 가운데 포함될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나 어르신, 다문화가정의 외국 출신 동포나 가족 등도 있다. 외국에서 웹표준을 지키는 모든 브라우저라면 사이트 이용에 문제 없도록 설계하고 개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로 PC와 익스플로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웹표준을 지키도록 개발된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없는 사이트를 개발하는 일은 버려야 할 일이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내게 벌어질 수 있는 일 차량차단용 기둥이 왜 흉기일까? • •눈 감고 걸어보면 알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부상과 목숨이 달린 흉기가 될 수 있음을. • •그리고 누구나 시각장애인이 될 수 있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내게 벌어질 수 있는 일 나는 언제까지 건강할까? • •내 아들과 아내가 내일도 건강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나는 노인이 되지 않나? • •장애인과 노인들의 처절한 노력이 내가 내일부터 해야 할 일이 될 수 있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미래를 위한 준비 누구나 노인이 되고, 장애인이 될 수 있기에 • •구멍 뚫린 큰 키보드, 발가락 키보드, 입으로 움직이는 마우스를 준비해야 한다. 웹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 •내가 당하고 나서 사회를 원망해봐야 이미 늦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준비함으로써 좀더 행복할 수 있다. 웹접근성 준수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로 좀더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 • •정보통신보조기기는 많은 돈이 들고 개인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다. • •그러나 웹접근성은 적은 돈으로 모든 사람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여러분은 지금 행복합니다. 이 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 김찬홍군은 중3 때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맹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여기서 그는 한 친구를 만나게 된다. 맹인들은 끌어내림차림(fulldown menu)방식과 같은 차림표방식을 쓰기가 어려운데, 이럴 때면 그 친구는 빛을 겨우 감지할 수 있는 눈을 화면에 바싹 가져가서 어떻게 해서라도 글씨를 감지해보려고 애를 쓴다. 어렵게 어렵게 화면을 읽어나가는 친구를 볼 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픈 찬홍군은 역시 좋지 않은 시력이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컴퓨터를 배운다. 두꺼운 언어책을 배울 때는 부족한 시력이지만 친구인 기상군에게 그 책을 읽어주는 방법으로 컴퓨터를 익혀나갔다고 한다. 말로 전달하기 힘든 어려움을 겪으면서 컴퓨터를 배워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태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다. [김찬홍군 글] 위에서 기상이의 예만을 들었지만, 저희 학교에는 이것 말고도 비슷한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시력을 잃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컴퓨터 마인드를 형성하여 지금은 정상인보다 훨씬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맹인들에 비하면, 여러분은 얼마나 편한 환경 속에서 컴퓨터를 다루고 있는지 모릅니다. 윈도우다 GUI다, Visual Editor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환경 속에 있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습니까? 서점에만 가면 쉽게 컴퓨터 서적을 접할 수 있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행복합니까? 지금도 교재가 없어서 고생하는 여러 맹인들을 생각해 볼 때, 우리 모두 컴퓨터를 바라보는 자세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저 시간만 나면 하이텔에 접속하여 가치 없는 채팅과 자료 수신만을 거듭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컴퓨터를 단지 오락기나 문서 작성기 정도로 전락시키지는 않습니까? 지금 그들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매일 발행되는 신문을 통신으로 읽고 있으며, 갖가지 정보들을 이곳, 하이텔에서 얻고 있습니다. • (PC어드밴스. 1994년 03월호. 김중태) 15년 동안 이 분들은 더 행복해졌을까요? 앞으로 15년 뒤에 여러분은 행복할까요?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문화는 이제 몇 년에 불과하지만 가장 빨리 삶의 방식을 변화시킴 2000년까지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웹을 사용하지 않았다 •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고 MP3 파일을 내려받은 것처럼 착각하지만 한국의 인터넷문화는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되기 시작했다. • 1999년 말까지 전국의 초고속인터넷망 가입자수는 265,744명에 불과했으며 KT의 메가패스는 보급되지 않았다. KT의 메가패스 보급으로 불붙은 초고속인터넷망은 2002년에는 10,405,486명(69%)으로 늘며 사실상 대부분의 가구에 보급이 된다. • 사람들이 네이버를 쓰기 시작한 것은 지식인 광고가 히트한 2003년부터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2.0이란 무엇인가?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웹2.0을 만들다 • 웹2.0은 닷컴 붕괴 이후 살아남은 기업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용어다. 웹2.0은 최근에 만들어진 낱말로 차세대웹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다가 만들어진 말이다. 2001년의 닷컴버블 붕괴 이후 인터넷 기업은 아마존, 이베이, 구글처럼 살아남은 기업과 넷스케이프, 익사이트, 라이코스처럼 소멸된 기업으로 구분되었다. 사람들은 닷컴버블에서 살아남은 기업과 죽은 기업의 차이를 알아내고자 했고, 두 종류 기업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했다. • 오라일리와 미디어라이브 인터내셔널의 컨퍼런스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었는데,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가 닷컴붕괴 이후 살아남은 회사들의 공통점과 웹에 일종의 전환점을 찍은 닷컴붕괴를 표현하는 말로 웹2.0을 제안했다. 따라서 웹2.0은 웹 변화의 흐름을 가리키는 대명사인 셈이다. 이후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 www.oreilly.com)는 2004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웹2.0 컨퍼런스(www.web2con.com)'를 개최하고, 이때부터 '웹2.0'이라는 낱말이 퍼지기 시작한다. • 웹2.0은 시맨틱웹을 경제적 관점에서 본 말로 "행복한 삶을 위한 초기웹의 변화에 대한 욕구의 실천과 관련된 제반현상"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 '웹2.0(Web 2.0)'이라는 낱말이 등장하기 전까지 차세대웹(NGWeb = Next Generation Web)을 뜻하는 말로는 시맨틱웹(Semantic Web)을 사용했다. 시맨틱웹은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에 의해 1998년에 제안된 차세대 웹의 이름이다. 시맨틱웹의 특징은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가 강화된 웹이다. 가능한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프로그램이나 기계끼리 알아서 처리하는 웹이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팀 오라일리가 설명한 웹2.0 오라일리가 정리한 웹2.0에 대한 설명 • 오라일리미디어는 "우리가 웹2.0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는데, 이 낱말의 뜻에 대해 당신들이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화두를 던지며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참석자는 당황스럽긴 해도 자신이 생각하는 닷컴버블 이전과 이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참석자들은 "내가 보기에 초창기 웹에 비하면 요즘 웹은 플랫폼이 중요시되는 것 같은데." "요즘은 기계들끼리 알아서 처리하지 않나?"라며 초창기 웹에 비해 달라진 닷컴버블 붕괴 이후의 웹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사람마다 웹2.0에 대한 정의가 달랐다. "플랫폼이 기반 환경이 되는 웹 - Richard MacManus" "컴퓨터에게 유용한 웹 - Jeff Bezos" 등과 같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설명이 나왔고, 해석도 달랐다. • 2005년 가을에 팀 오라일리는 'What Is Web 2.0 '이라는 글을 통해 자신이 일 년 동안 정리한 내용을 발표했다. • (http://www.oreillynet.com/pub/a/oreilly/tim/news/2005/09/30/what-is-web-20.html) • 'Web 2.0이란 무엇인가' 한빛미디어 번역본 주소 • 1. http://network.hanbitbook.co.kr/view.php?bi_id=1141 • 2. http://network.hanbitbook.co.kr/view.php?bi_id=1148 • 3. http://network.hanbitbook.co.kr/view.php?bi_id=1152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팀 오라일리가 설명한 웹2.0 • 과거와 현재 웹의 차이를 정리하다 • 과거와의 차이에서 공통적 요소를 찾아내다. • 오라일리는 구글 애드센스, 플릭커, 냅스터, 위키피디아, 블로깅이 웹2.0의 범주에 든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들 서비스의 특징과 범주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와 이들 서비스가 등장하게 된 이유, 이들 서비스로 인해 변화된 것들을 파악한다면 웹2.0의 정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들은 웹2.0의 범주에 들어가는 서비스의 특징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플랫폼으로서의 웹' '협업과 참여의 웹' '인간을 위한 웹'등으로 웹2.0을 정의하기 시작했다. • 팀 오라일리의 웹2.0 비교표 • [Web 1.0] -) [Web 2.0] • DoubleClick -) Google AdSense • Ofoto -) Flickr • Akamai -) BitTorrent • mp3.com -) Napster • Britannica Online -) Wikipedia • personal websites -) blogging • evite -) upcoming.org and EVDB • domain name speculation -) search engine optimization • page views -) cost per click • screen scraping -) web services • publishing -) participation • content management systems -) wikis • directories (taxonomy) -) tagging ("folksonomy") • stickiness -) syndication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2.0의 특징 • 한 분야에서 탁월한 것이 효과적이다. • 팀 오라일리는 웹2.0의 특징을 일곱 가지로 구분해 설명했고, 웹2.0 회사들의 핵심 경쟁력 일곱 가지를 이야기하며 설명을 마쳤다. 핵심 경쟁력을 줄여서 표현하자면 '패키지가 아닌 확장성을 가진 소프트웨어, 데이터 통제권,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끄는 모델, 가벼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발 모델,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 등이다. 이런 요소를 갖출 때 웹2.0 기업이 되는 것이며, 일곱 가지를 조금씩 잘 하는 것보다 한 분야에서 탁월한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오라일리가 설명한 웹2.0의 특징 • 1. 플랫폼으로서의 웹 • 2.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이용 • 3. 다음 시대의 인텔 인사이드는 데이터 • 4. 소프트웨어 릴리스 주기의 종말 • 5. 가벼운 프로그래밍 모델 • 6. 단일 디바이스를 넘어선 소프트웨어 • 7. 풍부한 사용자 경험 • 웹2.0이 초기 웹과 다른 점 • •학습 줄고 사용성 강화, PC에서 웹으로 • •쌍방향이 강화되는 웹, 장점을 수렴하는 사이트 • •플랫폼과 자료가 중시되는 웹 • •받기에서 주고받기로, 협업과 집단지성의 참여 • •중앙집중식 시스템에서 분산 처리 시스템으로 • •인공지능과 동기화를 통해 자동화되는 웹 • •개인 매체의 확산, 새로운 매체 출현 • •지식 기반의 공동체 형성, 익명 커뮤니티 출현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2.0은 쉬운웹이며 오프라인과 같은 웹 • 웹2.0은 쉬운웹이며 오프라인과 괴리 없는 웹 • 웹2.0은 쉬운웹(Easy Web)로 가는 급격한 변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 오프라인과 괴리감이 없어야 학습이 필요 없고 사용성이 향상된다. • 오프라인과 동일한 서비스는 일반인의 의식, 일상행동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를 말하며 향후 웹이 나갈 방향이다. • 6식형 온라인 서비스로 변화 • 웹도 오프라인 생활처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고, 혀로 맛보고, 몸으로 감촉을 느끼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 이 5식을 제어하는 6식이 뜻인데, 6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일수록 오프라인 일체형 서비스가 될 수 있다. • 웹2.0의 기업의 주요 특징 • 플랫폼으로서의 웹 • 집단지성과 참여 • 공개와 공유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쉬운웹 시대의 새로운 UI 패닉닷컴 쇼핑몰(http://panic.com/goods/)은 실생활(오프라인)의 쇼핑과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오프라인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은 장바구니에 담거나 빼는 행위만 한다. 오프라인에서 쇼핑할 때는 눈으로 보면서 한다. • 리아샵(riashop.sfunzy.com)도 패닉닷컴과 같은 UI에 한 화면에서 모든 쇼핑을 처리하는 UI와 슬라이드바를 이용한 환경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윈도비스타는 미리보기를 통해 시각을 만족시킨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쉬운웹 시대의 새로운 UI 실제생활처럼 눈으로 보는 구글지도는 부동산, 유통, 일상의 만남 등을 모두 변화시킨다. • 구글 지도(http://maps.google.com/) • 위성사진과 결합된 Hyblid, StreetView 차림표를 이용하면 해당 지역에 가지 않고도 집 주변 환경을 알 수 있다. 부동산거래도 택배도 구글지도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한 슬라이드바 하나로 전세계 또는 우주를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쉬운웹 시대의 새로운 UI 개념 변화 • 구글지도는 맵와우(http://mapwow.com/), Ontario 특정 지역의 술집 정보(http://www.beerhunter.ca/), 해당 지역의 도로상황을 지도와 사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토론토 고속도로 정보(http://toronto.ibegin.com/traffic/)와 같은 다양한 매시업 서비스를 등장시켰다. • 그러나 구글지도가 보여준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하나의 문서가 하나의 페이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무한대 페이지를 하나의 주소 하나의 페이지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개념의 변화다. 브라우즈굿즈(browsegoods.com)를 보면 슬라이드바 형식을 이용해 하나의 주소에서 만물을 보여주고 있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쉬운웹 시대의 새로운 UI 개념 변화 구글개인화홈페이지(www.google.co.kr/ig) 사례 • 구글의 개인화홈페이지를 보면 페이지 안에서 이동 및 확대 축소가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구글은 웹페이지가 고정되어 있다는 개념을 변화시켰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노매드웹 및 콘텐츠커뮤니티 웹에 사람을 보여주고 소통을 도와주는 노매드웹 • 노매드웹(NomadWeb)은 무한대의 디지털정보를 가지고 다니다가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공유하는 웹을 말함 • 콘텐츠 커뮤니티는 콘텐츠 자체가 새로운 커뮤니티의 단위가 되는 것을 말함 • 주식 사이트에서 종목 선택하자 나처럼 해당종목 보고 있는 수 백 명이 보인다면: 객장에 온 것처럼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매일 출근해 주식 정보를 교환하고 그 중 일부 사람들과 모여 투자그룹을 만든다 • 제주도 바다 날씨 정보를 보고 있는 수 백 명이 보인다면 : 모두 나처럼 제주도 바다에 관심 많은 사람. 아마도 대부분 제주도 사람일 것이다. 사람이 보이면 이처럼 특정 지역의 날씨에 관심: 보이는 사람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쇼핑몰 방문자가 무슨 상품을 보고 있는지 보인다면 : 다른 방문자가 보고 있는 상품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쇼핑몰에 대한 평도 나누기도 하고. 물건 사러 갔다가 멋진 여성과 함께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할 것이다. • 게시판과 뉴스를 보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 사람이 보이므로 나처럼 검색어 랭킹이나 뉴스를 보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면 ‘김태희가 10분 전에 결혼 발표했다네요’라는 : 대답을 바로 얻을 수 있다. • 내 사진을 퍼간 사람과 내 사진을 보는 사람이 모두 보인다면 : 현재 내 사진을 퍼간 여러 사이트에 접속한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 위에 다 보이면 그들과 대화(채팅) 나누면서 내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사람들이 사진에 대해 물어본 모든 질문과 답변 감상평도 사진 위에 표시되므로 사진에 관련 정보는 하나로 집약되고 내 마음대로 관리 가능. • (www.miwing.com)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접근성과 표준 논쟁 • 표준과 비표준의 충돌 해결법 • 신규기술은 모두 비표준이다. • 비표준 기술이라 하더라도 웹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해야 한다. • 남의 불행이나 손해를 바탕으로 한 신기술은 표준이 될 수 없다. 표준은 모두에게 행복한 기술이 되어야 한다. • 표준 준수와 웹접근성 향상 노력의 의미 • 사람의 행복에 가치를 두는 사람임을 표시하는 행위 • IT 실력이 있음을 증명하는 행위 • IT종사자로 기본 철학을 제대로 갖추었음을 알리는 행위 • 표준에 맞지 않게 도로나 다리를 설계하면 곡선을 돌다 버스가 전복되기도 하고,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처럼 수 많은 사람의 생명을 잡는다. 웹사이트 역시 표준에 맞지 않게 설계하면 누군가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 표준 준수가 실력인 이유 • KS, ISO를 지키는 기업이 실력 있는 기업으로 대접받는 것과 같다. • 표준을 지키고 접근성을 향상시키면 기업의 생산성이 상승한다. • [포항제철의 표준화 프로젝트 효과] • 열연코일 납기: 30일에서 14일로 단축 • 냉연코일 납기: 40일에서 19일 • 고객 답변: 세 시간에서 6초 • 월 결산: 6일에서 하루로 • 연도 결산: 15일에서 5일 • 예산편성기간: 110일에서 30일 • * 출처: 포항제철의 4조7천억원 실험.(이정환닷컴) • 액티브엑스와 플래시의 차이 • 거부권: 플래시는 거부권이 있으나 액티브엑스는 거부권이 없다.(이 문제는 도구의 문제가 아닌 철학의 문제) • 사용권: 플래시는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설치할 수 있지만 액티브엑스는 설치할 수 없다. • http://www.dal.kr/blog/002049.html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환경과 접근 방법 • 장애인 및 어르신의 웹사용 환경 이해 • 시각장애인은 글씨(text)를 이용해 컴퓨터를 사용 • 글씨를 읽고 말하기 위한 음성합성(Text to Speech)과 음성인식(Speech to Text) 프로그램 사용 • GUI 환경의 웹에서는 화면읽기(스크린리더기) 프로그램 사용 • 어르신도 작은 글씨는 읽기 힘들어 브라우저의 글씨 확대 기능이나 윈도의 고대비 기능 이용해야 서핑 가능 • 장애인은 리눅스나 embed 기기 등 다양한 기기로 웹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기기로도 웹접근성에 문제가 없어야 웹사용이 가능하다. • 웹표준대로만 설계하면 시각 장애인의 웹사용에 문제 없어 • 웹표준은 시각 장애인의 접근성도 고려해 만들기 때문에 웹표준만 지키면 별도의 장애인용 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 • 가장 좋은 사이트는 같은 화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사이트다. • 별도의 시각장애인 페이지 만드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별도 페이지는 최후의 수단이다.) • 웹2.0 시대에 필요한 인식들 • 웹표준 준수하기 • 웹에 대한 고정관념 타파하기 • 소수 사용자 입장에서 웹을 보는 자세 • 웹2.0식 웹접근성 향상법 • 실제 생활과 의식의 흐름과 일치하는 페이지 만들기 • 한 번의 설계로 모든 환경(기기, 운영체제, 브라우저에 상관 없이) 페이지 만들기 • 공개API를 지원으로 더욱 많은 서비스 창출 가능한 기반 조성 • 집단지성을 이용한 소수자 돕기(집단지성은 적극적 참여가 없어도 창발이 일어나 지성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 • Kiva.org에서 소액으로 개발도상국 지원하기 • 노매드웹 기술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도움 얻을 수 있게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웹접근성은 비용의 문제가 아닌 철학의 문제다 • RIA를 쓰더라도 웹접근성은 준수할 수 있다.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쓰임(사용)의 문제다. • 플렉스, 실버라이트, 아작스에도 웹접근성 기능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문제는 이런 기능을 쓸 것이냐 아니냐의 차이다. • 플렉스, 오픈라즐로,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등은 MSAA(Microsoft Active Accessibility) 지원, 플래시는 Accessibility 클래스 제공, 어도비 리더(pdf리더)에서 접근성 설정 도우미로 고대비 설정 지원, 실버라이트에서 XAML에 OSP 적용 등. • RIA의 풍부한 기능은 오히려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100% 완벽보다는 지금보다 좀더 나은 1% 향상을 목표로 잡고 노력해야 한다 • IT문화원은 CSS구조, img tag의 alt 속성과 사이트맵, 전부보기를 이용하여 전보다 훨씬 나은 이동성과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 [보기] 그림과 자바스크립트를 끄기 전(on)과 끈 후(off)의 IT문화원 화면 비교 • Alt 속성 하나를 더 쓰는 것, 그림파일 이름을 숫자가 아닌 의미 있는 이름으로 정하는 작은 실천으로도 더 나은 웹이 가능하다. • 더 나은 접근성 향상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자와 운영자의 철학 문제다.
웹2.0 시대와 웹 접근성 행복한 철학과 실천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 웹2.0 기술에 따른접근방법의 변화 • 고정관념 깨기: 구글 개인화홈페이지는 HTML 페이지는 정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탭블라우징은 하나의 창에 하나의 페이지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퀵탭은 한 화면에 하나의 페이지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다중첫화면은 첫화면이 하나라는 고정관념과 첫페이지의 고정관념을 깼다. 그리스몽키는 사이트에서 보내주는대로 봐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검색도구막대는 검색사이트의 첫화면에서 검색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RSS는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구글지도는 무한대 정보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표현한다. 애드센스와 유튜브 와서 보는 웹서핑의 고정관념을 깼다. 사람이 보이는 노매드웹과 콘텐츠커뮤니티는 기존 커뮤니티의 고정관념을 깼다. • 웹2.0 시대에 염두에 두어야 할 기술적 요소 적용하기: 학습이 필요 없는 편리한 사용 편의성. 유비쿼터스 시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기기 및 운영체제, 프로그램과 호환성. 유니코드를 활용한 코드 호환성. 오픈 API를 이용한 재활용성 제공. 가능한 예쁜 주소 사용하기. 소수 사용자를 위한 핵심 정보 전달방법의 개발과 배포. 인공지능과 자동화… • 웹2.0 시대에 필요한 것은 철학과 실천 • 변화를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의지가 중요 • 행복한 철학이 행복한 기술을 만든다. • 소수와 다양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웹접근성을 향상시킨다. • 끊임 없는 의심과 생각 노력 실천이 웹접근성 향상을 가져온다. • 현실적인 실천론 • 개념의 변화에 주목하라. •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라. (1%의 향상부터 한 걸음씩) • 정답은 없으나 목적은 행복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라. • 내용 끝.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