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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산업발전과 < 중국전력보 >

중국 전력산업발전과 < 중국전력보 >. 중국전력보 ( 中國電力報 ) 부편집장 장징위엔 ( 張敬元 ).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먼저 중국전력보와 포럼에 참석하신 중국전력보 관계자를 대표하여 전력설비제조업 및 전력산업 발전에 관한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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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산업발전과 < 중국전력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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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중국 전력산업발전과<중국전력보> 중국전력보(中國電力報) 부편집장 장징위엔(張敬元)

  2.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먼저 중국전력보와 포럼에 참석하신 중국전력보 관계자를 대표하여 전력설비제조업 및 전력산업 발전에 관한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포럼은 전력산업과 전기 설비제조업 분야의 기업과 대표들을 모시고 한국, 중국, 베트남의 전력산업 발전현황과 전력설비제조업계의 협력 현황을 살펴보고, 전력시장과 전력설비 제조시장 전망, 수출입 방안 및 공동 관심사에 관해 논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3국간 전력산업과 전력설비제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상호발전이 촉진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제가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중국 전력산업의 발전과 다각적인 협력을 위한 편의와 지원 제공에 관한 <중국전력보>의 바람’이라는 것입니다.

  3. 1. 중국 전력산업의 고속 성장 •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전력소비시장의 규모 확대는 전력 총생산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006년 중국의 전력소비량은 2조8248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14% 늘어났고,그 증가폭도0.4% 확대되었다.

  4. 1)발전설비용량과 투자규모 확대 가속화 • 중국 정부는 늘어나는 전력수요 만족을 위해 전력인프라구축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2006년 중국의 발전설비용량과 전력망 구축을 위한 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중국전력기업연합회(이하 중전연) 회보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2006년도 중국의 전력분야 총 투자액은5137억8600만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9.96% 늘어났다. 그 중 발전설비 투자액은3122억900만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3.28%감소한60.77%를, 전력망 인프라건설 투자액은2015억 75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37.89% 늘어나 전체 투자액 중39.23%를 차지했다. • 2006년 말 현재 중국의 발전설비용량은6억 2369만 8200kW로 전년 대비20.59% 증가했다. 또한 220kVA급 이상 송전선로의 총 길이는28만1500 km로10.4%, 변전용량은9억8131만 kVA로 15.7% 늘어났다.

  5. 2) 재생에너지의 빠른 발전 • 중국의 일부 지역과 특정 시간대 전력공급 부족현상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석탄과 전력의 연동, 전기요금 개혁, 발전설비와 전력망 조정 등은 이 분야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또한발전설비용량과 화력발전 비중이 증가하면서 발전설비 구축의 구조적인 문제가 현저히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국내외 에너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석탄과 전력 발전 업그레이드”를 중국전력산업 발전의 기본 방침으로 삼고, 일차에너지와 에너지 수요 분포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지역에 대한 자원분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원자력발전을 중시하고 있으며, 재생가능에너지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6. 3) 전력시장 수급상황 개선 • 현재 중국의 전력수급불균형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2008년~2010년에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3조9800억kW, 설비용량은 8억6천만kW, 발전설비가동시간은4800시간에달해 2002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력망의 장애 발생으로 인한 부하불균형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역간 전력수급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 석탄-전력 연동가격 인상으로 전력생산업계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 향후 발전용 석탄가격 안정, 세 차례 석탄-전력 연동실시, 발전설비 이용률 하락 등의 외부요인과 석탄소비 감소 등 내부요인의 종합적인 영향을 받아 업계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전력업체는규모 확대에 주력하면서 자금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과 리스크 감소,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7. 4)전력산업발전전망낙관적 • 중국은 현재 제11차 국민경제발전규획을 추진 중이며 전력개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발전소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국유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대부분 은행신용대출을 통해 투자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발전소 투자 리스크 관리는 은행신용대출 리스크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향후 전력업계는 주로 경제성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리스크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전력원 구조조정, 산업통합, 자본시장 환경 개선 등으로 인해 성장의 기회를 누림과 동시에 다양한 리스크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전력산업의 발전현황을 고려하여 전원인프라 구축 시 국가의 정책적 지원 범위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한다. • 현재 전력망 분야에 대한 투자가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향후 몇 년간 중국은 전력망 구축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2010년 지역간 전력망 건설 상황을 살펴보면 교류고압송전선로의 구축규모가4200 Km에 이를 것이고 변전용량은3900만KVA, 역외 송전능력은7000만Kw에 이를 것이다. 또한 도시와 농촌 지역의 전력망구축 상황을 보면220 KVA 이상의 교직류송전선로가34만 Km 이상으로 확대되고 교류변전용량은13억KVA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

  8. 2. 전력산업 발전,설비제조업체에 시장기회 제공 • 최근 들어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의 전기설비제조업이 고속성장기에 접어들어 규모나 기술면에서 모두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두었고, 전력산업 전체가 소중한 시장 기회를 얻었다. 최근에는 중국정부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를 중시함에 따라 전기설비업 내에서도 특히 에너지절약형 제품 관련 업계가 커다란 성장 기회를 만났다.

  9. 1)전력시장 고속성장,전기설비산업에 시장 기회 제공 • 전력원인프라 분야에서 발전설비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력공급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였고발전설비 총 용량과 발전량이 10년 연속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6년~ 2010년 설비증설이 고속 확대에서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다. 발전소설비는 전반적으로 용량, 파라미터(parameter), 효율성, 오염도, 신뢰도, 부하적응성, 경제성, 자동화 등 부문에서 큰 향상을 보이고 있고발전설비 성능 강화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 전력망 구축 분야는 발전설비에 비해 낙후되었으나 장기적으로 경기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중국 전력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 자산비중이 매우 낮은 송배전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2006년~2010년 전력망 투자계획을 확대하여, 2008년~2010년에는 연간 전력망 투자액이3,300억 위안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2007년에 약 25%, 2008년~2010년에는 연평균16%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송배전설비가 대용량, 고전압, 지능화, 통합화, 소형화, 비유화(非油化)되고 있는 추세이며, maintenance free, 원격고장진단기술 등 새로운 기능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정보기술(IT)이 송배전설비 및 기술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다.

  10. 2) 에너지절약 및 공해배출저감조치- 설비제조업체에 새로운 기회 제공 • 전력량의 증가는 밝은 미래사회를 열어줄 것이다. 또한 중국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공해배출감소 정책은 설비제조업체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최근 중국정부는 원자바오 총리를 책임자로 하여 ‘국무원 에너지절약 및 공해배출저감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으며, 이는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중국정부는 앞으로도 에너지절약과 공해배출저감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다. • 에너지절약 및 공해배출감소에 도움이 되는 전기설비는 크게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설비, 탈황설비, 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 등 전력발전 단계에서의 절전설비이고, 둘째는 저손실형 변압기, 주파수변환기, 무효전력보상기(SVC), 지능형 건축 절전설비 등 송변전 단계에서의 절전설비이다 • 고효율 친환경 발전설비는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은 2007년부터 화력발전 신규장비 도입을 줄이고 있지만, 화력발전설비가 과도하게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산업구조조정을 겪고 있다. 또 국가적으로 고효율 친환경 대형발전설비를 지원, 장려하고 있으며, 신 에너지 발전설비는 이미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11. 2) 에너지절약 및 공해배출저감조치- 설비제조업체에 새로운 기회 제공 • 중국 정부의 탈황시설 관련 정책 발표로 인해 관련시장을 낙관할 수 없다. 최근 중국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의 이산화황 처리에 관한 규제조치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신축발전소에는 탈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신규설비용량의 감소로 인해, 탈황설비에 대한 시장의 신규수요 역시 줄어들 것이다. 또한 현재 탈황시설 관련 업체들은 무질서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 고전압 주파수변환기 제조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주파수변환기는 전동기시스템의 에너지절약을 위한 주요부품이다. 지난 몇 년간 고전압주파수변환업종은30%의 속도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국내 고전압대용량주파수변환기 제조업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저가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다. 중국산 주파수변환기는 앞으로1~2년간 발전을 이어간 후, 구조조정과 통합을 겪게 될 것이다.

  12. 3) 성장의 황금기를 맞이할 전기설비업 •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전력인프라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설비업은 전에 없는 고속 성장의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다. 또 주문량과 신규진입기업이 늘어나면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이다. 기술우위를 확보한 기업은 더욱 많은 주문을 수주하고, 외국선진기술을 도입하거나 해외 메이저사와 협력하여 기업의 기술수준을 빠르게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다. • 중국은 수년간 ‘시장과 기술을 교환’ 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현재 중국의 전력설비제조업은 로우엔드 제품만을 생산하던 것에서 벗어나, 세계일류의 제조기술과 생산력을 갖추었다. 또 원가경쟁력우위를 통해 국내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수출을 확대해왔다. • 그 대표적인 예로 싼샤(三峡)모델을 들 수 있다. 1996년6월 중국장강싼샤공정개발총공사 (中國長江三峽工程開發總公司)는 왼쪽 댐에 설치할 발전용량70만Kw 수력 터빈 발전기14대를 1차 구매 입찰하겠다고 밝혔다. 입찰문서를 보면 입찰자는 공급설비에 관련된 경제, 기술에 대한 모든 책임이 있으며 , 자격을 갖춘 중국 제조기업과 공동 설계, 제작해야 하며, 중국 제조기업의 수익금은 총 계약금의25%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 국내 제조업은 50만 Kw 수력발전기 정도만 생산 가능하였으나, ‘시장과 기술을 교환’하는 정책을 실시한 후 5~6 년 만에70 Kw 초대형 수력발전기 제조의100% 국산화에 성공하여 외국과의30년 기술격차를 단숨에 뛰어넘었다. 중국 국내기업은 싼샤공정을 통해 ‘기술이전-기술습득-자주혁신’의3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이를 바로 ‘싼샤모델’이라고 한다.

  13. 3) 성장의 황금기를 맞이할 전기설비업 • 중국전력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기제조업체의 시장 진출이 수월해졌다. 따라서 전기제조업체 전기설비업체로서 전력시장의 발전에 따른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전기설비제조 시장에 동참해야 한다.

  14. 3.「중국전력보(中國電力報)」의 양자 협력 지원 1) 중국전력보사 소개 • 「중국전력보」는 중국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 (國家電力監管委員會)가 주관하고 중국전력보사가 발행하는 전력분야 전문지로, 전력산업에 관한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고, 전력산업의 이미지를 홍보하며 전력산업의 발전 추세를 가늠하고 전력산업과 시장 및 서비스 정보의 이해를 도와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중국전력보」는1982년 창간하여25년 동안 전력에 관련된 언론매체를 이끌어왔으며, 전력체제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상황에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정확한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패기로 전력산업과 전력산업 종사자 그리고 각 시장 주체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5. 3.「중국전력보(中國電力報)」의 양자 협력 지원 • 「중국전력보」는 ‘권위, 종합, 해설’의 이념 아래, 권위있는 종합 보도, 경제 흐름에 대한 통찰력, 전문적인 해설을 바탕으로 세계 각 국 전력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다. 또한 전력산업의 관리 경험과 개혁 조치를 공유하고, 전력산업 개혁과 새롭게 부각되는 상황과 문제들에 관해 연구하고, 기술과 경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전력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당의 노선과 방침, 정책을 홍보하고 전력산업의 현안을 신속, 심층 보도하여 독자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력산업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매체이다. • 「중국전력보」는 전력산업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의 장이자 정보의 보고(寶庫)이며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정신적인 안식처이다. • 중국전력사가 광고경영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멘스, 레노버, ABB, 히타치, 미국EMC, 마이크로소프트, 이탈리아 프리즈미안, 듀퐁, 미국GE, 도요타, 중국 정쩌우(鄭州) 닛산, 중국 션전(深圳) 화웨이, 중국 Dawning, 중국 양광, 중국 CHINT, 중국TENGEN등 국내외 유수 업체 및 인민일보, 중국일보, 경제일보 등 주요 언론사와 협력을 맺어왔으며, 국내외 기업이 광활한 전력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생산 및 판매 루트를 열어주었으며, 전력 시스템업체의 기업 브랜드 홍보와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한 장을 제공해주고 있다.

  16. 2) 중국전력보사와 한국전기신문사의 우호적 협력관계 • 한국과 중국은 수천 년에 걸쳐 상호 교류를 해왔으며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의 문화와 경제교류는 더욱 확대되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오랫동안 자국 내에서 전력(전기)분야 개혁과 변화를 위해 여론을 반영 및 주도하며 기업 동향을 보도해온 중국전력보사와 한국전기신문사는 우호 증진과 협력 촉진을 취지로 하여 2005년 8월 15일 전력(전기)산업 및 매스컴의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상호협력과 교류의 새 장을 열었다.

  17. 2) 중국전력보사와 한국전기신문사의 우호적 협력관계 • 협정 체결 이후 지금까지 2년 동안 양사는 양국 전력(전기)분야 매스컴 가운데 유일한 협력파트너였다. 중국전력보사와 한국전기신문사는 여러 차례 교류를 실시하고 협력의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으로 기사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출판물을 교환하였으며 상대 신문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중국전력보사 사장과 기자들이 두 차례에 걸쳐 한국전기신문사를 방문하여 인터뷰와 시찰을 하고 한국전기신문사의 활동에 참여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국전기신문사 사장과 기자들도 두 차례 중국전력보사를 방문∙시찰하였으며 전기분야의 기업가들과 중국을 방문해 상호교류를 하였다. 본인도 한국전기신문사 대표단 및 전기분야 기업가들과의 시찰, 교류를 통해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한바 있다.

  18. 2) 중국전력보사와 한국전기신문사의 우호적 협력관계 • 또한 체결된 협정에 따라 서로를 각국의 광고에이전트로 하여 상호간 매체에 게재된 광고를 소개하고 광고에이전트 의무를 적극 이행하였다. 비록 다른 활동에 비해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으나 향후 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전망이 매우 밝으며 협력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광고협력을 통해 새로운 업적을 창출하고 전력 전기 산업에서 한중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광고의 장을 마련하리라 믿는다.

  19. 3) 발전기회포럼을 통해 새로운 협력의 장을 개척 • 한국에서 열린 이번 전기장비제조업과 전력산업발전기회포럼은 중국전력보사, 한국전기신문사 및 양국의 기업가들뿐만 아니라 베트남 동종업계가 참가해 범위를 확대하고 기회를 넓힌 매우 뜻 깊은 행사이다. 중국전력보사 관련기업들과 중국전기공업협회의 전문가들, 중국전력전기장비제조업에 종사하는 기업가들과 함께 이번 포럼에 참석하여 한국 및 베트남 동종 업계 종사자들과 교류를 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 이번 포럼을 통해 자리에 함께하신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추진의 새 길을 개척할 것을 확신한다.

  20. 감사의 말 • 귀빈 여러분, 중국에는 ‘사해(四海)안에 벗이 있으니 아득히 먼 곳에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과 같다’라는 시가 있습니다. 저희는 친분을 맺고 우의를 다지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의 교류를 통해 반드시 이 목표를 이루고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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