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likes | 442 Views
www.priden.com.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 2007. 7. SK 증권 Research Center. 목 차. * 본 자료는 7 월 18 일 -20 일까지 있는 지점 투자설명회용 추천종목 자료입니다 . 단기추천종목이 아닌 하반기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으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랜드 (035250). 주가 (7/13) 21,650 원 / 목표가 27,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E N D
www.priden.com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 2007. 7 SK증권 Research Center
목 차 * 본 자료는 7월18일-20일까지 있는 지점 투자설명회용 추천종목 자료입니다. 단기추천종목이 아닌 하반기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으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랜드(035250) 주가(7/13) 21,650원/목표가 27,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도 스키장 개장으로 인한 방문객의 반복 이용 효과로 매출 및 이익 증가 전망. 실제로 2분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일평균 방문자수의 큰 폭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됨. • 2007년 하반기의 경우 상반기 누렸던 스키장 개장효과의 감소로 실적 모멘텀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이나 3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 호조 등으로 견조한 상승세는 유지 될 것임. • 추진중인 테이블 증설이 이루어질 경우 2008년 이후의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에 큰 모멘텀이 될 듯. • 독점적 위치와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해외 카지노 업체대비 저평가 상태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에 따른 실망매물로 주가 단기 조정 보였으나 이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 하반기이후 시행 예정인 정부의 사행산업 총량제 도입에 따른 우려감이 있으나 당초 예상과 달리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일 듯. • 올해 순이익 증가와 배당성향 강화를 감안할 때 주당 배당금은 6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배당 메리트 부각될 듯.
고려아연(010130) 주가(7/13) 192,500원/목표가 210,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1분기 매출액 6,441억원, 영업이익 1,605억원 기록, 영업이익률 24.9%로 국내 철강 및 글로벌 아연제련업체 중 최고 기록 • 2분기 매출액 6,900억, 영업이익 1,400억 수준 전망(OPM 20.3%) –전년동기비 매출액 +17.7%, 영업이익 +65.5%) • 정광수급 완화에 따른 제련수수료 증가, 메탈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강세 수혜 • 2분기 적용 아연가격은 1분기대비 7.3% 하락하였으나, 연가격 +16.3%, 동가격 +21.5% 등 전반적 비철가격 상승 • 하반기 전기동공장 증설완료 및 Zinc Fumer 부산물설비 추가 가동으로 부산물회수 증가에 따른 수익성 기여 예상 • 비철금속 상승의 국내 최고 수혜주 • 해외동종사 대비 최고 수익성, 기술력 대비 주가 저평가 국면 • 1분기 영업이익률 24.9%로 철강업종 최고치 기록 • 2007E 실적대비 PER 7.9배로 국내 제조업 PER 절반에 불과 • 중국 수출과 부과 및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아연가격 안정세 전망 • 하반기 이후 공급증가 부담이나, 중국 및 인도 등 아시아권의 수요증가로 가격하락 부담 제한적 • 철강/비철금속업종의 글로벌 M&A이슈 주가에 긍정적
대덕전자(008060) 주가(7/13) 8,460 원/목표가 10,5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계절적인 비수기, 환율하락 등으로 2분기 실적은 실적은 큰 폭의 성장은 힘들 전망.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6억원, 24억워으로 1분기대비 5.5%, 8.6%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저가폰 비중증가로 휴대폰용 HDI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반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한 반도체 패키지용 사업부문은 매출이 20.7% 증가할 전망 • 아직 패키지 부문 수율이 낮고 절대매출도 100억대에 불과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4분기에는 BEP매출수준인 23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휴대폰용 기판에서 반도체패키지 기판으로의 사업전환이 늦어지면서 수익기반이 약화되어 있으나 연말이후 본격적으로 흑자전환하면서 패키지기판 매출비중이 2008년에는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 • 2000년대 초 통신용 기판과 휴대폰용 기판에 치중한 나머지 2005년 이후 성장이 정체되었으나 반도체패키지 기판사업부문이 올해 이후 본격 궤도에 들어서면서 다시 성장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 • 현금성 자산만 1,30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배당 300원 이상 실시
대림산업(000210) 주가(7/13) 154,000원/목표가 180,000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상반기 해외수주는 2.2조원을 기록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증대가 예상 • 1분기 유화부문의 양호한 실적은 하반기부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건설부문의 꾸준한 실적개선으로 상쇄할 것으로 전망 • 2007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2억 증가한 3,101억원 예상 • 하반기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건설수주 상승세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 • 해외수주는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상반기만 2.2조원) • 타 대형사 대비 상반기 대규모 해외수주는 2007년 하반기에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 뚝섬 프로젝트 부지에 대한 매입가 인정에 토지 매입비용에 따른 Risk 감소
대우건설(047040) 주가(7/13) 28,750원/목표가 35,400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나이지리아 수주가 2분기에 본격화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으로 추정 • 7월 9일 본사건물을 9,600억원에 매각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 작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 2007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4억 증가한 6,562억원으로 예상 • 신규수주 및 수주잔고는 전년대비 각각 15.4%, 16.7% 증가한 9.7조원, 24.9조원으로 예상되며 수주잔고는 매출액 기준 4배 규모로 매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 • 대형사(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의 평균 이익률보다 3%가량 높은 8%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 • 금호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시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3만4천원은 대우건설 측이 달성해야 할 주가임 • 탁월한 원가 경쟁력은 주택법개정안 시행으로 이익률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주택부문에서 대우건설만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
대우증권(006800) 주가(7/13) 34,350 원/목표가 41,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2007년 초반 3~4조원대에 머물던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2007사업년도 들어서면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 지난기에는 금융당국의 미수거래 규제 강화, IT산업의 부진으로 인한 코스닥시장의 거래 위축 등으로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함 • 그러나 2007사업년도의 경우 주식시장으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과 기업실적 회복 등으로 인해 거래대금이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 • 또한 지난기 거래대금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금번 사업년도(07.4~08.3월)에는 기저효과로 인한 거래대금 증가가 예상됨 • 2007년 3월 결산시 일시적인 대규모 배당금 유입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했으나, 거래대금 감소에 따라 수탁수수료 수입은 감소하였으나, 2007사업년도에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입이 전기대비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전기대비 명목적인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21.5%이나, 실질적으로는 6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평가됨 • 따라서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의 상승모멘텀이 연말까지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함 • 또한 대우증권이 산업은행의 IB부문을 점진적으로 양수받게 됨에 따라 자통법의 시행과 더불어 동사가 업계의 리딩투자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됨
대우차판매(004550) 주가(7/13) 39,600 원/목표가 47,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차판매부문의 구조조정 완료와 판매호조로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크게 호전된 것으로 추정 • 차판매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64억원 흑자를 기록했고, 2분기에는 130억원 내외에 달한 것으로 보임(상반기 GM대우 내수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24.8% 증가) • 2007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배증한 773억원 예상(차판매 330억원, 건설 447억원) • 그러나 2007~2008년동안 신차출시가 없어 차판매부문의 성장에는 한계가 따를 듯 • 송도 프로젝트의 사업진행이 최대 관건 • 송도 프로젝트: 테마파크 15만평, 1조원 규모 / 주상복합 4천세대 + 상업용빌딩 3조원 규모 • 이같은 개발계획안을 지난 5월말 연수구청에 제출, 개발안 수정 및 구역지정을 마치고 금년말까지 인천시에서 최종승인을 받는다는 스케쥴 • 특혜시비, 환경보호 차원에서 원안대로 승인될 지는 다소 유동적이나 큰 변경은 없을 것으로 판단 • 3월말 기준 지분구성은 미래에셋자산운용 13.89%, 그린화재 4.06%, 이동호대표 2.33%, 우리사주조합 10.36% → 자산가치 메리트를 겨냥한 M&A 타켓 가능성
대웅제약(069620) 주가(7/13) 72,600 원/목표가 79,7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영업실적 측면에서는 금년에도 외형은 기존제품의 고성장과 코큐텐 등 신제품매출의 호조로 18%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영업이익률은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를 반영하여 작년 17.5%대 보다는 소폭 하락한 16%대로 추정. 그러나 작년 4분기에 나타낸 11%대의 영업이익률보다는 크게 회복될 전망 • 금년 1분기에도 매출은 19%내외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5.0%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작년 1분기보다는 낮은 수준임 • 대웅제약은 실적이 계속해서 개선되는 가운데 주가할인요소가 속도는 더디기는 하겠지만 해소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 • 자체 개발 제품의 증가와 연구개발 강화 등으로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되었던 요인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상대적 주가저평가와 주가할인요소의 점진적인 해소로 동사의 주가가 타 상위 제약사 투자지표 수준으로 접근할 전망이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6개월 목표주가도 기존의 79,700원을 유지함
대한전선(001440) 주가(7/13) 41,300 원/목표가 46,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1분기 실적에 비해 2분기는 시장 컨센서스를 달성한 것으로 보임. 2분기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전년수준 예상. 지난해에는 스텐부문 영업이익 74억원이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증가율은 64%에 달하는 셈 • 하반기에도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초고압케이블의 국내외 판매 호조와 전기동가격 고공행진 지속 등으로 실적 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 2007년 연간 영업이익 감소는 스텐부문의 물적분할 때문. 세전이익은 시흥공장 매각잔금 유입에 따른 영업외수익 계상(95억원)에 힘입어 급증 예상 • 영업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기업의 큰 비전도 예정대로 진행.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가치 빛을 발할 듯 • 3월말 3%대 중반이었던 외국인 지분율이 7월 현재 9%에 근접하고 있음. 기관 한 축에만 의존했던 수급여건이 호전됨 • 기투자분 회수를 통한 투자자산 재편이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영조주택 관련 투자는 기회요인으로 판단됨 • 2008년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 있어 보임 • 목표주가는 중장기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한 것은 아니며 추후 기업 변화에 따라 변화 가능성 있음
동부화재(005830) 주가(7/13) 34,900 원/목표가 41,5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FY07 4~5월 중 누적기준 수정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0.0% 증가한 430억원을 기록함 • 장기보험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와 내수경기 회복 등으로 보험영업부문의 손익이 개선되고 있음 • 투자영업부문은 주식시장의 강세와 운용자산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투자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 보험영업부문의 호전과 투자영업이익의 증가세로 인해 2007사업년도 실적 크게 호전될 전망 • FY07 연간수정순이익을 기존의 2,002억원에서 2,219억원으로 상향 조정함 •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동기대비 하락세(-4.8%p)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당사의 추정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임 • 장기보험 또한 전년동기대비 0.9%p 하락하여 기존의 손해율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음 • 이는 보험영업부문의 손익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함 • 또한 하락세로 접어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연말내지 내년초까지 하향안정세가 지속될 전망 • 분기별로도 전년동기대비 실적호전세가 3분기 연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실적모멘텀 지속될 전망
동양이앤피(079960) 주가(7/13) 13,600 원/목표가 16,5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증가율은 일회성비용 부담 등으로 7.8%에 그침 • 2분기에는 매출 호조 및 일회성비용 부담이 없어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증가율이 두드러질 전망 • 휴대폰충전기 위주의 사업구조가 평판TV(LCD TV, PDP)용 SMPS 위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음 • 평판TV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향후 물량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비용절감을 진행중인 삼성전자의 판가인하 압박이 얼마냐가 최대 관건 •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ER 10배 미만으로 수익가치 대비 저평가 • 삼성전자의 단가인하 압박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나 전방산업인 평판TV의 고성장에 힘입어 단가인하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판단됨 • 장기투자했던 PCA투신, 신영투신, 한국투신 등이 잇따라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점이 부담 • 2007년 실적 호전에 힘입어 현금배당은 재차 주당 50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동원F&B(049770) 주가(7/13) 76,700원/목표가 85,000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국내 참치캔 시장의 74%를 점하는 압도적 시장 지배력 보유 • 참치캔의 매출비중은 35% 정도이지만 이의 영업이익 기여는 70% 이상 • 참치캔 원재료인 선망참치 가격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가중, 참치캔 가격 인상 계획 • 금년 외형은 참치캔의 안정적인 성장과 가공식품 성장으로 전년대비 8.2% 성장 • 원가율도 0.6%P 개선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7.3%, 31.3% 늘어날 전망 • 향후에도 참치캔의 안정적인 성장과 편의식품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지속될 듯 • 수산물 유통사업, 인삼사업, 즉석밥사업 등 신시장 개척 및 식품사 M&A로 장기 성장 확보중 • 주가지표 저평가, 시가총액은 경쟁사인 오뚜기의 절반에 불과하나 잠재력은 더 높은 것으로 평가 • 동원그룹의 식품사업이 동사를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향후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할 듯
삼성전자(005930) 주가(7/13) 687,000 원/목표가 760,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22분기래 최저 수준이지만 연중 최저 실적이 될 전망. 3분기부터 매출 및 이익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D램도 겨우 BP수준 달성에서 벗어나 3분기부터는 가격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이익 규모 증가가 예상되며 낸드는 하반기 공급 부족까지 예상됨. LCD, 휴대폰, 디지털미디어, 생활가전 모두 하반기 성수기를 맞이하여 매출 및 이익 규모 증가 전망 • 그러나 내년 상반기에는 또다시 계절적 비수기로 메모리 반도체는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예상되어 실적 감소가 예상됨 • 연중 최저 실적을 기록한 2분기를 지나 3분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상황이 개선되고 LCD는 2분기에 이어 호조세 지속되며 휴대폰도 3분기 실적이 제일 좋을 전망. 디지털 미디어 부문도 TV, 프린터, 모니터 등의 판매 호조 지속 전망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고조 • 과거 선진국의 비교 가능업체에 비하여 저평가 상태이던 점이 이번 증시 유동성 강화를 계기로 재평가 받을 전망 • 선진국 비교 가능업체와 비슷한 Valuation을 적용하여 76만원으로 목표가 상향하며 실적 개선 기대와 풍부한 유동성으로 주가 모멘텀 발생 중. 그러나 내년 상반기 실적 둔화 예상하여 단기적 매매를 염두에 두어야 할 듯
우리이티아이(082850) 주가(7/13) 12,600 원/목표가 15,1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LG필립스LCD의 실적호전과 LCD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인하폭 둔화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 2분기 매출은 4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9.8%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58억원으로 68.2% 증가할 것으로 예상. 1분기 21억원에 달하던 주식보상비도 2분기부터는 2~3억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률이 9.5%에서 12.3%로 상승할 전망 • CCFL출하량은 LG필립스LCD 실적호전에 따라 4820만개로 1분기보다 34.3% 증가할 전망. 반면 1분기 14%가 넘게 하락했던 판가는 2분기 3.3%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추정됨 • 향후 최대고객인 LG필립스LCD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 수혜 부품주는 우리이티아이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장기적으로 LED가 CCFL을 일정부분 대체하더라도 BLU나 조명부문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회사의 성장모멘텀이 훼손될 리스크는 크지 않음. LPL은 2분기부터 LED를 적용한 노트북용 패널을 생산하고 있음 • 그동안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ER은 2008년 기준으로 10.8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저평가되어 있음
진성티이씨(036890) 주가(7/13) 12,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2분기 실적, 매출호조는 지속, 환율하락 지속과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 전망 •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 지속으로 향후 수익성 전망 긍정적 • 3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 그러나 7%에 이르는 제품단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소폭 개선될 것 • 중국공장 정상화와 OEM물량 확대로 2006년 8.2%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은 2007년 11.7%, 2008년 13.3%로 상승 예상 •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익개선과 글로벌 메이저 건설기계업체와의 계약 진행 등으로 지속적인 주가상승 시현 • 가장 큰 관심사는 캐터필라와의 제휴관계, 롤러의 물량 확대 등 공급계약 증가와 중국공장에 대한 지분 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3분기 안에 계약 체결 예상 • 캐터필라를 비롯한 추가공급계약 규모에 따라 실적전망 상향 가능성 있음, 현 목표주가는 10,600원이나 조만간 목표주가 상향 조정할 예정
피에스케이(031980) 주가(7/13) 17,850 원/목표가 16,5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매년 매출 및 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도체 장비업체로 금년 1분기에 약간의 차이로 분기 사상 두번째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는 약간 실적이 뒤 떨어질 전망 • 그러나 3분기에 세계적인 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어 또다시 실적 호조세 보일 전망 • 내년과 후년에도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의 지속적인 설비 투자 강공의 수혜를 입을 전망 • 세계 Asher 장비 1위업체로 추정되는데 반하여 주가는 지나치게 할인된 측면이 있었음 • 최근 IT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가 급등한 점이 있으나 그래도 실적 대비 상대적 저평가 상태에 있는 유명 반도체 장비주 • 향후에 50%의 주가 상승이 있더라도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상승 여력이 있는 위상과 실적 대비 저평가주 • 가까운 시일내에 목표가 상향 예정
하이닉스(000660) 주가(7/13) 39,100 원/목표가 37,5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아직 실적 발표가 나오지 않아 2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인지 흑자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이나 매우 적은 규모는 확실한 상황 • 그러나 역시 최근 DDR2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라 동사의 실적은 3분기에 급격히 개선될 전망 • 미국 Apple사의 i-phone이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PMP에 속하는 i-pod video도 곧 출시될 예정인데 각기 4GB~16GB의 낸드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하므로 낸드 수요가 급증할 전망. 이에 하이닉스는 3분기에 40% 이상에 달하는 낸드 Bit Growth를 보이며 이익 규모를 확대할 전망 • 실적 최저점은 역시 2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되어 최근 주가 급등 • 과거 선진국의 비교 가능 업체와 비교하여 항상 할인받아 평가되었으나 이번 증시의 유동성 강화라는 구조적 변화에 맞추어 대등한 평가가 이루어질 전망 • 아직 실적 발표가 없어 하반기 실적 조정을 하지 않았으나 실적 발표후 추정치 조정 계획 •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IT 관련주가 최근 매수세의 중심에 있어 Trading 매수 유효하나 내년 상반기 비수기에 또다시 실적 감소세가 예상되어 단기 매매에 그쳐야 할 듯
한국가스공사(036460) 주가(7/13) 58,400 원/목표가 70,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LNG판매량은 금년 1분기 중 평균기온 상승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했음. 향후에도 평균기온이 높을 전망이어서 난방용 도시가스 매출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임. 저년도 2분기에 발전용 수요증가로 25.4%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금년 2분기 발전수요 증가폭도 크지 않을 것임. 다만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가동중단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 발전용 LNG 판매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임 • 수익성은 2~3분기가 비수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부각될 부문이 없을 전망임. 중단기적인 수익성 변화는 정부의 해외 배당금 규제 해제 여부가 될 것임 •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해외 가스전 등 자원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 동사는 지분투자 등으로 해외유전개발에 노하우를 많이 쌓아온 상태임. 최근 이 부문에 인력을 보강하여 지분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해외자원개발부문에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추세이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국가스공사는 수요측면에서 세계 최대의 단일 업체이기 때문에 가스전개발시 동사가 참여하기에 유리한 입장에 있어 해외 자원개발차원에서 잠재력이 커 보임
한국카본(017960) 주가(7/13) 11,600 원/목표가 15,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5%감소한 467억원 예상, 매출인식 기간의 문제로 큰 의미 없음, 영업이익은 저가수주 물량 소진과 이익률이 높은 카본섬유, GP매출비중 확대로 오히려 증가할 것 • LNG단열판넬 사업부의 수주잔고는 3천억원, 대략 2년치 물량으로 추정됨,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될 것 • LNG생산국가의 내부사정으로 LNG선 발주 물량 부진, 그러나 세계 LNG수요의 증가로 인해 중장기적 전망은 긍정적 • 카본섬유부문은 부가가치가 높은 고탄성 제품으로 전환중, GP사업부문은 수출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도모 • LNG판넬사업, 카본섬유, GP 등 주요 사업부는 국내 과점 체제로 유지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 지속 예상 • 2009년까지의 수주잔고 확보, 조선 업황의 장기적인 호황 국면으로 인한 수혜 • 2007년 실적기준으로 PER은 17.5배, 업황 호조로 조선 기자재 업체의 평균 PER이 20배를 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 있는 것으로 판단됨, 목표주가는 15,000원으로 현 주가와 30%이상의 괴리를 보이고 있음
현대자동차(005380) 주가(7/13) 75,800 원/목표가 90,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2분기 실적은 중대형승용의 내수판매 호조와 유럽수출전략차종 i30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추정 • 경쟁심화로 인해 해외공장의 성장둔화가 불가피하나 6월중 미국 시장점유율(3.4%로 사상 최고치)은 긍정적 • 원화환율이 여전히 부담요인이나 제품믹스 개선, 원가절감 등을 실적회복세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007~2008년 영업이익률은 2006년의 4.5%에서 5.0%, 5.7%순으로 호전될 전망 • 하반기 i30의 내수판매 개시와 2008년 대형승용(BH), 투스카니후속(HK) 출시로 제품 라인업 강화 예상 • 최근 12개월 KOSPI 대비 마이너스의 주가수익률을 기록, 주가상승국면에서 소외 • 7월 중순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임단협과 이로 인한 파업여부가 3분기 실적 및 기업 신인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듯 •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를 위한 해외투자 부담은 2007~2008년을 피크로 점차 줄어들 전망 • 2007~2009년 수익전망을 소폭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90,000원으로 상향
CJ(001040) 주가(7/13) 126,0000원/목표가 150,000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주요 원재료인 곡물의 국제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에 있어 원가부담이 가중되지만 환율 하락과 상반기중 실시한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를 상쇄 • 금년 전체 외형은 가공식품의 고성장 지속으로 전년대비 8.9% 늘어난 2조 8,861억원으로 전망. 마진율이 높은 가공식품 판매증가로 매출원가율은 0.3%P 하락 • 매출액대비 판관비비율도 전년대비 0.3%P 하락한 26.2%로 억제, 영업이익은 16.9% 늘어난 2,240억원으로 예상 •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전년과 같은 투자자산 매각이익 등이 없어 각각 24.6%, 20.9% 줄어들 듯 • 9월 1일자로 인적분할 발표. 분할 비율은 지주회사 0.63: 사업회사 0.37이며, 기업분할기일은 9월 1일, 재상장일은 10월 4일임 • 분할을 통하여 투자자산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580만주(19.2%)의 자사주가 지주회사로 귀속되면서 효율성이 상승 • 사업회사인 CJ제일제당은 자본금이 현재의 37%로 감소하지만 이익 창출력은 현재와 거의 변화가 없어 이익 가치에 근거한 시가총액은 1조 5천억원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음 • 따라서 분할 후 두 회사의 시가총액을 합한 금액은 분할전인 현재의 시가총액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임
CJ인터넷(037150) 주가(7/13) 23,300 원/목표가 31,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라인업 전 부문에 걸쳐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실적 전망도 밝음. 서든어택이 월 35억~40억원 선의 견조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최근 마구마구가 월 매출 10억원 수준으로 성장하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퍼블리싱 게임들이 월 3~5억선의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임 • 이는 서든어택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고 있다는 반증으로도 해석됨 • 2006년 다소 주춤했던 웹보드 게임 역시 수요 회복되며 캐쉬-카우로서의 역할 충분히 수행 중. • 현재 게임업체의 평균 PER가 25배~30배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CJ인터넷의 PER 16.6배는 현저히 낮은 수준임. • 차기 대작게임이 아직 가시화 되지 않았다는 우려 또한 지나친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서든 어택 이후 대작게임에 대한 기대감 부족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을 전망 • 대작 게임의 경우 개발비 부담과 사용자들의 높은 기대치 등의 이유로 흥행 리스크 또한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라인업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을 노리는 동사의 전략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됨
GS건설(006360) 주가(7/13) 136,000원/목표가 156,200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4,430억원, 영업이익 1,235억원을 기록 .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21.7% 증가 • 전사적인 비용관리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06년 상반기 6.8%에서 07년 상반기 8.1%로 상승 • 최근 태국 플랜트 공사수주(1,800억원), 오만 메탄올 플랜트(6,830억원) 등 해외수주가 증대되고 있음 • 2008년 초 베트남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의 착공을 시작으로 베트남 개발 사업이 수익으로 인식될 전망 • PER가 17배로 건설업종 평균 PER인 18.5배보다 과소평가되어 있음 • 건설업체중에 가장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음 •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수익으로 인식되는 2007년말~2008년 초 실적 호전이 예상됨 •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6,200원을 유지
KT&G(033780) 주가(7/13) 71,400원/목표가 80,000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금년 내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0.5% 감소한 31.1억갑으로 예측되나 갑당 판매가격이 4.8% 올라간 갑당 620.5원에 달하면서 국내 담배 판매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날 전망 • 1분기에 저조했던 수출은 2분기 이후 호조세. 전체 수출량은 전년대비 9.3% 늘어나며 판매가격도 5.1% 상승, 담배 수출액은 전년대비 16.6% 증가한 3,890억원으로 4천억원에 육박 • 갑당 순판매가격 상승 지속과 수출 증가로 2007년 전체 외형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2조 4,022억원으로 예상. 수입산 잎담배 사용량 증가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어 영업이익은 10.5% 증가하며, 매출액영업이익률도 1.3%P 상승 • 세전이익은 전년과 같은 특별성이익이 없어 0.9% 감소할 전망 •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수급이 개선되고 있음. 지난 5월 이후의 400만주 자사주 매입 소각에 이어 하반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도 가능할 듯 • 작년 주당 2,400원의 현금 배당에 이어 금년에는 배당금이 더욱 증대될 것임 •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한국인삼공사의 실적 개선에 따른 가치 증대, 보유 부동산의 높은 시장 가치와 부동산 개발 이익 발생, 하반기에도 주주 이익 환원 실시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안정적인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
LG데이콤(015940) 주가(7/13) 27,450 원/목표가 31,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통신주 중 유일하게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 전용회선 중심의 인터넷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VoIP와 초고속인터넷의 결합상품 출시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됨. e-Biz와 IDC 매출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자회사인 LG파워콤은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 이후 이익 성장세 뚜렷할 것으로 전망. • LG 파워콤의 손익개선으로 LG데이콤의 지분법평가손익도 급속히 개선될 것 • 이동통신 업종이 3G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으로 실적 모멘텀을 상실하였고, 유선통신 또한 시장포화로 성장세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LG데이콤은 틈새 포지셔닝을 통해 특화된 시장과 상품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 중 • VoIP 상품(my LG 070)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와 LG파워콤 초고속가입자의 효율적 Retention이 예상됨. 주력인 인터넷 부문의 성장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향후 LG파워콤과의 합병 가능성 또한 체크해야 할 부분임
LG필립스LCD(034220) 주가(7/13) 42,200 원/목표가 55,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하반기 LCD TV수요 증가와 IT패널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LCD패널가격은 3분기말까지 강보합세가 이어질 전망 • 자체적인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패널가격 강세, 수요증가가 겹쳐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 BLU등 핵심부품에 대한 판가인하와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형 모델 양산적용 등에 따라 연간 30%에 이르는 원가절감 가능할 것으로 예상 • 5.5세대 투자취소와 자체적인 구조조정, 원가절감으로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4분기에 두자리수까지 상승할 수 있을 전망 • LCD패널가격은 4분기 PDP재고조정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으나 과거와 같이 폭락할 가능성은 적음 • 오히려 업체들의 설비투자 축소로 2008년에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많아 LCD경기 호황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필립스 전자 지분매각으로 인해 당분간 주가가 탄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나 오버행 부담이 해소되고 나면 중장기적으로는 업황호전과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LS산전(010120) 주가(7/13) 43,000 원/목표가 50,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외부환경 악화(전기동가격 급등, 원/달러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추정됨 • 향후 수년간 1천억원 전후의 Free Cash Flow 발생할 전망 • 최근 러시아 전력기기 최대업체에 1천만달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수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점차 수출시장으로 확대중 •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RFID, 전력용반도체, 하이브리드카 부품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 • 마곡지구에 12,325평(공시지가 385억원)을 보유하고 있음 • 99년 1조 3천억원을 상회했던 순차입금이 매년 격감하는 추세로 2009년에는 순현금 상태로 전환 예상 •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 회복, KEPCO의 송배전설비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환경은 점진적 개선 전망 • 최근 12개월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이 –17.0%로 시장대비 Underperform. 자산주 중심의 시장 분위기 형성 때문 • 예상 PER이 시장 평균 대비 낮게 형성되어 있는데 장세 패턴 변화시 시장에서 재차 주목받을 것으로 보임 • 차입금 감소로 매년 배당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NHN(035420) 주가(7/13) 170,000 원/목표가 189,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검색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기조는 꾸준히 이어질 것. 그러나 오버추어와의 수익 배분율 조정이 1분기에 상당부분 반영된 기저효과로 인해 검색 부문의 성장율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 • 2분기 게임부문 역시 전통적인 비수기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3분기 이후 본격 성장 기대됨. • 포털의 불공정 거래행위 조사 및 미디어권력 독점설 등 외부적인 리스크들이 상존하는 상황임. 그러나 하반기 대선 효과로 인한 트래픽의 성장세 예상되며 광고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 역시 따를 것으로 예상. 3분기 이후 실적은 매우 좋을 것 • 최근 KT와의 IPTV 서비스 제휴는 향후 성장엔진 확보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부분. KT 계열사인 KTH의 파란을 제쳐두고 동사와 업무제휴를 하게 된 것은 네이버의 우수한 검색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음. NHN 입장에서는 큰 투자비용 없이 IPTV 망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 올해 9월 일본 검색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임. 현재 일본은 야후재팬이 검색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일본시장의 성과 또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Re-Rating 가능할 것으로 전망
POSCO(005490) 주가(7/13) 560,000원/목표가 640,000 원 실적전망 투자포인트 • 2분기 매출 59,205억원(YoY +26.7%), 영업이익 12,104억원(YoY +28.6%) 전망 –후판, STS가격 인상, 열연재 할인률 폐지, 수출가격 상승 효과 •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4% 예상, 전분기비 +0.9%P 증가 •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철강가격 조정, STS부문 단가 인하 등에 따라 매출액은 57,638억원(YoY 8.8%), 영업이익 11,248억원(YoY 5.7%) 전망 • 하반기부터는 파이넥스 공장(연산 150만톤)본격가동으로 올해 조강생산량 70만톤 증가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40,000원 • 투자자산(계열사 및 기타법인) 및 자사주가치 14.3조원 상회 • 철강업종 Re-rating 지속, 철강가격의 안정적 흐름 긍정적 • 파이넥스 가동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 • 하반기 인도 및 베트남 일관제철소 투자 진행여부에 따라 주가의 호재로 작용할 것 •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 해외 철강사 및 국내 제조업 평균대비 Valuation 지표 부담스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