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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손에 잡히는 경제 ‘ 유쾌한 리서치 ’ - 지역 축제 관련 조사 -. 엠브레인 April 07 2009. 조사 설계. 조사 방법.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조사 대상. 전국 10 대 이상 남 / 녀. 표본 구성 및 크기. N=2,754. 조사 기간. 2009 년 04 월 06 일 ~ 04 월 07 일 (2 일간 ). 조사 기관. ㈜ 엠브레인. 1. 지역 축제 직접 참가 경험 (1/2). 전체. 성 · 연령별. [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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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손에 잡히는 경제‘유쾌한 리서치’ - 지역 축제 관련 조사 - 엠브레인 April 07 2009
조사 설계 조사 방법 •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조사 대상 • 전국 10대 이상 남/녀 표본 구성 및 크기 • N=2,754 조사 기간 • 2009년 04월 06일 ~ 04월 07일 (2일간) 조사 기관 ㈜ 엠브레인
1.지역 축제 직접 참가 경험 (1/2) 전체 성·연령별 [단위: %] 총 81.3% [ Base: 전체 응답자, N=2,754, 단위:%] • 총 응답자의 81.3%가 지역 축제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음 • 그 중 39.3%는 “본인이 사는 곳이나 다른 지역 행상 모두 참여해 본 경험이 있다” 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주거 지역의 행사만 참여(28.4%)”, “타 지역 행사만 참여 (13.5%)”, “참여 경험 없음(18.7%)” 순으로 나타났음 • 연령별로는 3-40대의 축제 참여율이 높았음
1.지역 축제 직접 참가 경험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 주로 사무/전문직 종사자와 생산/영업직, 자영업자의 축제 참여율이 높은 편이었음. 특히 사무/전문직의 경우 주거지역 행사 및 타 지역 행사에 모두 참여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비교적 지역 축제애 대한 관여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됨 • 서울&수도권, 광역시&시, 군 지역으로 나누어 볼 때, 지역 단위가 작아질 수록 “축제 참여 경험이 있다” 는 응답자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음.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비해 광역시/시군 지역에서 주거지역/타 지역 행사에 모두 참여해 보았다는 응답과 주거지역 행사 참여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타 지역 행사만 참여 경험함” 이라는 응답은 서울에서 가장 높았음
2. 참가 경험 지역 축제의 만족도 및 효과성(1/2) 전체 성·연령별 [단위: %] 행사만족 48.4% [ Base: 축제 경험자, N=2,238, 단위:%] • 축제 경험자의 48.4%가 “행사 내용에 만족하였다” 고 응답하였으며 불만족자는 51.5%로 불만족 응답자가 더 많았음또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응답자의 66.4%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 응답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33.6%였음 • 개별 응답으로는, “행사 내용은 불만이지만 지역 경제에는 긍정적이다” 38.1%, “행사 내용에도 만족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8.3%, “행사 내용에는 만족하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없어 보인다” 20.1%, “행사 내용도 불만족스럽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없어 보인다” 13.4%였음
2. 참가 경험 지역 축제의 만족도 및 효과성(2/2) 직업 · 소득별 [단위: %] • 대부분의 집단에서 “행사 내용은 불만이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있어 보인다” 라는 의견이 가장 높았음 • “주거 지역&타지역 행사 모두 참여” 응답자의 경우, 주거지역 축제만/타 지역 축제만 참가해 본 집단에 비해 “행사 내용 만족&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응답률이 높았으며, 다른 두 집단의 경우 “행사 내용엔 만족하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없다” 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이러한 차이는 축제 참가 경험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됨
3. 향후 지역 축제 향방에 대한 의견(1/2) 전체 성·연령별 [단위: %] [ Base: 전체 응답자, N=2,754, 단위:%] • 향후 지역 축제의 향방과 관련해서는, “숫자와 규모 보다는 지역 특색에 맞게 바꿔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 53.0%로 가장 높았으며 “숫자와 규모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19.2%)”, “숫자와 규모 모두 지금 이대로가 좋다(13.85)”, “숫자와 규모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11.0%)” 순서였음
3. 향후 지역 축제 향방에 대한 의견(1/2) 직업 · 소득별 [단위: %] • 모든 집단에서 향후 “지역 특색에 맞도록 바꿔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음 • 특히, “타 지역 축제만 참여” 해 보았다는 응답자에게서 해당 응답률이 높았음
Summary • “지역 축제” 관련 조사 결과, • 지역 축제 참가 경험율이 80%를 웃돌아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음. 지방 단위로 갈 수록 참여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대도시보다는 시/군 혹은 농어촌 지역에서 향토 축제가 많이 열리며, 이로 인해 지역 축제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높아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됨. 실제로 서울/수도권보다 광역시/시, 군 단위에서 자신의 주거 지역의 행사 참여율이 높은 것을 볼 때 이러한 예측은 타당할 것으로 생각됨 • 참가한 지역 축제 전반적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48.4%, “불만족” 51.6%로 나타났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긍정 응답은 66.4%였음. 또한, 응답자들이 자신의 참가 경험 지역 축제 전반에 대하여 평가한 것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응답은 “행사 내용은 불만스러웠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있어 보임” 이었음 •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지역 축제가 “숫자와 규모 보다는 지역 특색에 맞게 바꿔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응답하여, 숫자나 규모와 관련된 논란보다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는 향토 축제 양성” 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