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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공부를 통한 자기성찰과 성장. 태화해뜨는샘 / 김준호. 1. 인문학이란 ? 2. 인문공부란 ? 3. 클레멘스 코스란 ? - 태동이유 - 한국에서의 클레멘스 코스 -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인문학 4. 왜 인문학인가 ? 5. 왜 공자인가 ? 6. 해뜨는샘의 인문학 공부 7. 타기관 연계 - 가족 협조 사항.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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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공부를 통한 자기성찰과 성장 태화해뜨는샘 / 김준호
1. 인문학이란?2. 인문공부란?3. 클레멘스 코스란?- 태동이유- 한국에서의 클레멘스 코스 -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인문학4. 왜 인문학인가?5. 왜 공자인가?6. 해뜨는샘의 인문학 공부 7. 타기관 연계-가족 협조 사항 목 차
인(人)자에 글월 문(文)에 배울 학(學)자연과학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데 반해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영역은 언어,만화, 역사, 철학, 고고학, 예술사, 비평 등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을 말한다. 전문적, 직업적, 기술적 교육과는 달리 당장 현실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인문학의 큰 목적이다. 인문학이란?
사람에 대해 글로 쓰여있는 것을 배우는 것이며 , 고전과 역사속의 인문들을 읽고 그들과 교감하고 그들의 정신에 접속한다. 이륵통해 배움의 참 맛과 성장을 이루게 되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인문공부이다. 인문공부란?
하루 먹을 물고기가 아닌 고기를 왜 낚아야 하는가!1) 창시자: 미국의 인문학자 얼쇼리스에 의해 1995년에 창시됨.2) 대상: 노숙자, 수급자, 알코올 중독자, 전과자, 한부모가정400명3) 내용: 사회적 소외계층 및 약자들에게 일류대학 철학과의 교수진들이 철학, 문학, 예술등의 학문을 교육하고교과과정을 마친 후에는 정식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줌. 4) 목적: 인문학을 통한 성찰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족에서 이웃으로 이웃에서 지역사회로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국가로 이어지는 공적세계(정치적 삶)로 나가게 하는 것이 목적임. 클레멘스 코스의 시작
클레멘스 코스의 태동 이유:국가가 어떤 이유에서든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 관심을 두게 될 때마다 쓰는 방법은 똑같다. 훈련이다. 열등처우의 법칙을 사회보장제도의 근간으로 두고 훈련과 서비스만을 주는 것이다. 인문학은 이런 가난한 사람들에게 훈련이 아니라 교육을 하겠다는 것이다. 과거 인문학을 부자와 증산층이 독점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만들어 놓고 그저 훈련만 시킴으로 그 자리에 안주하도록 작은 것에 감사하도록 만 하였다.이것이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써먹어온 방식이다. 그래서 우리도 과거 부자와 증산층에서만 향유했던 인문학의 힘을 배워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열등처우의 법칙이 만연한 이 나라에서 정치적 주체로 진정한 시민이 되어 보자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록펠로보다 더 부유해 지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 인문학자 얼쇼리스 클레멘스 코스의 시작
1) 배경: 2005년도부터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의 노다지에서 벤치마킹 했고 2007년도부터 서울시에서 노숙인들과 일부 자치구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각구나 재단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서울형 그물망 복지정책을 통해 예산 지원인문학과정을 통해 도심내 저소득 계층의 사람들이 자기성찰을 근간으로 사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 복지서비스를 누리게 함으로 결과적으로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회비용의 절약을 가져 올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고 서울시 사업으로 중점 운영하고 있음. 한국에서의 클레멘스 코스
취업의 자리가 있어도 청소하는 업무는 더럽고 힘들기 때문에 하지 않으려고 함. 취업의 자리가 있어도 교통편이 불편하다며 거부. 화이트칼라 직업만 선호 하고 주유소나 편의점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며 거부.해뜨는샘이 좋다며 안주하려고만 한다. 왜 인문학인가? 1
왜 이런 일들이 반복되기만 할뿐 개선되지 않는가? 왜 인문학인가? 2
왜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일까? 정신과적 증상 때문만 일까? 왜 병뒤에 숨어만 있는 것인가? 왜 인문학인가? 3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무리 사회보장서비스를 준다고 해도 가난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아들에서 아들로 대물림 된다. 노숙자들에게는 아무리 많은 서비스를 주고 쉼터를 주고 수급자를 만들어주어도 알코올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인문학 코스는 이러한 공적인 서비스에 대한 한계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 되었다. 우리가 인문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도 이와 유사하다. 우리가 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된 적이 있었는가? 사회보장서비스로 우리가 느끼는 어려움들이 해결되었는가? 왜 국가는 해결되지도 않는 방법론을 들고 지금까지 우리에게 서비스만을 주는가? 서비스를 받았는데 왜 우리는 달라지지 않는가? 젊은 시절부터 정신과질환으로 인해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갖기 힘들었을 우리에게 분명 인문학이라는 기회의 장을 열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두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비판적이고 사변적인 방법을 넓게 사용하는 인문학 자체를 우리가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왜 인문학인가? 4
왜 공자인가? 정신보건영역에서의 인문학은 브솔시냇가와송국클럽하우스등에서 실시하였다. 두 클럽하우스는 목적 자체가 자기존중감 향상, 자아정체성 향상, 대인관계 향상, 의사소통 기술 향상등에촞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인문학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회원분들은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이미 받아왔고 그 결과가 지금의 모습이다. 인문학은 공부다. 자신에 대한 공부다. 공부는 학적이여야 한다. 학적 공부의 질은 높아야 한다. 현재 한국의 인문공부의 대가들은 성공회대 교수진이며 그중 검증된 교수는 한재훈 교수이며 한재훈 교수는 동양철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성공회대 강사로 활동중이다. 우리가 인문공부중에서 동양철학을 선택한 이유는 그가 동양철학의 넗은 견문과 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 때문이다. • 회복과 성장은 프로그램도 훈련도, 일방적 지원방식도 아닌 자기성철적 사고를 통한 진정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해뜨는샘의 인문학 공부 1 해뜨는샘 인문학 코스를 시작 하게 된 동기와 믿음 해뜨는샘 회원들은 정신과적 증상이 안정되게 되면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할 수 있는 건강한 능력을 지닌 사회의 구성원임. 그러나 그동안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건강한 힘과 에너지를 누리지 못하고, 수혜자의 입장에만 머물고 있음. 인문학 코스 개설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둠으로 증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성찰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인문학을 통해 정신과적 증상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회원들이 내면의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됨(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주체성 이 있다는 믿음 ).
해뜨는샘의 인문학 공부 2 해뜨는샘 인문학 코스를 개요
해뜨는샘의 인문학 공부 3 타기관 연계논의 연계사업으로 진행하게 될 경우 강사진 확보를 통해 동양철학만이 아닌 다양한 인문공부 강좌가 진행 될 수 있음.
해뜨는샘의 인문학 공부 4 • 가족 협조 사항 • 인문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어려운 회원들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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