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likes | 1.27k Views
칠정산내외편. 기술교육과 200603065 구민지 기술교육과 200603232 함초롱. 목 차. 칠정산내외편 제작의 배경 칠정산내외편 제작과정 및 관측기구 의의 간의측정법. 칠정이란 ?. 칠정산내외편 제작의 배경. 일식예측을 1 각 (15 분 ) 잘못 예측했다는 이유로 일식예보 담당관리인 이천봉에게 곤장. 1422 년 1 월 1 일 , 세종을 격노케 한 사건. - 세종실록 4 년 (1422) 1 월 1 일. 15 분은 인간의 사주팔자를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
E N D
칠정산내외편 기술교육과 200603065 구민지 기술교육과 200603232 함초롱
목 차 • 칠정산내외편 제작의 배경 • 칠정산내외편 제작과정 및 관측기구 • 의의 • 간의측정법
칠정산내외편 제작의 배경
일식예측을 1각(15분)잘못 예측했다는 이유로 일식예보 담당관리인 이천봉에게 곤장 1422년 1월 1일, 세종을 격노케 한 사건 - 세종실록 4년(1422) 1월 1일
15분은 인간의 사주팔자를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 • 예] 밤 12시 46분을 1시 1분으로 알았다면 한 아이의 출생시간이 • 자시에서 축시로 바뀜 • 국가대사를 치를 때 정확한 달력 계산은 매우 중요함 • 부정확한 예측과 시각의 오차 → 임금 위엄의 손상 15분이란 시간의 의미!
정수가 아닌 1년의 길이 • 1년의 길이는 365일 아닌 365.2422일 • 정확히는 유효숫자 10자리 이내로 나타낼 • 수 있음 • 세종 때 쓰던 역법서는 1년의 길이를 소수점 • 아래 네 자리까지 측정 • → 해를 거듭할 수록 소수점 다섯 자리부터 • 생기는 오차가 누적 역법시스템 자체의 문제 1각의 오차는 왜 생겼을까?
정수가 아닌 1년의 길이 • 세종 무렵까지 중국의 역법을 그대로 사용 • 당시 조선이 쓰던 명나라 역법인 대통력의 • 기준점은 서울이 아닌 북경의 북극고도 역법시스템 자체의 문제 1각의 오차는 왜 생겼을까?
그 당시 역법서는 하늘의 뜻이 담긴 책 • 역법서를 만드는 것은 천자의 사업 • 선대에 만들어진 역법서에 손을 댄다는 것은 있을 수 • 없는 일 역법서는 왜 새로 만들었을까?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백제 • 원가력을 200여 년간 사용 • ① 평삭법 : 큰 달과 작은 달을 번갈아 배치하고 간간이 윤일을 둠 • ② 평기법 : 1태양년의 시간 길이를 등분한 후 그 평균값을 이용하여 • 24절기를 매기는 방법. • 우수를 절기의 첫머리로 삼고, 19년마다 일곱 번 윤달. 중국의 역법으로 만족했던 시절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고구려 • 고구려 초기의 역법을 알기 힘들지만 무인력과 인덕력을 • 썼을 것으로 추정. • 1태양년을 489428/1340, 1태음월을 39571/1340로 고정. • 달과 해의 수를 하나로 정했으므로 평삭법보다 정확함. • 무인력 : 정삭법 때문에 연거푸 큰 달이 네 번 이어짐 • 인덕력 : 진삭법을 통해 시정한 달력 중국의 역법으로 만족했던 시절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신라 •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당 때에는 인덕력을 썼음. • 통일신라시대 : 7세기 후반~10세기 초까지 중국의 역법 • 선명력 : 통일신라에 이어 고려 충선왕 시대까지 500년 • 동안 썼던 달력 중국의 역법으로 만족했던 시절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고려 • 태조 이래 당나라의 선명력을 이어받아 사용 • 중국에서는 송 멸망 후, 원나라 초기에는 대명력을 사용 • 대명력을 개력하여 외래문명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한 • 의미의 중국 역법인 수시력 사용 • 원대이후 고려에서도 수시력을 사용 • 원이 망한 후, 대통력을 사용 중국의 역법으로 만족했던 시절
고려 문종 6년 때, 십정력, 칠요력, 견행력, 둔갑력, 태일력 • 등을 만들게 한 기록<고려사> • 고려 광종 때(949~975)에는 연호를 독자적으로 사용하긴 • 했지만 역법 자체를 새롭게 창안하지는 않았음 한국의 독자적인 역법도 있었다!
칠정산내외편 제작 과정 및 관측기구
조선을 기준으로 하는 독자적인 역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 독자적인 관측데이터를 얻어야 했음. • 관측을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정밀한 천문관측기구와 • 천문대가 필요했음. • 간의대에서 혼천의와 간의를 써서 해, 달, 별을 정기적으로 • 관찰하고 기존에 쓰던 역법의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고찰. 조선을 기준점으로 한 관측기구들
소간의가 설치되어 있던 곳 경복궁도에서 각 관측기구의 위치 <동궐도> 일부
정인지, 정초, 정흠지는 수시력의 일식과 월식, 다섯별의 • 궤적을 담고 있는 명나라의 역법 <대통통궤>을 입수하여 • 수시력의 단점을 보충 • 칠정산내편의 특징 • ① 구습을 깨고 역법 제정의 해를 기준점으로 삼았음. • ② 세차의 차이를 역법에 반영한 세실소장법을 사용. • ③ 한양에서 해가 뜨고 지는 시각과 밤낮의 길이를 구해 • 역법에 반영. • 칠정산외편 : 중국의 역법을 비롯한 여러 역법을 연구하고 • 더욱 발전시킨 결과물. 달력, 그 이상의 달력을 지향하다
태양경도-달의 경도 ━━━━━━━━━━━ X 24 달의 일행도-태양의 일행도 일행도 하루 동안에 천체가 천구상에서 이동한 경도의 크기 태양 : 약 1도 달 : 13.37도 황경 : 태양의 경도 칠정산외편의 일식 예측
중국의 역법을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해서 만듦 • 변변한 천문기기도 없이 밑바닥부터 쌓아 올려가면서 만들었다는 점 • 칠정산의 등장으로 15세기 조선은 세계 3대 천문국가의 반열에 오름. • 1443년의 시점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역법. • 정치적 측면에서 자주를 통해서만 실현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중화 진정한 중화의 상징
세종 때 천문학에서 핵심 구실을 • 했던 천문기구 • 적도좌표계와 지평좌표계의 별들 • 의 운행을 관측할 수 있음 • 다섯 개의 환, 세 개의 선, 네 개의 • 형으로 구성 간의의 구조 사유환 입운환 적도환 백각환 지평환
사 니 감 합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