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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조사개요 ‥‥‥‥‥‥‥‥‥‥‥‥‥‥‥‥‥‥‥‥ 2 1.1. 조사 목적 ‥‥‥‥‥‥‥‥‥‥‥‥‥‥‥‥‥‥‥‥‥‥‥ 3 1.2. 조사 내용 ‥‥‥‥‥‥‥‥‥‥‥‥‥‥‥‥‥‥‥‥‥‥‥ 4 1.3. 조사 설계 ‥‥‥‥‥‥‥‥‥‥‥‥‥‥‥‥‥‥‥‥‥‥‥ 5 1.4. 실사설계 및 자료처리 ‥‥‥‥‥‥‥‥‥‥‥‥‥‥‥‥‥‥ 6 1.5. 응답자 특성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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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조사개요 ‥‥‥‥‥‥‥‥‥‥‥‥‥‥‥‥‥‥‥‥ 2 1.1. 조사 목적 ‥‥‥‥‥‥‥‥‥‥‥‥‥‥‥‥‥‥‥‥‥‥‥ 3 1.2. 조사 내용 ‥‥‥‥‥‥‥‥‥‥‥‥‥‥‥‥‥‥‥‥‥‥‥ 4 1.3. 조사 설계 ‥‥‥‥‥‥‥‥‥‥‥‥‥‥‥‥‥‥‥‥‥‥‥ 5 1.4. 실사설계 및 자료처리 ‥‥‥‥‥‥‥‥‥‥‥‥‥‥‥‥‥‥ 6 1.5. 응답자 특성 ‥‥‥‥‥‥‥‥‥‥‥‥‥‥‥‥‥‥‥‥‥‥ 7 2. 주요조사결과 ‥‥‥‥‥‥‥‥‥‥‥‥‥‥‥‥‥‥ 8 3. 심층조사결과분석 ‥‥‥‥‥‥‥‥‥‥‥‥‥‥‥‥ 28 부 록 ‥‥‥‥‥‥‥‥‥‥‥‥‥‥‥‥‥‥‥‥‥‥48 설문지 ‥‥‥‥‥‥‥‥‥‥‥‥‥‥‥‥‥‥‥‥‥‥‥‥‥‥49 문항별 교차분석표 ‥‥‥‥‥‥‥‥‥‥‥‥‥‥‥‥‥‥‥‥‥54 http://www.ksdc.re.kr
1 . 조사 개요 http://www.ksdc.re.kr
1. 조사개요 1.1 조사 목적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념이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이념조사는 서구스타일의 이념 변수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념을 측정함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조사는 기존의 보수적인 매체의 편향된 이념의 측정이 아닌 중립적이고 과학적이며, 우리의 실정에 맞는 변수를 사용하여 보다 정확한 이념을 측정하여 한국형 이념 지도(Korean Ideological Map)를 새로이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보 원천 정보 수집 예상 효과 활용 방안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한 이념 조사 한국의 이념 성향 측정 이념지수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이념 정보 축적 한국형 이념 지도 개발 http://www.ksdc.re.kr
1.2 주요 조사 내용 http://www.ksdc.re.kr
1.3 조사 설계 http://www.ksdc.re.kr
1.4 실사 설계 (Fieldwork Design) 및 자료처리 1.4.1. 실사 설계 확률표본추출을 통해 표집된 최초의 sample에 대해 1일 3회 이상 접촉을 통해 응답률을 제고 사전조사를 통해 설문지의 타당성 및 신뢰성 제고 Sampling 및 사전 조사 면접원 선정 전화면접 실적을 평가하여 기존 전화면접원 중 우수 인력을 선정 조사내용과 조사방법에 대하여 2시간 정도의 오리엔테이션과 면접자와 응답자의 역할을 바꿔 해보는 role playing을 실시하여, 면접원의 질문지 이해부족으로 인한 비표집 오차(non-Sampling error)를 최소화 면접원 교육 담당 연구원 및 실사책임자(supervisor)가 1일 단위로 설문지를 회수·검토하여 면접원에 의한 오차를 최소화 면접원 통제 회수된 설문지 중 25%를 무작위 추출하여. 검증결과의 응답의 허위기재나 조작 등으로 인해 불량자료로 판명될 경우, 해당 면접원이 조사한 질문지 전부를 무효화하고 재조사 실시 검증조사 1.4.2. 자료 처리 2명의 전문 코딩요원이 2일간 교차로 코딩 및 전산입력 자료코딩/입력 독립된 2인이 입력한 자료를 교차비교하고 발견된 입력 오류는 설문과 비교확인 후 수정 전산검수 통계분석 전문패키지인 SPSS 10.0과 Excel을 이용하여 자료를 집계·분석 통계분석 http://www.ksdc.re.kr
1.5 응답자 특성 http://www.ksdc.re.kr
2 . 주요조사결과 http://www.ksdc.re.kr
2. 주요결과 요약 • 대북지원 확대에 관한 문제 ㅇ ‘북한에 대한 지원을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ㅇ 북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13.9%, ‘대체로 찬성한다’는 45.0%로 58.9%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0.0%, ‘대체로 반대한다’는 31.1%로 41.1% 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남. 찬성(58.9%) 반대(41.1%) http://www.ksdc.re.kr
국가지도자의 소신있는 국정운영 ㅇ 지도자의 소신대로 국정운영을 해나가야 한다는 데 대해 찬성하는 비율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가 소신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 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3.2%, ‘대체로 찬성한다’는 1.0%로 64.2%가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음.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0.7%, ‘대체로 반대한다’는 25.1%로 35.8% 가 반대 의견을 표명. 찬성(64.2%) 반대(35.8%) http://www.ksdc.re.kr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개입금지 ㅇ 정부의 개입보다는기업자율에 의한 개혁을 지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 남. ㅇ ‘기업 스스로 개혁을 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개입하여야 하는가’에 대 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22.5%, ‘대체로 찬성한다’는 32.9%로, 55.4% 가 기업의 자발적인 개혁이 불가능할 경우, 정부가 개입하는 것에 찬성 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1.5%, ‘대체로 반대한다’는 33.1%로, 44.6% 는 기업 자율에 의한 개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55.4%) 반대(44.6%) http://www.ksdc.re.kr
경제성장과 경제배분 ㅇ 경제배분보다는 경제성장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에 더 치 중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4.3%, ‘대체로 찬성한 다’는 34.6%로 68.9%가 경제성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적 으로 반대한다’는 8.6%, ‘대체로 반대한다’는 22.5%로 31.1%는 경제성장 보다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에 더 치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 시 했음. 찬성(68.9%) 반대(31.1%) http://www.ksdc.re.kr
사회규범을 해치는 정당한 시위의 규제 ㅇ 국민들의 대다수가 사회규범을 해치는 시위는 그 목적의 정당성 여부와 는 관계없이 규제하여야 한다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ㅇ ‘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49.6%, ‘대체로 찬성한다’는 33.6%로, 83.2% 가찬성한다고 나타난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5.8%, ‘대체로 반대 한다’는 11.0%로 찬성한다는 의견과 상당한 차이를 보임. 찬성(83.2%) 반대(16.8%) http://www.ksdc.re.kr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빠른 시정 ㅇ 국민들의 대다수가 사회의 잘못된 점은 어떻게 해서든 빠르게 고쳐나가 야 한다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ㅇ ‘사회의 잘못된 점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빠르게 고쳐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57.7%로, ‘대체로 찬성한다’는 28.9%로 86.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2.2%, ‘대체로 반대한다’는 11.2%로 응답자의 13.4%만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 남. 찬성(86.6%) 반대(13.4%) http://www.ksdc.re.kr
안보문제에 대한 미국의견 추종 ㅇ 대다수의 국민들은안보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의견을 따르기 보다는 우 리의 소신대로 추진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한반도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 낫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9%, ‘대체로 찬성 한다’는 16.1%로, 20.0%가 안보문제에 관한한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것 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음.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39.9%, ‘대체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40.1%로 80.0%가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 는 최근의 반미감정의 영향이 어느 정도 상승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 됨. 찬성(20.0%) 반대(80.0%) http://www.ksdc.re.kr
경제, 학업능력에 따른 고교 차등화 ㅇ 고교 평준화제도 대신에 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른 차등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학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라 고등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7.6%, ‘대체로 찬성한다’는 30.6%로, 68.2%가 찬성한다고 응답. 반면, ‘전적으 로 반대한다’는 14.6%, ‘대체로 반대한다’는 17.2%로 31.8%의 응답자 만 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대(31.8%) 찬성(68.2%) http://www.ksdc.re.kr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 ㅇ 철도, 전력 등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음. ㅇ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26.4%, ‘대체로 찬성한다’는 35.2%로, 61.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2.4%, ‘대체로 반대한다’는 26.0%로 38.4%의 응답자가 반대 한다고 응답. 찬성(61.6%) 반대(38.4%) http://www.ksdc.re.kr
정부의 빈민지원확대 ㅇ ‘세금을 더 거두어도 빈민에 대한 지원은 늘려야 한다’는 정부의 빈민지 원확대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ㅇ ‘세금을 더 거두어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28.3%, ‘대체로 찬성한다’는 32.7%로, 61.0%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 는 12.6%, ‘대체로 반대한다’는 26.4%로 39.0%의 응답자가 반대하는 것 으로 나타남. 찬성(61.0%) 반대(39.0%) http://www.ksdc.re.kr
예술작품에 대한 사전검열 ㅇ 사회질서의 유지라는 측면과 예술활동의 자유보장이라는 의견이 서로 팽 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사회규범을 지키기 위해 예술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예술작품에 대해 검열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19.3%, ‘대체로 찬성한다’는 29.8%로,49.1%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반 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23.6%, ‘대체로 반대한다’는 27.3%로 50.9%의 응답자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49.1%) 반대(50.9%) http://www.ksdc.re.kr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 ㅇ 공무원 노동조합의 결성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한다는 의견보다 우세하게 나타남. ㅇ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 적으로 찬성한다’는 25.6%, ‘대체로 찬성한다’는 31.4%로, 57.0%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21.8%, ‘대체로 반대한다’는 21.2%로 43.0%의 응답자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57.0%) 반대(43.0%) http://www.ksdc.re.kr
국가보안법 인지여부 ㅇ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7명 이상이 국가보안법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남. ㅇ ‘국가보안법을 들어보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는 77.5%, ‘들어본 적 없다’는 22.5%로 나타나, 국가보안법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국가보안법 개·폐 여부 ㅇ 국가보안법의 존속, 개·폐 여부에 대한 입장에서는 진보적인 성향이 보 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남. ㅇ 국가보안법을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에게 국가보안법의 존속, 개·폐정에 대해 물은 결과, 사회의 보수적 성향을 대변하는 ‘절대 폐지해서는 안된 다’는 12.3%, ‘북한의 변화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약간 유보적인 응답 이 34.1%로 나타남. 반면,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북한의 변화와 관 계없이 부분적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46.1%, ‘전면 폐지해야 한 다’는 응답이 7.5%로 나타나, 53.7%가 진보적인 성향으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자신의 주관적인 이념성향 ㅇ 주관적인 이념 성향에서는 자신이 보수적이라는 평가가 진보적이라는 평 가보다 높게 나타남. ㅇ 본인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이념성향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다’는 6.0%, ‘다소 보수적인 편이다’는 37.8%로, 본인이 보수적이라고 판단하는 응답 이 43.8%로 나타남. 그리고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는 중도 성향은 30.4% 로 나타났음. ‘다소 진보적인 편이다’는 23.2%, ‘매우 진보적이다’는 2.6% 로 나타나, 본인이 진보적이라고 판단하는 응답이 25.8%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16대 대선 지지후보자 (양자 구도) ㅇ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간에 지지율면에서는 큰 차 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기존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모르겠다’ 고 응답한 비율이 46.0%에 달해, 부동층의 변화 여부가 향후 후보 지지 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ㅇ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5.5%, ‘민주당 노무현’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8.5%로 나타나, 두 후보가 오 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나라당 이회창 25.5% 민주당 노무현 28.5% 모름/ 무응답 46.0% http://www.ksdc.re.kr
16대 대선 지지후보자 (4자 구도) ㅇ 양자구도에서와 같이 신당의 박근혜 후보,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의 출마를 가상한 4자구도에서도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제3정당의 세력은 7% 정도로 나타난 반면에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의 경우 득표율이 2%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응답을 거부한 경우 도 42.0%에 달해 부동층의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ㅇ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24.5%, ‘민주당 노무현’25.3%, ‘신당 박근혜’6.9%, ‘민주노동당 권영길’1.2%로 나타남. 민주당 노무현 25.3% 신당 박근혜 6.9% 민주노동당 권영길 1.2% 한나라당 이회창 24.5% 모름/ 무응답 42.0% http://www.ksdc.re.kr
지지정당 ㅇ 지지정당에 대한 응답을 거부한 비율이 69.3%에 달해 부동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임.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에 지지도에서는 큰 차이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ㅇ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어느 정당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나 라당’16.3%, ‘민주당’13.0%, ‘자민련’0.7%, ‘민국당’0.2%, ‘민주노동 당’0.5%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15대 대선 투표자 ㅇ 김대중 후보의 경우, 97년 실제 득표율과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이회창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경우에는 실제 득표율보다 훨씬 낮게 나타남. 이 는 승자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됨. ㅇ ‘지난 97년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였는가’에 대해, ‘김대중’ 후보 39.8%, ‘이회창’후보 21.5%, ‘이인제’후보 6.1%, ‘권영길’ 후보 0.5%, ‘기타후보’0.7%로 나타남. • 괄호 안의 수치는 97년 대선당시 득표율임 http://www.ksdc.re.kr
3 . 심층조사결과분석 http://www.ksdc.re.kr
3. 심층조사결과분석 3.1 대북지원 확대에 관한 문제 ○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남성의 65.1%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53.3%가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남성이 여성보다 대북지원 확대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 20대의 찬성율이 가장 높음 ▶20대(68.4%) ▶30대(63.7%) ▶40대(55.4%) ▶50대이상(49.3%) 순으로 찬성율이 나타났듯이, 연령이 낮을수록 대북지원의 확대에 찬성율이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대재이상(67.6%) ▶고졸(54.3%) ▶중졸이하(49.4%) 순으로 찬성율이 나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블루칼라 계층에서 적극적 지지계층의 비율이 높음 화이트 칼라(78.3%)와 학생(77.2%)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블루칼라(59.8%)는 평균 수준으로 나타남. 한편 블루칼라의 경우, 22.3%가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다른 계 층보다 적극적인 지지면에서 높게 나타남, ○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71.6%로 가장 높고,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44.9%로 평균보다 14%p 낮게 나타남. ▶대구/경북(51.3%) ▶부산/경남(55.7%) 도 평균보다 낮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2 국가지도자의 소신있는 국정운영 ○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남성의 69.8%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59.2%가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남성이 국가지도자의 소신있는 국정운영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 40대, 50대이상에서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을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20대(22.5%) ▶30대(28.1%) ▶40대 (41.5%) ▶50대이상(40.1%) 로 나타나, 20, 30대와 40, 50대이상 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대재이상(57.1%) ▶고졸(69.4%) ▶중졸이하(70.5%)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국가지도자의 소신보다는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남. ○ 찬성율이 높은 계층은 블루칼라, 농임어업 종사자, 자영업자 계층임 ▶블루칼라(81.1%), ▶농임어업(78.1), ▶자영업자(70.4%) 계층에서 평균 보다 높은 찬성율 을 보였고, 특히 블루칼라의 경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62.8%에 달해 다른 계층보다 그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광주/전라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광주/전라지역(72.6%)과 대전/충청지역(67.6%)의 찬성율이 평균 보다 높게 나타남. ▶대구/ 경북(62.4%) ▶부산/경남(62.9%)은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남. 한편,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은 대전/충청지역에서 41.3%에 달해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임. http://www.ksdc.re.kr
3.3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개입금지 ○ 찬성율이 20대에서 가장 낮고, 40대에서 가장 높음 찬성율이 ▶20대(45.6%) ▶30대(53.3%) ▶40대(63.4%) ▶50대이상(59.7%) 로 나타나, 20 대에서 찬성율이 가장 낮고, 4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또한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도 ▶20대(13.9%) ▶30대(22.8%) ▶40대(30.4%) ▶50대이상(23.6%) 로 나타나 찬성율과 동일 한 양상을 보임. ○ 자영업자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학생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자영업자(64.6%) ▶전문직(59.5%) ▶농임어업(56.4%) ▶가정주부(54.1%) ▶화이트칼라 (53.7%) ▶블루칼라(48.5%) ▶공무원(46.5%) ▶학생(39.5%) 순으로 나타나, 자영업자의 찬 성율이 가장 높고, 학생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지역별로 찬성율을 보면, ▶강원(83.5%) ▶서울(57.4%) ▶대구/경북(57.3%) ▶부산/경남 (57.0%) ▶제주(55.9%) ▶인천/경기(54.2%) ▶광주/전라(47.1%) 순으로 나타나, 강원지역 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3.4 경제성장과 경제배분 ○ 연령이 높을수록 경제성장에 비중을 둠 ▶20대(54.0%) ▶30대(60.8%) ▶40대(79.0%) ▶50대이상(81.9%)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 록 경제성장에 치중하는 데 찬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분배에 치중 ▶중졸이하(85.4%) ▶고졸(77.0%) ▶대재이상(54.5%)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 성장 보다는 ‘분배’에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남.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성장에 비중을 둠 ▶100만원이하(63.5%) ▶100만원~250만원(68.1%) ▶250만원이상(70.4%)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경제분배보다는 성장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찬성율이 높은 계층은 , 농임어업 종사자임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농임어업 종사자가 81.4%로 평균 보다 높은 찬성율을 보였고, ▶자영 업자(75.7%) ▶블루칼라(75.7%) ▶전문직(73.6%) 등은 약간 높게 나타났음. 반면, ▶화이트 칼라(59.3%) ▶학생(38.6%) 계층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찬성율을 나타냄. ○ 강원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80.0%로 가장 높음. ▶광주/전라(68.9%) ▶대구 /경북(69.2%) ▶부산/경남(69.1%) 지역은 평균과 거의 비슷하게 나타남. 한편, ‘전적으로 찬 성한다’는 비율은 대구/경북지역이 42.5%로 가장 높았음. http://www.ksdc.re.kr
3.5 사회규범을 해치는 정당한 시위의 규제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20대(77.8%) ▶30대(81.9%) ▶40대(84.6%) ▶50대이상(84.6%)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 록 시위 규제에 대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남.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공무원, 가장 낮은 계층은 학생 공무원이 92.5%의 찬성율을 보여 가장 찬성율이 높으며, 학생은 76.1%의 찬성율을 보여 가 장 낮은 찬성율을 보였음. 학생의 경우도 10명 중 7명이 사회규범을 해치는 시위의 규제에 찬성한다는 의견이므로 결코 적은 찬성율이라 할 수는 없음. ○ 서울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서울(88.9%) ▶광주/전라(85.9%) ▶제주(85.4%) ▶대구/경북(83.3%) ▶부산/경남(83.3%) ▶대전/충청(80.2%) ▶강원(79.8%) ▶인천/경기(77.2%) 로 나타나, 서울지역의 찬성율이 가 장 높음. 이는 시위의 주요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시위로 인한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이 이번 설문에서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음. http://www.ksdc.re.kr
3.6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빠른 시정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20대(78.7%) ▶30대(86.2%) ▶40대(89.5%) ▶50대이상(91.3%)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 록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빠른 시정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 찬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도 ▶20대(50.0%) ▶30대(53.3%) ▶40대(58.0%) ▶50대이상 (67.9%)으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중졸이하(92.3%) ▶고졸(86.2%) ▶대재이상(84.0%)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찬성 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100만원이하(84.3%) ▶100만원~250만원(85.5%) ▶250만원이상(88.0%)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농어업 종사자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농임어업 종사자의 찬성율이 93.4%로 높게 나타남. 특히, 무직의 경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율도70.4%로 다른 계층에 비해 높게 나타남. ○ 강원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강원(90.3%) ▶광주/전라(90.2%) ▶부산/경남(88.9%) ▶대구/경북(87.3%) ▶대전/충청 (85.8%) ▶서울(85.4%) ▶인천/경기(84.8%) ▶제주(70.8%)로 나타나,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율도 강원지역에서 72.0%로 가장 높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7 안보문제에 대한 미국의견 추종 ○ 남성이 여성보다 반대율이 높음 안보문제에 대해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비율이 ▶남성(83.9%) ▶여성 (75.8%)로 나타나, 남성이 반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의견이 ▶20대(87.5%) ▶30대(89.2%) ▶40대(84.7%) ▶50대이상(60.8%)로 나 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의견이 ▶중졸이하(64.9%) ▶고졸(79.8%) ▶대재이상(87.2%)로 나타나 교육수 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전문직 반대율이 가장 높음 전문직이 88.2%로 가장 높은 반대율을 나타냈고, 가장 낮은 반대율을 나타낸 계층은 무직으 로 55.2%가 반대한다고 응답. ○ 제주, 광주/전라지역에서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의견이▶제주(93.5%) ▶광주/전라(87.6%) ▶인천/경기(83.2%) ▶대구/경북 (82.7%) ▶부산/경남(81.1%) ▶강원(76.0%) ▶서울(75.5%) ▶대전/충청(69.5%)로 나타났 음. 가장 낮은 반대율을 나타낸 대전/충청지역도 약 70%에 육박함. http://www.ksdc.re.kr
3.8 경제, 학업 능력에 따른 고교 차등화 ○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남성(74.1%) ▶여성(62.7%)로 나타나, 남성이 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 른 고교 차등화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찬성율이 ▶20대(59.5%) ▶30대(58.7%) ▶40대(75.0%) ▶50대이상(79.7%)로 나타나, 연령 이 높을수록 대체로 찬성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중졸이하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찬성율이▶중졸이하(81.1%) ▶고졸(65.2%) ▶대재이상(65.3%)로 나타나, 오히려 중졸이하 에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보였음. 이는 응답자의 교육수준이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인 교육의 박탈감에 대한 보상심리의 표출이라 분석됨. ○ 저소득 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소득수준별로 분석해 보면, ▶100만원이하(75.1%) ▶100만원~250만원(65.2%) ▶250만원 이상(68.5%)로 나타나, 100만원이하의 소득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또한 ‘전적 으로 찬성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100만원 이하의 소득계층에서 48.6%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농임어업 종사자 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농임어업 종사자가 85.5%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나타냈고, ▶블루칼 라(69.3%) ▶자영업자(68.4%) ▶전문직(68.3%) ▶가정주부(64.0%) ▶화이트칼라(63.0%) ▶학생(62.1%) 등의 계층은 평균과 비슷한 찬성율을 나타냄. 반면, 가장 낮은 찬성율을 나타 낸 계층은 공무원으로 53.8%가 찬성한다고 응답. http://www.ksdc.re.kr
3.9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 ○ 30대의 찬성율이 가장 높음 ▶20대(47.9%) ▶30대(70.1%) ▶40대(67.3%) ▶50대이상(62.0%)로 나타나, 30대에서 국가 기간산업의 민영화에 대한 찬성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대재이상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중졸이하(52.4%) ▶고졸(63.2%) ▶대재이상(63.7%)로 나타나, 대재이상에서 가장 높은 찬 성율을 보임.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100만원이하(57.0%) ▶100만원~250만원(66.5%) ▶250만원이상(68.2%)로 나타나, 250 만원이상의 소득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공무원, 가장 낮은 계층은 학생 ▶공무원(73.2%) ▶자영업자(71.1%)로 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블루칼라의 경우는 평균과 비슷한 58.1%가 찬선하나,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36.8%로 다른 계층 보다 높게 나타남. 반면, 가장 낮은 찬성율을 보인 계층은 학생으로 47.6%의 찬성율을 보임. ○ 서울, 부산/경남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서울(66.0%) ▶부산/경남(63.8%)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전/충청(48.5%) ▶강원(52.6%) 는 낮은 찬성율을 보였음. 대전/충청지역의 찬성율이 48.5%로 유일하게 반대율이 더 높은 지역으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3.10 정부의 빈민지원 확대 ○ 20대의 찬성율이 가장 높음 ▶20대(74.0%) ▶30대(57.5%) ▶40대(50.0%) ▶50대이상(61.5%)로 나타나, 20대에서 정부 의 빈민지원 확대에 대한 찬성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이한 것은 40대에서 찬성율이 가 장 낮음. ○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전적으로 찬성’하는 비율이 높음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중졸이하(33.7%) ▶고졸(29.4%) ▶대재이상(24.5%) 순으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정부의 빈민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비율이 높음. ○ 학생, 공무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음 ▶학생(81.6%) ▶공무원(72.2%)로 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 자영업자 (58.0%) ▶블루칼라(46.1%) ▶가정주부(48.6%)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계층에서는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옴. ○ 제주, 서울지역에서 찬성율이 높음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제주(80.5%) ▶서울(65.9%) ▶광주/전라(65.7%) 등은 평균 이상으 로, ▶인천/경기(59.5%) ▶부산/경남(58.8%) ▶대구/경북(58.0%) 등은 평균과 비슷하게 나 타났으며, ▶강원(55.7%) ▶대전/충청(54.2%) 등은 평균보다 낮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11 예술작품에 대한 사전검열 ○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20대(67.7%) ▶30대(61.2%) ▶40대(40.6%) ▶50대이상(40.6%) 순으로 나타나, 젊은 층 에서 예술작품에 대한 사전검열에 대해 반대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응답이 ▶중졸이하(47.0%) ▶고졸(54.7%) ▶대재이상(47.0%) 순으로 나타나,교 육수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고, 대재이상에서는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비율이 33.2%로 평균보다 10%p이상 반대 비율이 높음. ○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100만원이하(59.2%) ▶100만원~250만원(54.7%) ▶250만원이상(47.0%)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농임어업 종사자, 반대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학생 찬성한다는 응답이 ▶농임어업(74.4%) ▶무직(72.7%)로 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학생은 82.7%의 높은 반대율을 보임. ○ 강원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고, 서울지역에서 반대율이 가장 높음 찬성한다는 응답이 ▶강원(63.6%) ▶제주(60.0%) ▶대구/경북(59.4%) ▶대전/충청(51.9%) ▶광주/전라(51.6%) ▶부산/경남(47.2%) ▶인천/경기(46.1%) ▶서울(42.7%) 순으로 나타나,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은 반면, 서울지역에서는 반대율이 평균보다 7%p 정도 높게 나 타남. http://www.ksdc.re.kr
3.12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 ○ 여성이 남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에 대해 ▶남성(49.6%) ▶여성(64.2%)로 나타나, 여성이 찬성하는 비율 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낮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찬성한다는 의견이▶20대(74.0%) ▶30대(65.2%) ▶40대(53.3%) ▶50대이상(36.8%) 순으 로 나타나, 20대에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보인 반면, 50대이상에서는 10명중 6명 이상이 반대 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중졸이하(39.7%) ▶고졸(53.9%) ▶대재이상(66.9%)로 나타나, 대재이상에서 가장 높은 찬 성율을 보인 반면, 중졸이하에서는 반대율이 오히려 높게 나타남. ○ 학생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학생(74.1%) ▶공무원(72.9%) ▶화이트칼라(74.5%) ▶가정주부(61.8%) ▶전문직(56.1%) ▶기타(51.5%) ▶무직(45.7%) ▶자영업자(44.1%) ▶블루칼라(37.3%) ▶농임어업(35.4%) 순으로 나타남. 이는 연령과 교육수준 두 변수가 상호작용하여 나타난 것으로 연령이 낮으면 서 교육수준이 높은 학생이 가장 높은 찬성율을 나타냄. ○ 인천/경기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고, 대전/충청지역에서 가장 낮음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인천/경기(64.5%) ▶제주(61.3%) ▶부산/경남(60.3%) ▶광주/전라 (58.1%) ▶대구/경북(55.1%) ▶서울(53.5%) ▶강원(51.7%) ▶대전/충청(45.6%) 순으로 나 타남. http://www.ksdc.re.kr
3.13 국가보안법 인지여부 ○ 남성이 여성보다 인지도가 높음 국가보안법에 대한 인지도를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의 82.4%, 여성의의 73.0%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하여 남자의 인지도가 9%p 정도 높게 나타남. ○ 20대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20대(81.0%) ▶30대(82.2%) ▶40대(80.7%) ▶50대이상 (67.9%)로 나타나, 20대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중졸이하(54.0%) ▶고졸(79.5%) ▶대재이상(88.2%) 순으로 나 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공무원의 인지도가 가장 높음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공무원의 93.8%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 타낸 반면, 농임어업 종사자의 64.0%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해 가장 낮은 인지도를 보임. ○ 서울지역의 인지도가 가장 높고, 강원지역의 인지도가 가장 낮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서울(83.1%) ▶대구/경북(82.1%) ▶부산/경남(78.8%) ▶인천/ 경기(78.3%) ▶광주/전라(75.0%) ▶제주(73.6%) ▶대전/충청(65.7%) ▶강원(56.3%) 순으 로 나타남. http://www.ksdc.re.kr
3.14 국가보안법 개·폐 여부 ○ 남성이 여성보다 보수적임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절대폐지해서는 안된다’와 ‘북한의 변화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남성은 51.0%, 여성은 41.6%로 나타나, 남성이 약간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낮을수록 진보적임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북한의 변화와 관계없이 부분적으로 개정해야 한다’와 ‘전면 폐지 해야 한다’는 응답이 ▶20대(66.9%) ▶30대(61.8%) ▶40대(48.4%) ▶50대이상(36.2%) 순 으로 나타남. 특히, 50대이상에서 ‘절대 폐지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25.6%로 평균보다 13%p이상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진보적임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이 ▶중졸이하(64.0%) ▶고졸(47.2%) ▶대재이상(40.4%) 순 으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진보적인 나타남. 특히 중졸이하에서 ‘절대 폐지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27.0%로 다른 계층과 큰 차이를 나타냄. ○ 학생이 가장 진보적임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을 한 계층은 ▶학생(61.3%) ▶전문직 (61.0%) 등이며,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을 한 계층은 ▶무직(66.7%) ▶농임어업 (54.7%) ▶자영업자(54.6%) 등으로 나타남. ○ 대전/충청지역이 가장 보수적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전/충청지역에서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이 54.8%로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남. 진보성향이 ▶부산/경남(56.3%) ▶인천/경기(56.4%) 로 약간 높게 나 타났고, 대구/경북은 52.4%로 평균과 유사했음. http://www.ksdc.re.kr
3.15 자신의 주관적 이념성향 ○ 40대에서 자신을 가장 보수적이라 판단 자신의 주관적 이념성향에 대해, 보수적이라는 응답이 ▶20대(27.3%) ▶30대(40.8%) ▶40대 (53.7%) ▶50대이상(53.1%)로 나타나, 40대와 50대이상 2명 중 1명은 자신을 보수적이라 판 단하는 것으로 나타남. ○ 대재이상에서 자신을 가장 진보적이라 판단 진보적이라는 응답이 ▶중졸이하(17.9%) ▶고졸(21.9%) ▶대재이상(32.9%)로 나타나, 대재 이상에서는 3명 중 1명이 자신을 진보적이라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저소득 계층에서는 2명 중 1명은 자신을 보수적이라 판단 보수적이라는 응답이 ▶100만원이하(52.7%) ▶100만원~250만원(44.2%) ▶250만원이상 (41.9%)로 나타남. 특히, 100만원이하에서는 중도를 나타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라는 응 답이 20.8%로 평균보다 9%p 정도 적게 나타남. ○ 화이트칼라와 학생층에서 자신이 진보적이라 판단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진보적이라는 응답이 ▶공무원(39.2%) ▶학생(36.9%) ▶화이트칼라 (32.9%)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 광주/전라지역에서 자신을 가장 진보적이라 판단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광주/전라지역에서 진보적이라는 응답이 35.8%로 나타나, 다른 지역 보다 높게 나타남. ▶강원(14.7%) ▶대구/경북(18.5%) ▶대전/충청(18.4%)지역에서는 진보 적이라는 비율이 평균보다 적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16 16대 대선 지지 후보자 (양자구도) ○ 연령이 높을수록 이회창 후보를, 연령이 낮을수록 노무현 후보를 지지 16대 대선에서 두 후보가 출마를 할 경우, ‘한나라당 이회창’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을 연령별 로 분석해 보면, ▶20대(18.5%) ▶30대(20.5%) ▶40대(30.7%) ▶50대이상(31.7%)로 나타 나며, ‘민주당 노무현’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0대(38.1%) ▶30대(37.2%) ▶40대 (22.7%) ▶50대이상(17.1%)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노무현 후보를 지지 교육수준별로 분석해 보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중졸이하(15.8%) ▶고졸 (30.9%) ▶대재이상(32.8%) 순으로 나타남. 중졸이하의 경우, 응답을 유보하는 비율이 56.2%로 평균보다 10%p이상 높게 나타남. ○ 자영업자는 이회창 후보를, 학생은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자영업자(35.6%) ▶공무원 (33.1%) 등 구 계층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학생(47.5%) ▶화이트칼라(40.4%) ▶블루칼라(38.4%) 등에서 높게 나타남 ○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를,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부산/경남(39.8%) ▶대구/경북 (35.7%) 등에서 나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 라지역에서 48.3%로 높게 나타남. ▶서울(이회창:26.5%, 노무현:27.8%) ▶인천/경기(이회 창:24.8, 노무현:29.3%) 등 수도권 지역은 평균과 비슷한 지지율을 보임. 강원지역과 대전/충청지역은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각각 66.6%, 56.8%로 다른 지역보다 높 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17 16대 대선 지지 후보자 (4자구도)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노무현을 지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고, 이회창과 박근혜 후보는 고졸 층에서 가장 높 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남.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중졸이하(54.4%) ▶고졸(35.7%) ▶ 대재이상(41.1%)로 나타나, 중졸이하의 경우, 평균보다 10%p이상 높게 나타남. ○ 자영업자는 이회창 후보를, 학생은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자영업자(35.0%) ▶공무원 (37.3%) 등 구 계층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학생(40.7%) ▶화이트칼라(41.0%) ▶블루칼라(33.8%) 등에서 높게 나타남. 가정주부의 경우, ▶민주당 노무현(21.4%) ▶한나라당 이회창(21.2%) ▶신당 박근혜(11.4%) ▶ 민주노동당 권영길(2.1%)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나, 다른 계층보다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며, 농임어업 종사자의 경우,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57.3%로 평균보다 15%p이상 높게 나타남. ○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를,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부산/경남(39.8%) ▶대구/경북 (36.2%) 등에서 나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 라지역에서 52.1%로 높게 나타남. 강원지역과 대전/충청지역은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각각 66.5%, 53.1%로 다른 지역보다 높 게 나타나며, 인천/경기지역은 ▶민주당 노무현(24.0%) ▶한나라당 이회창(22.9%) ▶신당 박 근혜(11.5%) ▶ 민주노동당 권영길(2.3%)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나, 다른 지역보다 박근혜 후 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18 지지정당 ○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응답층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음 응답자 10명 중 7명 가량이 ‘지지정당이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각종 비리사건 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의 폭이 깊어짐에 따라 기존의 정당에 대한 회 의감의 표현이라 분석할 수 있음. ○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한나라당을,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민주당을 지지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대구/경북(26.4%) ▶부산/경남 (25.7%) 등에서 나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라지역 에서 33.9%로 높게 나타남. 대전/충청지역은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76.2%로 다른 지역보 다 높게 나타남. http://www.ksdc.re.kr
3.19 15대 대선 투표자 ○ 실제 득표율과 약간의 차이를 보임 지난 97년 15대 대선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하였는가에 대한 응답을 보면, 실제 득표율 ▶김 대중(39.7%) ▶이회창(38.2%) ▶이인제(18.9%) ▶권영길(1.2%) ▶기타후보(0.5%) 로 여론 조사결과와 차이를 보임. 당선자의 경우 정확히 응답을 하는 반면, 낙선한 후보에게 투표한 경우에는 응답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됨. http://www.ksdc.re.kr
부 록 http://www.ksdc.re.kr
국민이념성향조사 ◀2002년 5월 :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민이념성향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조사원 OOO입니다. 방송과 신문에 보도되는 일반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댁 전화번호는 일종의 무작위 추첨방 식에 의해 선정되었고, 본 조사연구에서 수집된 의견은 통계자료로만 사용됩니다. 2-3분 정도의 조사 분량이니 너그럽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절할 경우, Q & A 참고하여 최대한 설득/ 여의치 않을 경우, 약속을 다시 정하고 전화기록표에 참고사항 기록) (협조할 경우)감사합니다. 본 조사연구는 선생님 가정의 성인 한 분을 다시 무작위로 선정해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분을 무작위로 선정하기 위해 여쭙겠습니다. o 선생님 가정에는 스무살 이상의 성인이 몇 분 계십니까? (한 명 또는 두 명일 경우, 조사대상자 선정 후 진행) (세 명 이상일 경우) o O분 가운데 남성분은 몇 분 이십니까? (가구내 선택표에서 해당 가정의 대상자를 선정) 감사합니다. 선생님 댁에서는 OOOO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금 혹시 계시면 바꿔주십시오. (없을 경우) 몇 시쯤 다시 전화 드리면 통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전화기록표에 조사대상자와 시간을 기록하고, 노트에 전화 받은 사람에 대한 정보 등 필요 사항 메모) http://www.ksdc.re.kr
문1)체제와 상관없이 민족적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2)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는 소신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3)기업이 스스로 개혁을 못한다 하더라도 기업활동에 정부는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4)정부는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에 더 치중해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5)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무개 대학 연구 협의체인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의 여론조사원 ㅇㅇㅇ입니다. 본 조사는 맞고 틀리는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합하여 통계자료로 이용될 뿐 선생님의 개인정보는 절대로 유출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솔직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1)∼ 문13)다음의 문장을 들어보시고 어느 정도 찬성 혹은 반대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http://www.ksd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