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 44 회 2005 년 정기총회및 송년모임

1. 경복고 44회2005년 정기총회및 송년모임 Special edition

2. 풀코스 마라토너박기형,김세균+유덕희부부의동남아 116일 여행

3. 여행기간 : 2005.3.10~7.3 (116일) 여행지 : 타이랜드,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중국,인디아,파키스탄,네팔 (8개국) 목적 : - 세계 문화,자연 유산을 둘러보고- 소수민족들의 생활상을 일별하고- 히말라야 산맥근처를 얼씬거리며- 토속적인 음식,술,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인종들의 삶의 체취를 느끼려 비용 (김세균부부) 3000$ cash+$3500 TC+300만원 카드

5. 신발끈 동여매고 배낭을 걸머진 채 아시아를 누비련다(2005.3.5)…낯설고 물 설고 말도 안 통하는 곳을 나이 꽤나 든세 사람이 방랑한다는 게 물론 어렵겠고 걱정도 되긴 하지만,그 만큼 보람있고 인생의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리란 확신을 갖고 떠나려고 한다 … 加油! (짜요우)!"우리 모두,힘 내자! 힘!“그럼, 설핏 다녀 오리다. 再見 (짜이찌옌)

6. 3.18 베트남 하노이 소수민족박물관 3.29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4.6 태국 골든트라이 앵글지역 4.3 태국 치앙마이

7. 4.20 중국 윈난성 ,리짱 고성 4.27 중국 쓰촨성 아미산 5.9 중국 시베이 둔황 4.29 중국 쓰촨성 쥬짜이거우

8. 5.11 중국 뚜르판,해발 -154m 5.17 중국 타슈카르 카라코람산맥을 넘다 5.21 파키스탄 낭가파르밧 8000m? 6.7 인디아 바르나시 갠지스강가

9. 6.10 네팔 카투만두 두바르 유적지 6.12 네팔 포카라 안나푸르나산행 첫날 6.15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도착 6.18 네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를 향해서

10. 6.22 네팔-중국 히말라야 산맥 횡단중 고도 5,220m 6.22 네팔-중국 히말라야산맥을 넘다 6.24 중국-티벳 사원 6.25 중국-티벳 랏싸가는길은 멀고도 험하다

11. “나마스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란 의미의 '네팔' 인삿말이다. … 멀리서라도 사람이 보일라치면 내가 먼저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도 있었다. 눈을 마주치고 두 손을 공손히 합장하면서 “나마스테” 하고 인사를 나눌 땐 내 마음이 경건해지기도 했다. 해맑은 눈동자의 어린 아이들이 자기네 집 앞 마당을 스쳐 지나가는 우리 일행에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낭랑한 목소리로 “나마스테” 하고 합장하며 미소를 지을 때면 여기가 어딘가? 싶으면서 황홀해 지기도 했다. … (2005.7.4 귀국후)

12. 잃은 것과 얻은 것 • 잃은 것 - 체중 유덕희 4~5Kg 김세균 2.5Kg - 카메라 & 필름 - 여행 노트 • 얻은 것 “아, 옛날이여, 그 곳에 다시 가고 싶다”

1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