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1 호 주일예배 2014 년 3 월 16 일

1. 제201호 주일예배 2014년 3월 16일 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대심방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목사님과 심방받는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을 묵상하는 40일 사순절 새벽기도회가 진행중입니다.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거룩한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주 속회부터 ‘생명의 삶’ QT교재로 말씀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주어진 분량의 성경을 읽으시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경건의 훈련을 하십시다. 4월 6일(주일)에 애찬후에 교회학교에서 주관하는 PTA 모임이 있겠습니다. 4월 첫째주 화요일부터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공부를 시작합니다. 화요일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채플에서 모입니다. 아울러 4월 첫째주 목요일 저녁에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이 시작됩니다.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채플에서 모이겠 습니다. 신청자들은 목사님이나 지준희 권사님께 문의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번 부활주일을 속회전도주일로 지킵니다. 전도대상자를 위한 1차 손편지 발송이 18일(화) 오후 6시에 계윤실 집사님 댁에서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있었던 미서북부지방 23차 지방회의에서 우리 교회가 작년 성탄 선교디너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감리사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랜취마켓의 주차장 확장공사로 인한 주차혼잡이 예상됩니다. 향후 1년 동안 이어질 전망이오니 이점을 유의하시고 예배 시간에 늦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부 수련회가 3월 29~30일 ‘십자가의 자유’라는 주제로 북가주금식기도원에서 있습니다. 청년들이 은혜받고 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다음주일 애찬봉사 : 까말루 속 • 2014년 교회 표어 : 주께 가까이, 더 가까이 (신중한 예배, 사람 낚는 어부, 경건한 일상) • 1. 우리 교회가 동참하는 10개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호피, 나바호, 윈슬로우, 태국, 까말루, 차드, U국, 몬트레이교회, 청년부밀알, 미주감신) • 2. 굿샘교회에 속한 3개 회중 부흥을 위해서. 우리 교회와 좋은 협력모델이 세워지도록. • 3 미서북부 지방의 18개 교회 부흥을 위해서. • 담임목사와, 중고등부, 청년부 전도사들을 위하여.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하여. • 2014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기도제목:나자신,선교사님,불신자) • 6. 병상에 있는 성도들의 쾌유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장태영 성도님 암투병, 김병원 성도님(이현주 집사님 부친) 암투병, 김현우 군 (백승의 집사님 조카) • 새벽예배와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합시다! • 주일예배 : 오후 1:30, 본당 • 수요예배 : 오후 7:30 (수), Chapel • 새벽예배 : 오전 5:45 (월~금), 본당 • 토요중보기도 : 오전 5:45 (토), 본당 • 교회학교 : 오후 2:45 (주일), 본당 및 Youth Room • 화요성경공부 : 오전 10:00 (화) • 목요제자훈련 : 오후 7:00 (목)

2. 사순절 한끼금식 헌금을 작정하며... 지난 주간에 모니카 선교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차드, 태국 선교사님에 이은 선교사님들의 세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모니카 선교사님은 플래그스탭의 미션 센터를 관리하시면서 동시에 그곳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윈슬로우라는 지역 에서 ‘생수교회’를 맡아 목회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2년 전에 생수교회 예배당 구입을 위해 2만 4천불을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수교회가 부흥하여 더 큰 예배당으로 옮겨야 할 형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침 같은 지역에 현재 교회보다 두배가 큰 예배당이 나온 것이 있어 금식하며 기도하시던 중, 에스크로를 오픈 하셨다는 것입니다. 일을 저지르셨더군요. 저보고는 이번에는 선한샘 교회에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더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번달 28일까지 2만불 가량이 만들어져야 한답니다. 일전에 다녀가신 아프리카 차드 김영섭 선교사님은 이번 안식년때 파송교회를 바꾸셨는데 그 교회 선교부 정책이 바뀌어서 다시 파송이 무산되셨다고 합니다. 안식년이신데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실까요... 태국 박수영 선교사님 역시 파송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진 관계로 현재 그 교회에서 방출되신 상태입니다. 국제기아대책 정승호 사무국장 목사님은 지난달 24일에 LA 지역에 서부지역 사무실을 오픈하셨는데, 저희 교회에는 사무직원에 대한 월급 중 일부를(2천 4백불) 감당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해오셨습니다. U국에 파송되어 사역하시는 김유업 선교사님은 어제 보내오신 선교편지를 통해 “내가 이땅을 걸어 다니는 이유를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 매달 2백불 정도 선교비를 더 보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호피 마을에서 사역하는 임태일 선교사님은 현재 성전건축비가 없어 공사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성도들과 함께 직접 교회를 짓고 계시는데 지붕까지 건물 골조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임 선교사님은 오늘 LA 밸리하나로교회에서 선교부흥회를 인도하십니다. 총 공사비용이 30만불 정도 되는데 이를 위해서 한국 북미인디언 선교회에서도 현재 건축비 모금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임태일 선교사님께 “견디다 못해 쓰러지게 되면 우리 선한샘 교회로 오라!”고 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오시게 되면 그때는 작정헌금을 해서라도 힘이 되어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교사님들을 뵙고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도할 제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건 행복한 것입니다. 주님은 아무에게나 기도제목을 주시지 않습니다. 감당할 만한 종들에게 주십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모두가 이번 사순절에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주일에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하루에 한끼 금식을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금식헌금을 잘 모아두셨다가 부활주일에 헌금하자고 하였습니다. 얼마가 모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들의 오병이어 헌금이 주님의 손에 들려져 모두가 배불리 먹고 열두 광주리 남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 주님은 우리의 일을 해주십니다.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복을 주십니다. 주님이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아멘... 이 상 혁 목사  집례 : 이상혁 목사 ENTRANCE 경배와 찬양……………………………………………………… 찬양팀 예배기원 ………………………………………………………… 집례자 입례찬양 ……………… 10장(전능왕 오셔서) ……………다같이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가 …… 267장(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다같이 대표기도 …………………………………………………… 김동흔 권사 성경봉독 ………………… 요한복음 5:1~15 ……………… 집례자 찬 양 ………………………………………………………… 찬양대 말씀선포 …………… 놀라우신 주님의 은혜 ………… 이상혁 목사 THANKS GIVING 헌 금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다같이 헌금기도 ………………………………………………………… 집례자 교회소식………………………………………………………… 집례자 SENDING FORTH 폐회찬양 ……………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 다같이 축 도 …………………………………………………… 이상혁 목사 • 다음주 기도: 김용규 전도사 3월 안내위원: 이숙희 집사/강미선 집사 3월 헌금위원: 유선희 집사/손미령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