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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클럽 투자설명회. 1 부 : 2011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mug Club 유 윤 재 책임연구원. I. 하반기 KOSPI 를 읽어내는 Key-word 는 시간. I-1. 3 분기 2,000pt 전후 주식비중 확대 , 4 분기에 상승을 즐기자. 사이클의 전환기라는 상황인식이 필요 하반기 메인 시나리오 , 미국의 자생적 경기 정상화 기대. 자료 : 한국거래소. I-2. 3 분기 2,000pt 전후 주식비중 확대 , 4 분기에 상승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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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클럽 투자설명회 1부 : 2011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mug Club 유 윤 재 책임연구원
I 하반기 KOSPI를 읽어내는 Key-word는 시간
I-1 3분기 2,000pt 전후 주식비중 확대, 4 분기에 상승을 즐기자 • 사이클의 전환기라는 상황인식이 필요 • 하반기 메인 시나리오, 미국의 자생적 경기 정상화 기대 자료: 한국거래소
I-2 3분기 2,000pt 전후 주식비중 확대, 4 분기에 상승을 즐기자 • 3분기 KOSPI, 변동성 팽창 불가피 • 미국 경제의 절름발이 회복, 하지만 더블딥 우려는 지나치다
I-3 3분기 2,000pt 전후 주식비중 확대, 4 분기에 상승을 즐기자 • 하반기 주식 비중 확대의 기회로 두 번의 기회, 6월말(Trading Buy)과 9월말(Buy&Hold) • 하반기 KOSPI 대한 5가지 견해 • KOSPI는 前弱(3분기) 後强(4분기)을 전망 • 투자가 Key를 잡고 있고, 그 가늠자는 미국 실질금리의 상승여부에…당장은 어렵지만 4분기 이후에는 상승 가능성 농후 • 중국 CPI는 3분기에 정점, 4분기에 4%대 초반으로의 하향 안정화될 전망 • 3분기에는 2,000pt 전후로 밀렸을 때 매수, 4분기에는 쫓아가며 주식비중을 확대 - 3분까지는 섹터축소 전략이라면, 4분기부터는 섹터확산전략으로…
하반기 KOSPI 상하단 밴드로 1,980pt~2,340pt 제시 I-4 • 하반기 Target KOSPI는 2,340pt • 추세적 상승기로의 재진입 여부는 2,160pt 저항 극복 이후 고민을 시작해도 늦지않다
II 3분기보다 4분기 이후를 낙관하는 이유
II-1 1. 구글이 회사채를 발행하고, 조선산업의 수주가 늘고, CME는 선물 증거금을 올린 이유 • 지금 관심은 오히려 쉬어가는 3분기 이후에 대한 준비 • 투자가 Key를 잡고 있고, 그 가늠자는 미국 실질금리의 상승여부 • 금리가 올라서면, 기업입장에서 기회비용 증가 • Y(GDP)=G+I+C+(X-M), I(투자)증가로 Y를 이끌 시점이 되었다.
II-2 2. 투자가 늘어야 자생적 선순환 구도가 시작된다 • 설비투자 증가세가 유지되어야 노동생산성은 뒤이어 개선 • 기업의 투자를 엿볼 수있는 시그널은 실질금리 상승 여부 • 1990년대 New Economy의 모태는 기업의 투자
II-3 3. 인플레의 하향 안정화는 중국 돼지고기 하락에서 시작될 것이다 • 중국의 인플레 통제가 먼저다 • 중국 CPI는 3분기 정점, 4분기 4%대 초반으로 하향 안정화
II-4 3. 인플레의 하향 안정화는 중국 돼지고기 하락에서 시작될 것이다 • 중국 이미 인플레 선행지표들은 낮아지고 있다 • 중국의 전세계 GDP에 대한 성장기여도, 4분기 이후 다시 상승 • 중국 PMI 개선에 대한 기대는 9월 이후로 미뤄야 • 1980년 이후 6번에 걸친 5개년 계획의 2차년도 GDP증가율은 평균 11.3%
II-5 4. 투자와 소비의 선순환 고리는 견고한 수요기반이 전제되야… • 하반기 미국 실질소매판매, 과거 골디락스 평균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 • ‘투자와 소비’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기 위한 마지막 조건은 견고한 수요기반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미국 제조업과 시차를 둔 서비스업 일자리 수 증가를 기대 • 아직 고용 개선이 더디다는 것이 문제임 • ‘소비회복 →기억이익증대→투자→고용확대(실업률 하락)→소비확대→투자→고용확대’에서 아직 기업이익이 투자로 연결안됨 • 4분기 이후 미국실질금리 올라서고 투자로 늘어나면 투자가 소비를 끌고갈 가능성 높음
III 아직 해소되지 않은 두 가지 불편한 진실
III-1 1. 달러는 완만한 강세로, 실적 모멘텀도 점진적 감속구간으로… • 3분기 강세론에 대한 의구심 • ‘달러약세 → 유동성 유입’ : 미국 경제가 안좋아지면 QE3를 시행할 가능성 높고 달러약세 지속되어 유동성 장세 예상 • ‘분기 실적 모텐텀’ → 매크로 이슈가 불안정하더라도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 • QE3의 가능성은 희박하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도 가속보다는 감속 • QE는 장기체를 매수해 금리를 낯추는 것인데 지금 미국 경제의 문제는 QE를 실행함에도 금리가 낮다는 데 있기 때문 • 2분기 실적시즌을 통해 기대이익의 하향이 확인될 것으로 판단
III-2 2. 달러 추이, 3분기는 유로존 이슈에 4분기 이후 미국 경기정상화에 연동 • 2012년까지 달러는 약세보다 점진적 강세 국면 진입 • 3분기는 유로존 이슈에 연동되는 달러흐름을, 4분기 이후에는 미국 경기 확장과 동행하는 추이를 예상 • 유로존보다 미국의 경기가 낫다면, 유로가 달러에 비해 강할 이유도 없다 • 3분기 유로존 이슈가 진정될 때, 달러 약세가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환율은 본질적으로 그 나라 경기 및 정책적 안정성에 대한 믿음의 척도 • 유로존보다 미국의 경기가 긍정적 • 유로존 이슈, 위기에 대한 안정장치와 민간부분의 손실 가능성이 핵심쟁점 • 그리스 채무재조정 논의 • 스페인으로의 전염 가능성은 단기점 관점에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판단 • 유로존 이슈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위기에 대한 안정장치 • 민간부분의 손실 가능성이 사라지기는 힘들 현실
III-3 2. 달러 추이, 3분기는 유로존 이슈에 4분기 이후 미국 경기정상화에 연동 • 그리스 채무재조정과 스페인으로의 전이우려, EU정상회담 이후 완화 • 유로존 특수성을 감안하면, 유로존 재정위기는 해결의 전기 마련하기 쉽지 않아 • 유로존 위기 국가들의 체질적인 저성장 구조와 유로화라는 단일 통화에 따른 통화에 따른 통화정책 시행이 불가능한 환경에 기인 • 2011년 3월 EU정상회의에서 민간 채권자 손실부담 원칙 채택 • 2010년 5월과는 다른 양상, 2011년 3월 EU정상회의에서 민간 채권자 손실부담 원칙이 채택 • 4분기 이후 달러강세는 KOSPI에 실보다 득이 되는 변화 - 유로약세는 5월 증시 조정과 다른 상황으로,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근본적인 통화 강세를 의미
III-4 2. 달러 추이, 3분기는 유로존 이슈에 4분기 이후 미국 경기정상화에 연동 • 오바마가 속해있는 민주당의 정책방향은 전통적으로 균형재정과 이를 통한 달러강세 • 오바마와 클린턴의 유사한 행보 • 클린턴 IT버블, 그렇다면 오바마 ‘Green버블’?
III-5 3. KOSPI의 12M F EPS 는 정체 내지 감속기에 들어설 것이다 • 다시 Bottom-up의 힘이 발휘되는 시기는 3분기가 아닌 4분기 이후 • 2002년, 2004년과 2006년 사례를 보면…
IV 하반기 전략
IV-1 4. 하반기 전략 • 5월 이후 시작된 시장변동성은 기존 주도섹터에 대한 비중확대의 기회인가? 주도주 교체 과정이 뒤따르는가? 아니면 시장을 떠나야 하는 것인가? • 경기흐름이 바뀐다면 주도섹터의 위치는 변할 수 있다
IV-2 4. 하반기 전략 • 하반기 후반(4분기), 경기사이클 변화의 초입국면 • 이후 경기확장 국면에서 옥석가리기의 승자는 설비투자로 될 가능성 농후 • 섹터슬림화에서 섹터확산을 염두에 둔 전략이 필요
IV-3 4. 하반기 전략 • 3분기는 방어적으로, 4분기는 설비투자관련업종 및 사상 최대 이익 2년차 종목군에 대한 비중 확대 • 3분기 : 실적신뢰도가 높은 주도주의 상대적 강세를 활용 • 4분기 : 설비투자관련주 중심의 지수견인 전망, 턴어라운드 종목군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