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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trategic Management

For Strategic Management. [ 전략경영 AMI Golf Simulation ] 공개 워크샵. “ 골프를 활용한 전략경영학습 프로그램 ”. 최근 미국의 유력일간지 US 투데이지의 경영과 골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자료에서 입증되었듯이 골프의 많은 상황과 환경이 마치 기업 의 경영과 유사하기때문에 골프 잘치는 CEO 가 경영도 잘한다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 특히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Fun 경영의 한 갈래로 미국 , 영국 , 호주등 의 선진국에서는 비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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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For Strategic Management [전략경영 AMI Golf Simulation] 공개 워크샵 “골프를 활용한 전략경영학습 프로그램” 최근 미국의 유력일간지 US투데이지의 경영과 골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자료에서 입증되었듯이 골프의 많은 상황과 환경이 마치 기업 의 경영과 유사하기때문에 골프 잘치는 CEO가 경영도 잘한다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Fun 경영의 한 갈래로 미국, 영국, 호주등 의 선진국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재미와 비즈니스 가능성을 가진 골프 라는 스포츠를 기업교육에 접목하여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가 탁월하며 , 교육집중도가 뛰어나고, 만족도 또한 우수하다고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기업경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전략경영의 이해 및 전략적사고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육 생 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골프를 치면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에이엠아이컨설팅그룹 우.137-130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63-2 성지빌딩4F T:02)584-6114 F:02)575-7910 / www.amicg.co.kr

  2. 1. 프로그램의 목적 경영에서 전략적 사고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결정능력 개발 목표관리와 리스크 매니지먼트 향상 뛰어난 예지력과 고도의 집중력 등의 Mentality 함양 2. 프로그램의 개요 인원 : 12명 ~ 40명 (4의 배수) 4~16명이 1개조로 구성되며 2인 1팀으로 구성된다 시간 : 골프 –총45홀 5라운드 , 워크샵 - 16H 각 조는 하나의 회사가 되어 라운드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전략경영 전략경영(Strategic Management)이란 기업변신(혁신)의 다양한 경로 중 합리화 혹은 효율성 달성을 통한 변화방법들의 근본을 이루는 경영원리 기업혁신의 방법은 다르더라도 그 근본 원리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면 그 적응력은 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워크샵구성 전략경영 원리 이해 (전략경영과 고객만족, 6시그마, 조직관리) 전략경영 방법론 체험 (고객중심 문제해결 DMAIC 의 적용 및 효율성 검토) 전략경영 조직구축 ( 전략경영 조직설계, 추진계획, 전략경영 적용) 골프방식 : 골프 - Foursomes Stroke Game, 조별 워크샵 Foursomes : 2인1조로 하나의 볼을 교대로 쳐서 홀 아웃하는 게임방식 Limited Foursomes Stroke Game, Captured Foursomes Stroke Game 골프조건 : 교육생의 50%이상이 골프 유경험자 일것 교육생의 50%미만은 전혀 골프경험이 없어도 무관 교육장소 : 퍼블릭 또는 정규홀을 갖추고 숙박,세미나 시설을 갖춘 곳 레이크 힐즈, 오크벨리, 라비돌, 골드훼밀리, 제주, 동남아등

  3. 경영 골프 3. 프로그램의 프로세스 Foursomes1 라운드 1 전략경영 워크샵 III 결과분석, 평가 7 전략경영 워크샵 I 2 Foursomes 2,3 라운드 3 Foursomes 4,5 라운드 6 역량강화 전략 레슨 5 4 전략경영 워크샵 II 4. Simulation Tool 골프게임방식 : Foursomes Stroke Game [Tool] 1 * Foursomes Game ? : 2인1팀으로 하나의 볼을 교대로 쳐서 홀 아웃 하는 골프의 게임방식 * 4~12인1조, 2인1팀으로 구성하여 조별 및 팀별 경쟁하의 교육운영 2 발달수준 체크 : 총 45홀 5 Round 15 Stage 운영 [Development] * 1 Round : 9홀 1회 1라운드로 정하고, 1라운드는 3Stage 로 구분 * 각 조 및 팀은 Round와 Stage 사이에서 전략수립 및 수정 3 환경과 변수 : 전략적 사고 및 자신과의 싸움 [Effect] * 클럽의 제한, 스트로크와 매치플레이의 조화, 기타 제한적 옵션의 구성 * 각 조 및 팀은 수립된 전략에 의한 플레이와 분석 4 전략수립 : 분석-진단-목표-전략-평가 [Learning] * 5라운드 발달수준에 의한 반복적 전략진단, 전략수립, 전략실행 및 평가 * 우수사례 및 각자의 체험사례연구를 통한 경험의 공유

  4. 7. 참고자료 매일경제신문 1 골프와 경영은 '환상 커플' [건강/생활] 2001년 11월 13일 (화) 15:13 = 석유재벌 록펠러 90세 중반까지 라운드 = <유진평> 'CEO(최고경영자)의 핸디캡과 회사 주가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미국서 골프를 제일 잘 치는 CEO는 핸디캡 3.3인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콧 맥닐리로 알려졌다. 그런데 선마이크로 시스템스의 주가는 지난 1년간 최고 61달러까지 올랐으나 6일 현재 10.2달러에 머물고 있다. 반면 스테이플스의 토머스G 스템버그는 핸디캡 34.6으로 229등이지만 주가는 14.6달러(1년중 최고 18.1달러)로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보다 약간 높다. 워런 버핏(핸디캡 18.2)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더웨이 주가는 7만1200달러나 된다. 13일 골프다이제스트가 미국 CEO 230명의 핸디캡과 주가를 집계해 소개했다. 결론은 계량적으로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것. 하지만 골프가 CEO의 인생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을 내놨다. 골프도 경영처럼 골퍼(경영자)의 능력을 모두 드러내 놓는다. 목표를 세우고 최소의 경비(타수)로 이를 달성하는 능력을 시험받는 무대인 셈이다. 도처에 다양한 변수가 깔려있다. 페어웨이에 입을 벌린 모래 벙커는 마치 '수익 격감'에 비유될 수 있다. 지능, 창의성, 집중력, 철저한 감정의 통제, 실천을 통해 탈출할 수 있다. 눈꼽만큼의 행운도 기대하지 않는 과감한 실천이 필요하다. '석유재벌' 존D 록펠러는 경영에 대한 헌신 만큼 골프에 정열을 쏟았다. 1899년 골프를 시작할 당시 9홀을 64타로 마친 록펠러는 거의 매일 라운드를 하면서 두꺼운 수첩에 날짜 동반자 성적을 빽빽하게 기록했다. 초창기 사진사를 동원해 샷을 다듬었던 그는 90세 중반까지 라운드를 즐겼다. 이제 '거대기업 미국'의 비즈니스는 골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골프와 비즈니스는 19세기말 개인소유 골프장이 생겨나면서 부터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볼 수 있다. 이제 CEO들은 딱딱한 의자가 있는 밀실이 아닌 탁 트인 필드에서 거래를 하고 자신의 스윙도 갈고 닦는다. 전 US아마추어챔피언 비니 질레스는 "코스에서만 생기는 독특한 동료의식이 있다"며 "4시간 이상 전혀 다른 환경에서 모두 같은 목적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게 골프"라고 설명한다. 또한 골프는 상대방의 정직성, 겸손함, 성공과 실패를 다루는 능력을 평가하는 리트머스 시험지 구실을 한다. '스코어를 속이는 사람과 거래할 수 없다'는 의견이 비즈니스 세계에 일반화되고 있다. 테니스등 여타 스포츠를 누르고 골프가 미국에서 최고의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은 건 훌륭한 골퍼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경기력이 뛰어날 필요가 없다는 점 때문이다. 자신만의 샷방법을 선택하고 속도를 조절하고 코스를 공략할 구상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5. 7. 참고자료 한국경제신문 2 [미 골프지 500대기업 CEO 200명 조사] "최고경영자가 골프를 잘치면 회사 경영도 잘한다"는 가정이 성립할 수 있을까. 최근 발간된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지 3월호는 이에 대해 "예스"라는 결론을 자신있게 내리고 있다. 이 잡지는 미 포천지가 선정한 5백 대 기업중 2백명 CEO(최고경영자)의 골프 핸디캡을 조사한 결과 평균 14.4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골프를 잘 치는 CEO가 있는 회사의 경우 수입과 이익면에서 월등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제스트지는 그 이유를 "골프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사무실을 골프장까지 확장시켜 거래를 성사하거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골프코스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 끊임없는 전략적인 사고훈련을 하는 것이 "월스트리트"에서도 좋은 효과를 낸다는 분석이다. 하버드대시절 골프팀 주장을 맡기도 했던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코트 맥닐리 회장은 핸디캡 3.3으로 가장 골프를 잘 치는 CEO로 뽑혔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잭 웰치 회장(핸디캡 7.1)은 정상급 프로골퍼인 그레그 노먼과 경기(핸디캡플레이)를 해 가끔 이길 정도의 수준급 골퍼로 유명하다. JP모건의 더글러스 워너3세는 핸디캡 7.4로 18위에 올랐고 IBM의 루이스 거스너는 8.7로 31위,모토롤라의 크리스토퍼 갤빈은 9.7로 37위에 랭크됐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핸디캡이 23.9로 나왔다. 그러나 그의 골프친구들에 따르면 게이츠는 핸디캡을 너무 "짜게" 놓는다. 플레이를 해보면 그의 네트스코어는 57타 정도로 나와 실제 핸디캡은 9정도로 보면 된다고 한다. 골프가 이제 사치 운동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는 인식은 국내에서도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한국경제신문 이 30대 기업 총수들의 핸디캡을 조사한 결과 평균 13(그로스 85타수준)으로 나타났다. 핸디캡 13인 삼성 이건희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기회있을 때마다 "룰과 에티켓의 스포츠"인 골프를 배우도록 독려할 정도로 골프에 애착을 갖고 있다. 정주영 현대명예회장도 전성기 시절 알아주는 싱글 핸디캐퍼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0대기업중 가장 골프실력이 뛰어난 총수는 LG 구본무회장으로 핸디캡 9.구회장은 골프에 앞서 연습을 상당히 강조하며 이를 경영에도 원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면 대우 김우중 전회장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골프를 전혀 치지 않았다. 골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김회장이 부실경영의 책임을 지고 은퇴하는 비운을 겪어 여운을 남긴다. 국내에서 가장 골프를 잘 치는 기업총수는 코오롱의 이웅열 회장으로 핸디캡은 5.이회장은 미국에 있을때 골프스쿨에도 다닐 정도로 골프광이다. 골프는 사업의 운명을 가름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지난 96년 독일의 경제월간지 캐피탈은 1천5백만마르크(약 75억원)이상의 거래계약중 3분의 2가 골프장에서 최고경영자들에 의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요즘 잘 나간다는 젊은 벤처기업 사장들도 골프에 전념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한국경제신문 2000-02-21 18:02:57

  6. 7. 참고자료 한국일보 3 [CEO대답] 골프는 비즈니스의 필수 "골프는 비즈니스의 필수"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3명중 2명꼴로 골프가 비즈니스를 위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전문월간지 ‘CEO’따르면 국내 유수의 기업 최 고경영자 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비즈니스와 골프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3%가 비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했다. “불필요하지만 관행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응답자는 21%였고 불필요하기 때문에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 응답자는 4%에 지나지 않았다. 한 달 평균 라운딩 회수와 관련, 응답자의 35%가 4회를 답해 매주 한번꼴로 필드에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5회이상 응답자도 13%나 됐다. 2회응답자는 27%였다. 평균 스코어는 80대 후반이 37%로 가장 많았고 80%대 초반(29%), 90대초반(15%), 90대 후반(10%) 순이었고 100대 타수는 7%였다. 선호하는 골프클럽 브랜드에 대해서는 절반 가까운 48%의 응답자가 캘러웨이를 꼽았고 혼마(15%)와 테일러메이드(12%) 등도 10% 이상을 차지했다. 좋아하는 선수로는 해외에서는 남자 타이거 우즈(74%), 여자 아니카 소렌스탐(65%), 한국선수 가운데는 남자 최경주(56%), 여자 박세리(28%)를꼽았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한국일보 2002-08-07 20:09:28

  7. 7. 참고자료 골프 다이제스트 4 18 홀의 코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7, 8km를 4∼5시간 동안 걸으면서 작게는 수백만원 대에서 크게는 수백억원 대의 계약이 성사되기도 하고, 관계 개선을 통해 그 가능성을 좀 더 보태줄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골프의 실익’을 묻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다. 미국의 한 사업가는 “나는 핸디캡 20으로 그리 실력 있는 골퍼는 아니지만 골프야말로 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며 골프에 대한 극찬과 함께 그 효용성을 피력한 바 있다. 지난해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500대 기업 CEO 가운데 골프를 치는 사람은 98%.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특별한 이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기업 CEO들이 골프를 운동으로 시작했다기보다는 사업 목적으로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번 본지의 조사를 통해서도 “골프가 실제적으로 사업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를 입증해 주기도 한다. 이토록 골프와 비즈니스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골프가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사업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을 만큼의 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골프가 비즈니스를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다른 경기와는 달리 경기장소의 경치가 좋다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게임과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경기 종목이 바로 골프다. 따라서 사업 파트너와 부담 없는 소재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으며 결국 자연스럽게 사업적인 목표에 서서히 다가갈 수 있게 한다.둘째 볼 때리는 소리와 새소리를 제외하고는 어떤 기계음도 들을 수 없는 경기다. 골프는 긴 시간 동안 샷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다. 특히 이처럼 조용한 가운데서는 사업적 미팅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보다 진지하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하고, 또 정숙한 언행과 조심스런 에티켓이 절로 우러나게 한다는 데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셋째 플레이 시간이 길다. 미국 최대의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즈에 대해 CNNfn닷컴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마스터즈는 하루 10시간 동안 한적한 곳에서 친분을 쌓으며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게 한다.”따라서 마스터즈가 스포츠 비즈니스 수단 가운데 최고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골프 외에 특별히 친분이 있는 관계가 아니고서 다섯 시간을 동반하며 대화를 나누도록 매개해주는 다른 방법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까?넷째 골프는 기업의 경영과정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미 경영전문지인 ‘전략과 비즈니스’ 최근호에서는 골프와 경영의 밀접한 함수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게임 스코어를 향상시키기 위한 골퍼의 노력은 경영 성과를 높이고자 하는 경영자의 노력과 동일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골프는 전략적 사고를 키워준다. 홀 공략법에 대해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심사숙고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는 일이 경영에서도 습관적으로 응용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골프는 동반자가 얼마나 진실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골프는 플레이어 자신이 심판이 되고 ‘룰의 게임’이라고들 한다. 규칙대로 경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그것을 고객에게도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골퍼들로부터 존경받을 것이다. ‘골프에서 속임수를 쓰는 사람은 사업에서도 속임수를 쓴다’는 말이 있다. 만약 당신의 동반자가 하얀 공을 친 후 숲 속을 헤매다가 노란색 공을 갖고 나와 보기를 기록했다고 한다면 그가 사업에서 무슨 행동을 할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8. 7. 참고자료 5 동아일보 [스포츠] 2002년 01월 24일 (목) [골프]CEO골프 실력과 경영스타일 CEO의 골프실력을 보면 경영스타일을 알 수 있다. 주요기업의 최고경영자(CEO) 가운데는 싱글 핸디캡 골퍼가 적지 않다. 일반인과 비슷한 클럽을 쓰면서도 대부분 장타(長打)를 날리는데다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Short-Game)’에도 능수능란한 것이 특징. 재계 관계자들은 주요기업 CEO의 경영방식은 골프스타일과 크게 다르지않다고 입을 모은다. 과감한 샷을 즐기는 기업인은 공격적 경영에 강하고, 정교하고 세밀하게 전략을 세우고 샷을 날리는 이는 관리능력에서 앞선다는 평. 몇몇 대기업 총수는 골프와 경영을 비교해 가며 계열사 사장이나 임직원을 통솔할 정도다. ▽ 타고난 승부사 LG 구본무(具本茂·57) 회장= 핸디캡이 7인 구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1등 LG 라는 구호를 내걸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재계관계자들은 그의 선언이 필드에서 자주 보여준 승부사적 기질과 맥이 닿아 있다고 분석한다. 그는 평소 “소심한 플레이로 더블 보기를 하는 것보다 과감한 스윙으로 트리플 보기를 하는 것이 낫다” 고 말할 정도로 골프와 경영 모두에서 자신감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전하지 않고는 진보가 없고, 최고의 자리에도 절대 오를 수 없다는 것. 특히 그는 4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을 정도로 집중력이 탁월한것으로 유명하다. LG그룹 구조조정본부 정상국 상무는 “실력은 모자라도 괜찮지만 집중력과 성의가 부족하면 꾸지람을 듣게 된다” 며 “하지만 대기업 총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반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자상함도 있다” 고 설명했다. ▽ 혁신의 전도사 , 삼성전자 윤종용(尹鍾龍·58) 부회장= 윤 부회장은삼성전자 구조조정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 기업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측근부터 사표를 받아 모범을 보인 경영자로 유명하다. 현재에 만족하면 반드시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해야 한다는 게 그의 경영철학. 그는 골프에서도 혁신가다운 면모를 보인다. ‘티오프(Tee-off)’ 30분전부터 연습을 시작하고 라운딩이 끝나면 코치를 찾아가 ‘반성’ 을 한다. 그 결과 그는 80% 이상의 홀에서 파온(par-on)에 성공할 정도로 아이언의 정확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핸디캡은 12.지난해 10월에는 안양베네스타CC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 정교함의 대명사 , SK 손길승(孫吉丞·61) 회장= 손 회장은 모든 일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내는 CEO로 꼽힌다. 특히 인간이 달성할 수 있는 최대치를 목표로 설정한 뒤 ‘장애 요인’ 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목표에 다가서는 스타일이다. 골프에서도 그는 특유의 정교함과 분석력을 주무기로 삼고 있다. 일단 라운딩 전 코스를 분석한 뒤 한 타, 한 타를 캐디와 상의해 가며 타수를 줄여나가는 전략. 라운딩을 마친 후에도 결과를 분석해 다음 라운딩 때 반영하는 스타일. 그 결과 53세에 클럽을 처음 잡았는데도 핸디캡은 12에불과하다. 코스 선정에서부터 음식을 주문하는 것까지 동반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도 그의 매력으로 꼽힌다. ▽ 스포츠맨십 경영 , 두산 박용오(朴容旿·65) 회장= 박 회장은 라운딩 도중 동반자가 공을 유리한 위치로 슬쩍 옮겨 놓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규칙을 무시하는 사람은 골프를 즐길 자격이 없다는 게 그의 지론. 또 타구 방향이 정확해 한번 목표가 결정되면 연습스윙 없이 샷을 날리는 과감함도 장점이다. 핸디캡은 6.두산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박 회장의 골프 스타일과 연결시켜 이야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위기에 몰린 기업의 탈출 방향을 정한 뒤 과감하게 구조조정을 단행한 결과 두산은 지금 견실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 몰입형 리더 , 코오롱 이웅열(李雄烈·56) 회장= 코오롱팀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최광수 프로가 가장 두려워하는 골퍼가 바로 이 회장. 수시로 언더파를 기록하는 이 회장은 드라이버 평균거리도 290 야드나 된다. 미국 유학시절 하루 3000개씩 연습했을 정도로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끊임없이 몰입하는 스타일. 부친인 이동찬(李東燦·80) 명예회장은 대한골프협회 회장까지 지냈다. 이웅열 회장은 회사에서도 비슷하다. 일에 푹 빠져들지 않고는 경쟁에서 앞설 수 없다는 그의 경영철학은 최근 코오롱의 약진을 가능케 한 중요한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골프를 하지 않는 CEO도 적지 않다. 삼성그룹 이건희(李健熙)회장은 2년전 발목부상 이후 라운딩을 하지 않고 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鄭夢九) 회장, 현대산업개발 정몽규(鄭夢奎) 회장, 효성 조석래(趙錫來) 회장, 대한항공 조양호(趙亮鎬) 회장 등은 골프보다는 다른 운동으로 건강을 돌본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

  9. 7. 참고자료 파이낸셜 뉴스 6 “골프 잘치면 사업도 잘해” 최고경영자(CEO)의 골프 성적과 기업주가는 비례한다.’ 세계적인 골프전문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미국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와 함께 골프 핸디캡 8 이하 CEO 30명의 최근 2년간 회 사 주가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최신 9월호에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핸디캡이 낮을수록 기업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다이제스트와 USA투데이는 2년마다 핸디캡 8 이하인 CEO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핸디캡 8 이하 CEO 30명이 속한 회사에 1000달러를 2년간 투자했을 때 예상 투자손실액을 지난 7일(한국시간) 종가 기준으로 8%(80달러)의 손실에 그쳤다. 이에 비해 다른 기업들에 투자한 경우 다우지수는 23%(233달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4.9%(349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CEO골퍼 30명의 실적이 평균 기업의 실적보다 우수했다. 또 이들 CEO중 23명이 경영하는 회사는 지난 2001년 S&P500에서 우수한 투자성적을 기록했고 이중 11개 기업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시장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증시를 부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CEO의 핸디캡과 회사 운영 성적을 설명하는 가장 일반적인 설은 골프게임의 곤란한 상황에서 경쟁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성격은 기업간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기업이 좋을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이끄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골프게임은 심판이 따로 없을 정도로 정직한 게임이라는 점. 그만큼 이 게임에 능하고 이를 즐기는 CEO의 기업은 불안정한 시장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을 만한 기업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외에 기업은 CEO가 자리에 없을 때 더 잘 돌아간다는 재미있는 분석도 있다. 한편, 골프다이제스트의 조사결과 통신장비업체인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콧 맥날리의 핸디캡은 0.3으로 지난번 조사 때 3.3에서 3을 줄여 최고의 CEO골퍼로 선정됐다. / kioskny@fnnews.com 조남욱기자 파이낸셜뉴스 2002-08-08 17:27:01

  10. 7. 참고자료 한국경제신문 7 골프 잘 치는 CEO 경영도 '굿샷'..USA투데이 분석 "골프 잘 치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일부 골퍼들이 주장하는 이런 속설이 적어도 미국 경영자들 사이에서는 "사실"로 입증됐다. USA투데이가 미국에서 골프를 가장 잘 치는 CEO(최고경영자) 30명의 경영실적을분석한 결과 이들이 이끄는 기업의 주가가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0개 기업의 주가는 2000년말 이후 지난 6일 현재까지 평균 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반면 미국의 30대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같은기간 23% 떨어졌으며S&P500지수는 35%나 내려앉았다. 또 이 기간의 전반적인 하락장세속에서도 이들 30개 기업중 11개 기업의 주가는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골프를 잘치는 CEO들은 대부분 경쟁을 좋아하는 승부사적 기질이있다"며 "이런 성향이 그들을 골프장에서 뿐아니라 사업에서도 "최고"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해석하고 있다. 미 MGIC인베스트먼트의 CEO인 커트 컬버는 "골퍼들 대부분은 겸손하고 정직하다"며 "그런 특성이 시장여건이 불안정한 시기에도 기업경영을 잘 할 수 있도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 잘치는 CEO의 기업실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 "보스가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많기 때문에 기업이 잘 돌아간다"는 분석도 있다. USA딜리전스의 CEO 차드 스트루어는 "성공하는 CEO들은 그들이 골프치기 위해자리를 비울때 대신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놓았기 때문이기업이 잘 되는 것"이라고 풀이한다. 한편 이들 30개 기업 CEO들의 핸디캡은 모두 8이하다. 스콧 맥닐리 선마이크로시스템스 CEO가 핸디캡 0.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년전에도 핸디캡 3.3으로 가장 골프를 잘 치는 CEO였다. 지난 1월 루슨트테크놀로지의 CEO가 된 파트리시아 루소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골프랭킹 1백위"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이버샷 거리가 2백30야드 나가는 루소는 핸디캡 12.4로 이 부문 92위에 랭크됐다. 지난 2000년 조사이후 골프기량이 가장 향상된 CEO는 록히드 마틴의 밴드 코프맨으로 핸디캡이 당시 18에서 11.7로 줄어들었다. 록히드 마틴은 이 기간에 주가가 무려 85%나 올랐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2002-08-08 14: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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