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e-Learning 시장 전망

1. 2003년 e-Learning 시장 전망 사)한국사이버교육학회 정현재

2. e-Learning 시장 전망 1.개괄적 현황 •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0% 정도가 인터넷 활용, 초고속인터넷망 가입자 1천만명 돌파. • 인터넷 기반의 e-Learning 시장 확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나 사회전반적으로 활용도는 여전히 낮은 상태. -2002년 11월 전자거래진흥원, 인터넷매트릭스 조사에 의하면 대기업 37.9%,중소기업 4.7% e-Learning 실시 • 2002년 3월, 전국대학사이버교육기관협의회 발표자료에 의하면 대학의 40%, 온라인 교육 실시 -교육인적자원부 “e-Campus Vision 2007”에 의하면 올해 전체 강의실의 34%를 e강의실 형태로 보급하고 2007년까지 70%로 확대 계획 • 초중고에서는 2단계 ‘교육정보화정책’에 따라 ICT 활용교육쪽에 무게중심이 옮겨져 e-Learning이 서서히 확산될 전망.

3. 구 분 시장 규모(2003년) 콘텐츠 4,760억원 서비스 2,380억원 솔루션 1,000억원 소 계 8,140억원 2. 전체 e-Learning 시장 예상 규모 • 서비스 시장: 2,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성장 예상

4. 3. 주요 키워드 • Blended Learning -온라인/오프라인 접목을 비롯하여 두 가지 이상의 매체 및 학습방식의 결합으로 학습효과 극대화에 주력. • 학습의 객체화 -학습목표, 내용, 평가를 갖춘 최소 학습단위로 나눠 콘텐츠 공유 및 유통 활성화 촉진. • 스토리텔링 -전체 학습과정에 스토리를 가미하여 살아 있는 학습이 되도록 ‘학습효과’측면을 강조한 ‘스토리텔링’이 교수설계에 많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 • m-Learning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학습’ 측면에서 PDA의 보급확산을 계기로 모바일 학습이 서서히 확산 기대. • e-Learning Market Place -산업자원부의 B2B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e러닝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지원할 계획. 표준과 기술개발을 접목시켜 지식의 거래 활성화 촉진

5. e-Learning 시장 발전 과제 •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 - 학습자의 이해와 요구를 바탕으로 “필요에 의해” 그리고 “재미 있는” • 학습이 되도록! • - B2C 형태의 개별 소비자 만족 프로그램 개발 • - 솔루션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무게 중심 이동 • - 평생학습 차원의 개인별 맞춤 학습 서비스 제공 • 2. 스타시스템 구축 • - 획일적인 콘텐츠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면서 소비자의 •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스타 콘텐츠를 발굴 및 확산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 필요한 시기.

6. 3. 스토리 중심의 학습 -한 편의 영화처럼 탄탄한 구성과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콘텐츠 개발에 대한 욕구 증대 - 다음 내용이 궁금할 정도로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개발되어 e-Learning의 대중적 인지도 제고 4. 호환성 증대 -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요건만 갖추면 학습이 가능하도록 표준 환경 구축 5. 전문인력 양성 - “사람이 핵심”

7. 향후 전망 • 2004년 이후 대학 강의의 75%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 • -가트너 그룹 • 차세대 Killer Application으로 e-Learning 부상 -CISCO의 John Chambers 회장 • e-Learning 이 “교육개혁 및 국가 인적자원개발의 핵심전략”으로 부상할 것이라 전망. -한국사이버교육학회 • 전자학습산업으로 육성하여 국가적 이용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활용 -산업자원부

8. 제도적 육성 방안 • e-Learning 산업발전법(가칭) 제정 착수 * 전문인력 양성 * e-Learning 산업 육성 추진체계 수립 * 예산 및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 * 품질인증 및 유통 체계 개선 * (가칭) e-Learning 진흥원 구축 • 산업자원부, 한국사이버교육학회(회장 이상희), 한국e러닝산업협 회 등 정부 부처와 민간 단체가 협력하여 입법화 추진 • 체계적인 e-Learning 시장 육성의 계기 마련 • 아시아 및 세계 e-Learning의 중심국가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