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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 D I A M o v e m e n t. TBWA/KOREA. OOH RADAR OOH Radar By Media Team No.2 January 2010. 虛心坦懷. ◆ Creative 재탕이 저만의 잘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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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 E D I A M o v e m e n t TBWA/KOREA OOH RADAR OOH Radar By Media Team No.2 January 2010 虛心坦懷 ◆ Creative 재탕이 저만의 잘못인가요?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이 글?“피아노 건반의 수는 88개로 한정되어 있다. 음계는 끝도 없이 내려가고 올라갈 수 있지만 사람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역 내에서 작곡된 모든 음악들은 하나도 같은 음악이 없으며 점점 더 창조적이고 우리의 감성적 쾌락을 자극할 만한 새로운 음악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옥외광고 또한 한정된 공간과 규격화된 프레임을 사용한다는 것이 음악과 비슷하다. 그리고 전세계의 재기 발랄한 광고인들로 인해 똑같은 광고가 없는 건 물론이거니와 점점 더 새롭고 심미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광고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사실도 닮았다. 기다란 가로등은 기린의 목이 되어 동물원 광고가 되기도 하고 유니폴의 기둥은 맥도날드 밀크쉐이크의 스트로우가 되기도 한다. 누가 저런 걸 광고에 쓸 수 있을까 생각하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수구 구멍은 따뜻한 스타벅스 커피 한잔으로 변하기도 한다.”2008년 파워레이다에 OOHM의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썼던 글 중 일부인데 너무 많은 고민과 수정을 거쳐서 열심히 썼던 글이지만 아마 내용이 기억나기는 커녕 읽었는지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 같습니다. 하긴 저도 저와 밀접한 관련이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사실 어느 분야에서나 창작의 과정은 고통스럽습니다. 아무나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으면 그것은 이미 새로운 것이 아니고 새로운 것이라 하여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그것 또한 새로운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OOHM는최근 trend 상 아니 꼭 trend란 말을 빌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OOHM을 단순한 a media/n으로 생각하고 있는 광고 종사자는 없는 듯 합니다. 우리는끊임 없는 새로운 매체에 대한 고민, 변형, 재미를 위한, 눈을 끌기 위한 노력들을 해나갑니다. 광고인들은 사실상 그 굴레를 벗어나기까지 항상 null값으로 창작에 대한 고통은 항상 지고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러한 고통의 대가가 반드시 충분한 환호와 보상만이 있는 건 아닙니다. 때로는 수준에못 미치거나 아니면 예산, 광고주 성향, 분위기, IMC? 등등에 의해 충분한 수준을 지녔음에도 사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아까워서 정말 딱인데 이런 광고가 사장되어서 많이 낙심해 하고 있다가 유사 브랜드에 슬쩍 디밀어 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아래 사진은 안타깝게도 핸드폰 사진 밖에 남지 않았지만(그것마저도 공장 창고에서 겨우 꺼내서 찍었다는) SK브로드밴드 런칭 광고때 제안한 SEE THE UNSEEN 옥외 광고의 일부 입니다. 이 매체는 지하철이나 버스쉘터 같은 곳에서 사용 할 수 있게 만들어 진 툴 입니다. 살짝 보이는 음각은 부식제를 이용해서 일반 강판에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아주 정교한 작업이었죠. 그리고 음각 부분에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녹이 생기는 처리를 하였습니다. 얼핏 보면 음각 무늬가 잘 보이지 않지만 지하철에서건 버스쉘터에서 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음각부분이 녹이 생겨서 말그대로 못 보던 광고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제작까지 마쳤던 작업이라 광고로서 탄생하지 못함을 가장 애석하게 생각하던 놈입니다. 카피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개연성으로 그리고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녹을 이용한 광고는 창고 에 눕게 되었습니다. 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에 적용하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에 다시 제안을 했습니다. 그때 친한 AE형 曰 “야~ 그거 저번꺼 재탕 아니야!”새로운 거 없어? 우리 마음을 누가 알까요? 강남구 신사동 538 TBWA KOREA(주) OOH RADAR

  2. M E D I A M o v e m e n t TBWA/KOREA OOH RADAR OOH Radar By Media Team No.2 January 2010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 쫄지 마시라 천만원 밖에 안된다! 혹시 여러분들 client가 대규모 브랜딩을 해야 한다며 여러분을 회의실 구석에 몰아놓고 “혹시 우리 빌딩 전체에 랩핑 한변 쫙 발라 버릴 수 있어요? “라는 대답에 “네?..네 되 됩니다.”라고 말씀하신 분들은 없으신지요. 혹시 그런 경험 있으시거나 속으로라도 생각해 보신 분들께는 아래를봐주시길 바랍니다. 4. 과태료의 부과(법 제 20조, 영 제 46조) 가. 과태료 부과 대상 ① 지면이나 건물, 기타 공작물 등에 고정되지 아니하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불법으로 광고물을 표시(설치) 한자 ※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 에어탑, 깃발 등 ② 광고물 등에 실명제 표시를 하지 않은 자 나. 과태료 부과금액 : 최고 500만원 이하 ※ 과태료 부과금액의 기준은 해당 시,군,구 조례 참조 다. 과태료의 부과, 징수 절차 ① 위반행위를 조사 확인한다. (현장복명, 현장사진 첨부) ② 불법 광고물은 사전 계고 없이 발견 즉시 수거할 수 있으며, 즉시 수거 곤란한 광고물에 대하여는 광고물 표시(설치)자에게 자진 철거토록 통지한다.(법 제10조의 2 행정대집행의 특례) ③ 위반행위를 조사 확인한 복명서를 첨부하여 영 별지 제12호 서식에 의한 “ 과태료부과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여 처분대상자에게 10일 이상의 의견 진술의 기회를 준다 ④ 의견진술 기한까지 의견이 없거나 제출된 의견이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는 경우에는 사전 통지한 바와 같이 과태료부과 처분하여 영 별지 제12호 서식에 의한 “과태료부과처분 통지서”와 함께 납부고지서를 발송한 후 영 제13호서식에 의한 “과태료 부과대장”에 부과처분 사실을 기록, 관리한다. ⑤ 과태료 부과처분 통지서 및 납부고지서를 받은 자가 불복하여 고지서를 받은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처분권자에게 이의를 제기한 경우에는 당해 처분권자가 부과한 과태료금액에 대하여는 전액 감액 처리한 후 지체없이 이의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사본 일체를 첨부하여 관할 법원에 그 사실을 통보하여 비송사건절차법에 의한 과태료의 재판을 받도록 한다. ⑥ 그러나 기간 내에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고 과태료를 납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지방세체납처분의 예에 의하여 이를 징수한다. 1회 과태료 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내는 경우는 네온 등 전광류를 이용한 불법 광고의 경우와 차량 통행이나 일반인 보행을 현저히 방해하는 현수막의 경우 2배까지 중과 할 수 있습니다. 즉 최고 상한 액이 500만원 이므로 이것에 대한 중 과세를 적용하더라도 천 만원은 넘을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천 만원 정도의 벌금이라면 눈 딱 감고 200㎡ 현수막을 10여일간 걸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 여기에 혹해 정말로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돈 있다고 해서 이런 불법광고물을 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상습위반자에 대한 중과세, 이행강제금(최고 500만원, 중과세 있음) 등 추가 메뉴는 다양합니다. 지방자치단체(구청)와 한번 붙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극장광고 30개 상영관 운영할 수 있는 한 달치 광고비 정도는 우습게 벌금으로 나갈 수도 있다는 사실! 깨닫게 되실 겁니다. 강남구 신사동 538 TBWA KOREA(주) OOH RADAR

  3. M E D I A M o v e m e n t TBWA/KOREA OOH RADAR OOH Radar By Media Team No.2 January 2010 HotIssue ◆ 2월 옥외 광고시장 1월보다 강 보합 수준 KOBACO에 매월 발표하는 KAI(Korea Advertising Index) 지수에서 전체 평균 113.7에 비해 옥외광고 부분은 103.1로 보합수준으로 머물 것으로 예상됨. 다른 매체들에 비해 동계올림픽 및 명절특수에 대한 반영이 매체 특성상 미비한 관계로 평균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지수를 기록하게 된 것.  1,2월이 전통적으로 기업들의 예산을 짜고 분배하는 시기라 광고 비수기 인 것을 감안 하면 1월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광고 시장이 유지 될 것으로 보임. ▲ 2월 매체별 광고경기 전망. ⓒKOBACO   매체별로는 TV 112.6, 케이블TV 115.4, 인터넷 120.9, 잡지 110.5로 나타나, 1월 대비 2월 광고비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신문 99.0, 라디오 104.4, 옥외 103.1로 혼조세를 보일 전망.  ◆ 서울 성북구,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개선 서울 성북구는 옥외광고물 표시제한·완화 변경 고시를 통해 새해부터 개선된 가이드라인이 적용됨.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도로 모서리에 접한 업소에 한해서만 가로형간판 1개를 추가 표시할 수 있었으나 새해부터는 앞·뒤 도로에 접한 업소도 1개를 추가할 수 있음.또 세로 폭 20㎝이하로 부착하는 창문이용광고물도 기존 1층 창문이나 출입문에 한해 허용되던 것이 3층까지로 완화.아울러 건물 전체에 5개미만의 업소가 입점한 경우와 양측 인접 건물보다 상당 부분 후퇴해 건축된 건물의 경우에도 옥외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주이용 간판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음.이 밖에도 주유소와 가스충전소에 대해서는 계속 지주이용 간판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지만 보행자 밀집 정도와 보행권, 운전자의 시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경우에는 허용되도록 했음. 이 가이드라인 개선이 유의미한 것은 심화되어져만 가는 옥외광고물 조례가 조금씩 완화 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첫 사례라는 점임. 강남구 신사동 538 TBWA KOREA(주) OOH 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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