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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구의 역사. 제 13 세기 영국의 크리켓이 야구의 시초가 됨 1904 년 우리나라에서 야구가 소개 1982 년 우리나라에 프로야구 개막. 1992 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2006 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WBC) 4 강 진출 2008 년 베이징 올림픽 경기 대회 우리 나라 금메달 획득 2009 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야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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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구의 역사 제 13세기 영국의 크리켓이 야구의 시초가 됨 1904년 우리나라에서 야구가 소개 1982년 우리나라에 프로야구 개막 •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 진출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경기 대회 우리 나라 금메달 획득 • 2009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야구의 특징 • 야구 경기는 타 구기종목과는 달리 수비할 때는 9명의 선수가 동시에 경기에 참여하지만, 공격은 타순에 따라 1명씩 루상에 나가게 되어 주자는 최대 3명만이 나갈 수 있다. • 득점도 매회(9회까지 수비와 공격) 득점하지 못하다가 한 회에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다 • 다른 경기와는 달리 통쾌한 홈런이나 아슬아슬한 도루나 여러 작전에 의해서 경기의 흐름이 변할 수 있다. • 강한 책임감과 상황에 따른 판단력, 결단력이 필요하다. • 개인 능력과 팀의 조화가 필요한 운동이다. • 전신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야구의 약속 스트라이크 존 경기장의 규격
야구에 사용되는 도구 • 배트 : 나무나 알루미늄(중학생 이하 선수)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며 길이는 106.7cm이하의 것을 사용한다. • 헬멧 : 강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며 타자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 루(베이스) : 한 변이 88.1cm인 정사각형의 매트로 두께는 2.7cm다. • 글러브 : 대부분이 가죽이며 부상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포수, 내야수, 외야수, 투수와 같이 선수에 따라 사용하는 글러브가 다르다.) • 야구공 : 고무 또는 코르크로 된 심에 실을 감고 흰색의 소가죽을 두 쪽으로 싸서 만든다. 무게는 141.7~148g, 둘레는 22.9~23.5cm로 되어있다.
경기방법 • 경기인원 : 각 팀은 9명으로 구성되며 선수는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으나, 교체된 선수는 다시 뛸 수 없다. • 경기구성 : 총 9회로 구성되며, 매회 공격시 팀의 3명이 아웃되면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며 두 팀이 9회 까지 얻은 득점으로 승패를 겨룬다. (동점일 경우는 득점이 있을 때 까지 1회씩 더 진행한다.) • 심판구성 : 야구에서 가장 중요하며 주심 1명과 부심(누심) 3명이 경기를 운영한다. 주심은 스트라이크와 볼, 페어볼과파울볼, 타자와 투수의 반칙등을 판정하며, 누심은 주심을 보조하며 누에서 일어나는 경기부분 (도루와 주루)과 투수의 동작을 판정한다.
주요 경기 규칙(아웃) <타자가 아웃 되는 경우> • 플라이 볼을 야수가 잡았을 경우(그라운드에 떨어지기 전에 잡았을 경우) • 3 스트라이크가 심판에 의하여 인정되거나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 번트를 하다 파울 볼이 된 경우 • 타석을 벗어나 배팅을 하거나 포수를 방해하는 경우 • 공을 치고 난 후(플라이볼 제외) 수비수가 송구한 공보다 1루를 늦게 밟은 경우
주요 경기 규칙(아웃) <주자가 아웃 되는 경우> • 페어 지역에서 타자가 친 공에 접촉한 경우 • 주자가 태그 당하지 않기 위하여 베이스를 연결한 직선에서 0.91m 이상 벗어난 경우 • 주자가 송구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타구를 처리하는 야수를 방해하는 경우 • 베이스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태그를 당하는 경우 • 플라이 볼로 야수가 공을 잡았을 경우 귀루하지 못한 경우(야수가 공을 잡은 후엔 뛸 수 있다.)
주요 경기 규칙(진루) <타자가 진루하는 경우> • 안타를 쳤을 때(타자가 공을 친 후 밟은 루에 따라서 1루타, 2루타, 3루타로 결정) • 볼넷이 되었을 때(투수의 공이 4번 볼 판정을 받았을 때) • 타자의 몸이나 유니폼에 투수의 공에 닿았을 때 • 포수나 수비수가 타자의 공격 행위를 방해했을 때
주요 경기 규칙(진루) <주자가 진루하는 경우> • 타자가 안타를 치면 주자가 달릴 수 있다. • 도루나 수비의 실수가 있으면 다음 루로 달릴 수 있다. • 볼넷이나 몸에 맞는 볼로 후속 주자에게 밀려서 진루 할 수도 있다.
주요 경기 규칙(투수) 투수가 다음의 행의를 하는 경우에는 보크가 선언되며 주자는 1루씩 진루한다. • 투구 동작을 중지하고 머뭇거릴 때 • 투구판을 밟지 않고 공을 던지는 경우 • 경기 시간을 늘리고 정해진 시간 이상 공을 던지지 않을 경우 • 공에 이물질(침, 가루, 액체 등)을 묻히고 투구하는 경우 • 투구 동작이 시작된 후 베이스로 공을 던지는 경우 • 견제 동작을 취하지 않고 베이스로 공을 던지는 경우
심 판 법 세이프 아웃 파울 홈런
던지기와 받기 던지기와 받는 동작은 야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로 팔로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허리, 팔,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던져야 효과적이다. 던지는 방법에는 오버핸드, 언더핸드, 사이드 핸드스로 등이 있다.
던지기와 받기 • 오버핸드 스로 : 선수가 팔을 어깨 위로 들었다가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공을 던지는 방법으로 어깨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크게 할 수 있도록 높은 위치에서 공을 던진다. 공을 빠르고 멀리 던질 때 사용한다.
던지기와 받기 • 사이드핸드 스로: 선수가 공에서 손을 뗄 때 팔을 지면과 거의 평행으로 휘두르면서 던지는 방법으로 땅볼처럼 낮게 오는 공을 잡아 빠르게 던질 때 주로 사용한다. 가까운 거리에 던질 때 적합하다.
던지기와 받기 • 언더핸드스로: 선수가 공을 던질 때 팔을 지면에서 끌어올리면서, 팔을 어깨 아래에서 위로 치켜 올리면서 던지는 방법으로 야수들 보다는 투수가 공을 던질 때 주로 사용한다.
던지기와 받기 <던지기와 받기의 기본> • 재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조절해서 공을 던지는 연습이 중요하다. • 받은 공을 글러브에서 꺼내기, 스텝을 밟기, 던진 후의 동작이 리듬감 있게 연결되어야 한다. • 자세를 낮추어 이동할 준비를 하고 공은 양손으로 안전하게 공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우리 팀 동료가 받기 편하도록 가슴 높이로 정확하게 송구하도록 노력한다.
던지기와 받기 <바운드 볼의 처리> • 공을 정확하게 보고 짧은 바운드로 잡을 수 있도록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한다. • 일반적으로 바운드 되는 순간 공이 정점에 있을 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던지기와 받기 <여러가지 방향에서 오는 공 받기> 높이 뜬 공은 몸을 재빨리 이동한 후에 정면에서 공을 정확히 보면서 양손을 얼굴 위로 뻗어 공을 잡는다. 왼쪽 공중으로 공이 날아올 때에는 왼발을 왼쪽으로 내딛으면서 잡는다. 공이 왼쪽으로 낮게 올 때에는 왼발을 내딛으면서 자세를 낮추어 공을 잡는다.
던지기와 받기 <여러가지 방향에서 오는 공 받기> 오른쪽 공중으로 공이 날아올 때에는 왼발을 내딛으면서 공을 잡는다. 공이 오른쪽으로 낮게 올 때에는 왼발을 내딛으면서 자세를 낮추어 공을 잡는다. 공이 낮게 올 때에는 무릎과 허리를 낮추고 양손으로 아래에서부터 당기듯이 공을 잡는다.
배트로 친 공 받고 던지기 <타격의 기본> • 득점을 올리기 위한 중요한 기술로 공을 배팅하는 동작을 말한다. 두 발을 어깨너비 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을 가볍게 굽힌다. 힘차고 빠른 스윙을 하는 데는 몸 전체의 탄력, 허리 회전, 체중의 이동이 중요하다. • 자신에게 알맞은 그립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공을 정확하게 맞힌다. (멀리 치기보다 정확하게 맞추어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보내야 한다.) • 공을 끝까지 본다.(투수의 동작과 공을 끝까지 보며 구질과 방향을 파악해야 한다.
배트로 친 공 받고 던지기 <던지기의 요점> • 재빠른 송구 동작 : 공을 빨리 던지는 것 못지않게 간결한 송구 동작이 중요하다. • 정확한 컨트롤 : 정확한 던지기는 빠른 송구보다 중요하다. • 동료가 받기 편하도록 상대의 가슴 쪽으로 공을 정확히 송구한다. • 자세를 낮추어 이동할 준비를 취하고 공은 양손으로 잡도록 한다.
타 격 <배트를 잡는 법(그립 방법)> • 공을 칠 때는 손목을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하며, 장타와 단타에 따라 초크,미디엄, 롱 그립으로 나뉜다. • 초크 그립 : 배트 손잡이의 윗부분을 잡는 방법으로 공이 멀리 가지는 않지만 정확한 타격을 할 때 적합하다. • 롱 그립 : 장타를 치는 데에 유리하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
타 격 <타격의 순서> • 준비자세 → 테이크 백 → 포워드 스윙 → 임펙트 → 플로스루 • 준비자세 : 머리, 어깨, 허리가 거의 수평을 유지한다. • 테이크 백 : 배트를 뒤로 끌어 당기고 체중을 뒤로 이동시킨다.
타 격 <타격의 순서> • 준비자세 → 테이크 백 → 포워드 스윙 → 임펙트 → 플로스루 • 포워드 스윙 : 몸의 회전력을 이용하여 배트를 앞쪽으로 내민다. • 임팩트: 손목을 고정하고 몸보다 앞쪽에서 공을 맞힌다. • 플로스루: 배트를 자연스럽게 돌리고 체중을 앞발에 싣는다.
타 격 <스탠스> • 세 가지 스탠스 가운데 스퀘어 스탠스가 가장 자연스럽다. 오픈 스탠스는 외각의 공에 약하고, 클로즈드 스탠스는 내각의 빠른 공에 약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가장 빠른 스탠스를 잘 선택해야 한다. • 배트 박스의 넓이는 1.2m X 1.8m이므로 이 안에서 어디에 서느냐에 따라 장, 단점이 있다. • 포수 쪽에 치우쳐 서면 투수의 공을 판단하기 쉽고 빠른 공을 치기가 쉽다. 하지만, 어느 위치에 서느냐는 결국 타자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르다.
타 격 <스윙> • 배트를 휘두를 때는 공의 속도와 변화에 따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앞발을 이동시킨 다음, 허리를 날카롭게 회전시킴과 동시에 어깨를 회전시키고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왼팔(오른팔)이 완전히 펴지도록 한다. • 스윙을 할 때 배트를 잡고 있는 쪽의 팔꿈치를 옆구리에 최대한 붙이고 임팩트 순간에 체중의 80을 앞발로 옮기고, 동시에 두 팔을 힘차게 뻗도록 한다.
타 격 <번트> • 야구에서 번트는 중요한 기술로 배트를 스윙하지 않고 배트에 공을 갖다 대는 방법으로 주자를 진루 시키거나 득점을 올리는 중요한 공격 기술로 방향과 힘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 번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을 땅으로 굴러야 하고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고 필요한 만큼의 거리만 굴려야 한다. • 공이 많이 튕겨 나가지 않도록 공의 반발력을 줄이기 위해 몸 전체의 힘을 뺀다.
타 격 • 허리를 안정시키고 무릎을 굽힌다. • 몸을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도록 유지하면서 배트를 스트라이크 존 높은 위치에 맞춘다. •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까지 공을 보도록 한다.
주 루 <주루의 기본> • 다음 누로 달려 나가기 위한 활동으로 적절한 판단을 통하여 빠른 속도와 슬라이딩의 적절한 사용이 필요하다. • 경기 상황에 맞게 주루한다.(아웃 카운트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 전력 질주를 한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동료들이 힘을 낼 수 있고, 수비수의 실책도 유발할 수 있다.) • 타자가 공을 치는 순간 날아간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이 진루할 수 있는 누까지 달려야 한다.
주 루 • 수비에 허점이 보이면 지체 없이 다음 누까지 진출해야 한다. • 누에 나가 있을 때는 두 걸음이나 세 걸음 정도 리드하고 낮은 자세로 바로 귀루 할 수 있도록 한다. • 투수가 투수판에서 세트 포지션을 할 때는 리드를 늘이고 투구판을 밟지 않고 있을 때는 리드 폭을 줄인다.
주 루 <슬라이딩의 기본> • 슬라이딩이란 말 그대로 속도를 유지하며 미끄러 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누에 진루할 때나 리드하였다가 귀루 하는 순간에 슬라이딩을 하여 아웃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며 특히 1루에서 투수에게 견제를 당할 때 재빨리 헤드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헤드 슬라이딩 : 배를 지면에 대고 엎드리면서 팔을 뻗어 자신의 몸길이를 최대한 길게 하는 슬라이딩 기술로 높은 자세에서 엎드리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낮은 자세에서 엎드리면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주의 한다.
주 루 • 훅 슬라이딩 : 2, 3루로진루시 야수에게 태그 당하지 않도록 할 때 사용한다. 몸을 바깥쪽으로 눕혀 한 쪽 발끝으로 누를 터치하거나 공이 오는 반대 방향으로 발목을 갈고리처럼 굽혀 낮은 자세로 누의 구석에 발목이 걸리게 한다. 슬라이딩 순간 속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상반신을 젖히고 엉덩이의 일부와 앞발이 지면에 스치도록 한다. • 스탠스 업 슬라이딩: 여유가 있을 때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다음 루로 진루 하기 위한 슬라이딩으로 한쪽 다리를 굽히고 다른 한쪽 다리를 공간에 띄워 굽힌 다리의 바깥으로 베이스를 도달하면서 탄력을 잃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한다.
투 구 <투구의 기본> • 투구는 투수가 투구판을 밟고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지는 것을 말한다. 투수가 투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투구의 방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로 던져야 한다. 투구에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 오버핸드, 사이드암, 언더핸드 방법이 있다. • 코스의 변화를 준다. (타자의 안과 밖, 높낮이 등) • 속도의 변화를 조절하여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다. • 던진 후에는 항상 수비를 준비한다.
투 구 <투구의 방법> • 오버핸드 스로 : 선수가 팔을 어깨 위로 들었다가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공을 던지는 방법으로 어깨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크게 할 수 있도록 높은 위치에서 공을 던진다. • 사이드핸드 스로: 선수가 공에서 손을 뗄 때 팔을 지면과 평행에 가깝게 휘두르며 던지는 방법으로 땅볼처럼 낮게 오는 공을 잡아 빠르게 던질 때 주로 사용한다. • 언더핸드스로: 선수가 공을 던질 때 팔을 지면에서 끌어올리면서, 팔을 어깨 아래에서 위로 치켜 올리면서 던지는 방법으로 야수들 보다는 투수가 공을 던질 때 주로 사용한다.
투 구 <투구의 구종> 타자의 타격 타이밍을 혼란스럽게 하여 공을 맞히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구질을 이용하여 공의 속도와 각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투 구 <여러 가지 구종> • 직구 : 일반적인 투수의 구질로 거의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간다. • 커브 : 공에 강한 회전을 걸어 타자 가까이에 왔을 때 공이 아래로 휘어지며 떨어진다. • 슬라이더 : 속도는 직구와 비슷하지만 공이 좌우옆으로 휘어지며 떨어진다. • 체인지업: 공을 손바닥 깊숙이 쥐고 직구처럼 던지는 방법으로 타자 가까이 왔을 때 공이 속도가 느려지며 아래로 떨어진다. • 포크볼: 본루 가까이에 와서 급격히 아래로 떨어진다. • 그밖의 변화구
야구 선수의 포지션과 역할 <배터리> • 투수(pitcher) : 포수와 타자에게 공을 던지는 포지션에 있는 선수를 말한다. 지명타자제도가 있는 리그에서는 투수가 타석에 서지 않는다. • 포수(catcher): 본루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받는 역할을 하는 수비 포지션 중 하나이다. 포수의 역할 중 가장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투수의 공 받기이고, 자신의 소속팀 투수들의 성향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야구 선수의 포지션과 역할 <내야수(Infielder> 내야의다이아몬드 지역을 맡아 수비하는 포지션이다. • 1루수(First Baseman) : 1루 근처에 위치해서 1루를 중심으로 수비한다. 주된 역할은 내야땅볼시 다른 야수들이 송구하는 공을 잡아 아웃시키는 것이다. • 2루수(Second Baseman):2루 근처에 위치해서 2루를 중심으로 수비한다. 비교적 3루수나 유격수에 비해 송구능력이 덜 필요하지만 넓은 수비범위를 필요로 한다.
야구 선수의 포지션과 역할 • 3루수(Third Baseman) : 3루 근처에 위치해서 3루를 중심으로 수비한다. 1루로 공을 던져야 하기 때문에 좋은 송구능력을 필요로 한다. • 유격수(Short Stop) : 2루수와3루수 사이에 있는 수비수이다. 주로 팀에서 발이 빠르고, 송구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 범위가 넓고, 센스가 뛰어난 선수를 유격수 포지션에 배치한다.
야구 선수의 포지션과 역할 <외야수> 다이야몬드 밖 외야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 • 좌익수(Left Fielder) : 외야수 중 좌측 필드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 • 중견수(Center Fielder) : 외야수 중 가운데 필드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 발이 빠르고 수비범위가 넓으며 어깨가 강한 선수가 위치한다. • 우익수(Right Fielder) : 외야수 중 우측 필드를 수비하는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