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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7 호 주일예배 2013 년 3 월 3 일. “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 우리 모두 예배시작 15 분 전에 도착합시다 .” 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뉴욕 드림 한인연합감리교회 김남석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 목사님은 화요일 오전에 돌아가실 예정이십니다 . 본당 A/V 교체 공사에 애써주신 문화부원들과 남선교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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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호 주일예배 2013년 3월 3일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우리 모두 예배시작 15분 전에 도착합시다.” 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뉴욕 드림 한인연합감리교회 김남석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은 화요일 오전에 돌아가실 예정이십니다. 본당 A/V 교체 공사에 애써주신 문화부원들과 남선교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중입니다. 토요일도 새벽 5시 45분에 본당에서 드립니다. 3월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전교인 대심방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윈슬로우 속의 심방이 있습니다. 심방 받으시는 가정과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활절 세례자 교육 : 부활절 예배때 세례예식이 있습니다. 세례 받기를 희망 하시는 분들은 속장님들이나 담임목사님에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례자 교육은 3월 10일(둘째주일)부터 시작됩니다. 일광후 절약시간(Daylight Saving)이 다음주일(10일)부터 시작됩니다. 착오 없으 시기 바랍니다. 주무시기 전에 시계를 한시간 앞으로 돌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새벽 2시를 3시로) 오늘 오후 5시에 심용섭 집사님(SK Education)사무실 확장예배를 드립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31 Tisch Way Suite 408, San Jose, CA 95128) 다음주 애찬봉사 : 까말루속 <107> 제 6 조(교인의 의무) 교인은 다음 각 항의 의무를 성실하게 준행해야 한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사람들에게 증거한다. 2) 매일 성경을 읽으며 기도한다. 3) 예배, 기도회, 속회, 교회학교, 사경회, 부흥회, 그 밖의 모든 은혜 받는 집회에 참석한다. 4) 감리회의 <교리와장정>을 공부하고 이를 지킨다. 5) 교회에 헌금과 교회사업에 대한 의무금을 낸다. 6) 교회의 임원이나 직무를 맡았을 때에는 충실하게 이를 수행한다. 7) 감리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와 서적 등을 구독한다. 8) 교인은 지역사회에서 섬기는 일에 솔선수범한다. 9) 교인은 환경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일에 솔선수범한다. • 주일예배 : 오후 1:30, 본당 • 수요예배 : 오후 7:30(수), Chapel • 새벽예배 : 오전 5:45 (월-토), 본당 • 교회학교 : 오후 2:45 (주일), 본당 및 Youth Room • 월요중보기도 : 오후 7:00 (월), 204호 • 제자훈련모임 : 오전 10:00 (화) • 그룹 QT 모임 : 오후 7:00 (목)
폭풍 속으로 “...학기 초 첫 시간이면 으레 나는 어떤 학생을 지목하고 앞으로 나오라고 한 후, 학생의 신발과 양말을 벗으라고 하지. 그리곤 눈을 감으라고 한 후에, ‘네 발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얘기해봐라’ 라는 질문을 해. 나는 인질범이고 너와 나 사이에는 외나무다리 하나뿐이다. 우리는 지금 100층 높이의 건물 옥상에 서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난간 같은 건 없다. 조금만 발을 헛디디면 너는 죽는다. 그런데 내가 그 외나무다리를 건너오지 않으면 잡고 있는 인질을 죽이겠다고 해서 너는 망설이는 참이다. 그렇다면 내가 누굴 인질로 잡고 있어야지 너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 다리를 건너오겠는가? 삶을 이해하는데는 눈, 귀, 코, 입만으로는 부족해. 온몸을 모두 사용해야하지. 때로는 발이 어떤 상황을 더 잘 설명할 수도 있다.” (김연수, ‘푸른색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 2013 현대문학상 중에서) 이런 상황설정은 “네가 진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냐?” 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죽음을 무릅쓴 사랑? 당신에게 그런 대상이 있다면 누굴까요. 2013년 사순절 새벽기도회가 진행중입니다. 올해 새벽기도회는 “폭풍속의 주”라는 주제를 가지고 욥기를 매일 한 장씩 묵상하고 있습니다. 욥은 어느날, 갑자기, 미처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삼종세트로 겪은 사람입니다. 그 많던 재산이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들 10명이 하루아침에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도저히 회복 불가능한 중병에 걸려 기와조각으로 몸을 긁는 형편에 놓입니다. 게다가 친구들은 욥을 향해 “죄 지은 것이 있어서 받는 형벌이니 빨리 회개하라!”고 윽박지릅니다. 욥은 철저히 절망합니다. “주여 나를 향한 시선을 거두시고 나로 쉬게 하사 품군 같이 이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충분히 느낄만한 상황입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널만한 아무런 대상이 존재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욥은 그 다리를 건넙니다. 그 건너편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욥이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한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욥이 이런 사람이었기에 사탄이 이기지 못한 사람의 성공사례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순절 새벽기도가 절반지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폭풍의 한 가운데로 들어온 셈이죠. 이미 돌아가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외나무다리에 올라선 우리들입니다. 끝까지 앞을 바라보며 건너갑시다! 이 상 혁 목사 집례 : 이상혁 목사 ENTRANCE 경배와 찬양……………………………………………………… 찬양팀 입례찬양 …………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다같이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가 ………… 360장(예수 나를 오라하네) ………… 다같이 대표기도 ………………………………………………… 임윤제권사 성경봉독………… 삼상 21:1~9, 삼상22:9~19 ………… 집례자 찬 양 ……………………………………………………… 찬양대 말씀선포 ……………… 성소의 두 사람 …………… 김남석목사 THANKS GIVING 헌금찬송 ……… 464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 …… 다같이 헌금기도 ……………………………………………………… 집례자 교회소식……………………………………………………… 집례자 SENDING FORTH 폐회찬양…………………… 나는 믿네 …………………… 다같이 축 도 ………………………………………………… 이상혁 목사 • 다음주 기도: 임영실 집사 3월 안내위원: 이현주 / 강정화 3월 헌금위원: 강미선/신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