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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zing public opinions on the extension of Zaytoon troops deployment in Iraq, focusing on economic benefits and governmental decisions. Key findings highlight attitudes towards benefits, opposition, and gender/income dispa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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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손에 잡히는 경제 ‘유쾌한 리서치’- 자이툰 부대 주둔 연장 관련 조사- 2007. 10. 25 엠브레인
조사 설계 조사 방법 •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조사 대상 • 전국 10대 이상 남/녀 표본 구성 및 크기 • N=4,309 조사 기간 • 2007년 10월 24일 ~ 25일 (2일간) 조사 기관 ㈜ 엠브레인
1.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결과 [1-1] 전체 성·연령별 [단위 %] [ Base: 전체 응답자(N=4,309), 단위 %] • 우리 나라가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결과로는 “한미 동맹관계 강화”가 25.2%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음.
1.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결과 [1-2] 직업별·소득별 [단위 %] • 주부 응답자의 경우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이라는 응답이 21.5%로 타 직업군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2. 자이툰 부대 파병의 경제 이권 확보 기대에 대한 생각 [2-1] 전체 성·연령별 [단위 %] [ Base: 전체 응답자(N=4,309), 단위 %] • 2004년 정부가 자이툰 부대 파병 결정 시,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 경제적 이권 확보를 기대한 것에 대한 생각으로 전체 응답자의 42.0%가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응답하였고, 35.2%는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 앞으로 시작될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현재까지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경제적 실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 10대, 20대, 30대 응답자의 경우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응답이 40대 이상 응답자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음.
2. 자이툰 부대 파병의 경제 이권 확보 기대에 대한 생각 [2-2] 직업별·소득별 [단위 %] • 주부 응답자의 경우 “어느 정도 실익이 있었다”는 응답이 19.8%로 타 직업군 대비 가장 낮게 나타나 다소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500만원 이상 고소득 응답자의 경우 25.0%가 실익이 있었다고 응답해 타 집단 대비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보임.
3. 자이툰 부대 주둔을 1년 연장하자는 정부 방안에 대한 생각 [3-1]` 전체 성·연령별 [단위 %] [ Base: 전체 응답자(N=4,309), 단위 %] • 자이툰 부대 주둔을 1년 연장하자는 정부 방안에 대한 생각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은 54.5%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하였고, 27.0%가 “찬성한다”라고 응답하였음. •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자이툰 부대 주둔 1년 연장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3. 자이툰 부대 주둔 1년 연장이라는 정부 방안에 대한 생각 [3-2]` 직업별·소득별 [단위 %] • 주부의 59.4%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하여 타 직업군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났음. •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이툰 부대 주둔 1년 연장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임.
Summary • “자이툰 부대 주둔 연장” 관련 조사 결과, • 우리 나라가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결과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5.2%가 “한미 동맹관계 강화”라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 16.7%는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14.9%는 “주둔비용, 인적 희생 등 국력 낭비”라고 응답함. • 자이툰 부대 파병으로 경제적 이권 확보 등 처음 기대했던 실익을 얻었다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42.0%가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응답하였고, 35.2%는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 앞으로 시작될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현재까지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경제적 실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 자이툰 부대 주둔을 1년 연장하자는 정부 방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은 54.5%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하였고, 27.0%가 “찬성한다”라고 응답하였음.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자이툰 부대 주둔 1년 연장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