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2 호 졸업 및 진급 예배 2014 년 6 월 1 일

1. 제212호 졸업 및 진급 예배 2014년 6월 1일 •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오늘은 교회학교 졸업예배로 드립니다. 졸업생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한학년씩 진급한 모든 학생들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 졸업생 명단: Rebecca Lim(임별), Jinha Lee(이진하), Richard Baik(백재환), Becky Lee (대학졸업 4명) /Hannah Song(송한나), Ji In Park(박지인), Andrew Jang(장명국), Annie Lee(이현준), Joonhee Lee(이준희)(고등학교 졸업 5명) / Justin Yi(이찬혁), Jiwoo Kim(김지우), Yongho Song(송용호), Tesia Kim(김성령), Kimberly Jwa (중학교 졸업 5명) /Jeanna Yi (초등학교 졸업 1명) • 3) 호피 인디언 단기선교 훈련이 6월 7일(토) 오후 6시부터 시작됩니다. • 4) 내일(2일), 월요일에는 U 국속 일일 소풍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파크로 다녀 오겠습니다. • 5) 다음주일(8일)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오전 10시 30분에 3개회중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오후 예배가 없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6) 6월 18일(수) 점심에 실리콘벨리 노인선교회 점심봉사가 있습니다. 장소는 대성 장로교회입니다. 사회봉사부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7) 다음주일 애찬 : 성령강림절연합애찬 • 2014년 교회 표어 : 주께 가까이, 더 가까이 (신중한 예배, 사람 낚는 어부, 경건한 일상) • 1. 우리 교회가 동참하는 10개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호피, 나바호, 윈슬로우, 태국, 까말루, 차드, U국, 몬트레이교회, 청년부밀알, 미주감신) • 2. 굿샘교회에 속한 3개 회중 부흥을 위해서. 우리 교회와 좋은 협력모델이 세워지도록. • 3 미서북부 지방의 18개 교회 부흥을 위해서. • 담임목사와, 중고등부, 청년부 전도사들을 위하여,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하여. • 병상에 있는 성도들의 쾌유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세월호 침몰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새벽예배와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합시다! • 주일예배 : 오후 1:15, 본당 • 수요예배 : 오후 7:30 (수), Chapel • 새벽예배 : 오전 5:45 (월~금), 본당 • 토요중보기도 : 오전 5:45 (토), 본당 • 교회학교 : 오후 1:15 (주일), Fellowship Hall 및 Youth Room • 토요성경공부 : 오전 8:00 (토) • 목요제자훈련 : 오후 7:00 (목)

2. “성숙한 사람이 성숙한 사랑을 합니다” 성숙하다는 말은 한마디로 무르익었다는 뜻입니다. 보름달처럼 꽉 찬 것을 가리킵니다. 성숙한 사람은 남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아서 합니다. 실례가 되거나 피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성숙한 사람과 이야기하면 모든 것이 분명해지고 쉬워집니다. 성숙한 사람에게는 놀라운 지혜와 통찰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겸손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거칠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숙한 사람 옆에 자꾸 가고 싶어집니다. 반면에 성숙하지 못한 사람과 이야기하면 답답합니다. 쓸데없는 말을 하고 또 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과 함께 하면 일이 자꾸 꼬이고 열매가 없습니다. 여러 면에서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성숙한 사랑은 남에게 덕을 끼칩니다. 미성숙한 사랑은 남에게 불편을 끼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 11절에서 미성숙한 사랑과 성숙한 사랑을 어린 아이와 장성한 사람의 비유로 설명합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미숙함입니다. 모든 것이 서투릅니다. 작은 일에 쉽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지식과 지혜가 부족합니다. 어휘력과 이해력도 부족합니다. 자기 언어 수준 밖에 있는 이야기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어린아이는 자신이 경험한 세계 안에서만 삽니다. 어린아이의 세계관은 아주 단순합니다. 자신이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이에 반해 성숙한 사랑은 어떤 것입니까? 이는 많은 훈련과 연단 과정을 거쳐 숙성된 사랑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말하는 것부터 다릅니다. 성숙한 사람은 어른의 말을 합니다. 성숙한 사람의 말은 천박하지 않습니다. 거칠지 않습니다. 절제의 미가 있습니다. 성숙한 사람은 할 말과 하지 않아야 할 말을 구분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알기에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디까지 말을 해야 하는지 압니다. 혹시라도 상처받는 영혼이 있을까 봐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분이 우리 주님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병든 사람, 힘없는 사람, 약점 있는 사람을 항상 배려하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급하게 고쳐주러 가시는 길이었음에도 열두 해 혈루증 앓는 여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마9:20-22)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이 참으로 감격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 않았겠습니까?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돌보십시오. 돌봐야 할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서로서로 돌보면 그 수가 2분의 1로 줄어들고, 다시 서로서로 돌보면 4분의 1로 줄어들 것 입니다. 하소연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주십시오. 그 사람의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성숙한 사랑으로 그것을 치유하십시오... 글/ 하 용 조 목사 집례 : 이상혁 목사 ENTRANCE 경배와 찬양……………………………………………………… 찬양팀 예배기원 ………………………………………………………… 집례자 입례찬양 ……… 79장(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다같이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가 ………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다같이 대표기도 …………………………………………………… 지준희 권사 졸업생축하 ……………………………………………………… 다같이 성경봉독 ………………… 창세기 21:22~34 ……………… 집례자 찬 양 ………………………………………………………… 찬양대 말씀선포 ………… 나무를 심고 우물을 파자 ………… 이상혁 목사 THANKS GIVING 헌 금 …………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 다같이 헌금기도 ………………………………………………………… 집례자 교회소식………………………………………………………… 집례자 SENDING FORTH 폐회찬양 …………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 다같이 축 도 …………………………………………………… 이상혁 목사 • 다음주 기도: 임윤제 권사 6월 안내위원: 윤용원 집사/박규옥 집사 6월 헌금위원: 조재현 집사/연정현 집사